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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1 11:31
[기타] 편의점 봉지 논란
 글쓴이 : 후두러까
조회 : 2,778  


천플이 넘게 의견이 갈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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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21-06-01 11:33
   
둥글게 살자.
개인용 21-06-01 11:35
   
저는 물건사면 멀뚱멀뚱 보고있는게 싫어서 같이 담던지 아니면 그냥 봉지없이 들고갑니다..
레드당근 21-06-01 11:35
   
돈 받고 일하는 곳이라서
손님에게 담아 달라는 것도 웃김.
그냥, 정중히 도움을 요청하고 거절하면 본인이 다하고
도와 주면 좋고.
hjuki 21-06-01 11:43
   
서비스업인데...
운드르 21-06-01 11:45
   
기본적으로 담아 주는 것도 일이니 기분 나빠하면 안 되지.
손님이 거들어주면 감사해야 할 일이고.
파란새 21-06-01 11:46
   
알아서 담아가는 사람들이 많았나? 그냥 제는 서비스업 하면 안될 사람같은데?
냐옹만세 21-06-01 11:52
   
난 이런 사람들 진짜 이해가 안됨.
정해진 시간동안  일만 하면 댓가를 받는데 왜 이런걸로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음
그냥 이렇게 생각해 택배기사는 손님에게 집앞까지 가져다 줄려고 무거운 박스들고 계단 오르고
보험아줌마는 그 창피함과  자존심 바닥에 버려두고 사람들한테 아쉬운 소리해야되고
부검의는 매일 사람죽고 썩은 시체를 갈라야되고
남들이 토한거 버린 쓰레기 치워야 되는 사람도 있고 등등등
그들에 비해 넌 그냥 돈을 받고 가볍고 작은것들 몇개 봉지에 넣는거잖아 스트레스 받아야 될 이유 없어

니가 화내야 할 순간은 손님이 반말하거나 인격모독하거나 등등 이런 상황이지 봉지담는건 절대 아녀 모든 서비스 영업직이 현실에서 참아야되는 일들에 비하면 그건 진짜 암것도 아녀
기본마인드에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거 같어
우왕 21-06-01 12:07
   
아버지가 암말기 투병하실때 춥다하셔서 이불 사러 갔음
이런저런 생각할 때
점원이 이불 접어 봉투에 넣으면서 "왜 보고만 계세요?"
예전엔 예민한 날인가 싶었는데 요즘 들어선 너무 배려만 받고 살아선가 싶다
paradise 21-06-01 12:10
   
봉투를 활짝 열어놓고 바코드 찍으면서 담으면
안도와 줘도 됨
길운아 21-06-01 14:19
   
전형적인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는 유형.
CurtisLeMay 21-06-01 16:26
   
100% 1000% 대한민국 여자들이라 장담함.

지들이 조금만 힘들면 남이 왜 안도와주는지 승질부터 냄.
세상 공주님들로 살아오시고 자라오신 분들이신데 현실은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으니
얼마나 세상이 원망스럽고 왜 빠릿빠릿하게 안도와주냐 대신 일 안해주냐 싶겠지
하관 21-06-01 16:37
   
한손에 들 수 있을 만큼만 들고 있다가..
마지막에 내가 넣고 끝냄.
복수 21-06-01 18:07
   
천플이 넘게 의견이 갈린다는게 더 소름....
너울 21-06-01 18:13
   
개인적으로 편의점에서 여러가지 물건 살때 몇번 같이 담아 본적이 있는데...

오히려 더 늦게 담게 됨.

서로 동시에 넣게되면 부딪히거나 어색해질까봐 상대 넣는거 기다렸다가 눈치보고 조심해서 넣다보니 효율도 안나오고 불편함.

몇번 해봤는데 항상 그래서 지금은 그냥 담아주는거 기다려요.
렛츠비 21-06-03 01:11
   
봉투 먼저 달라고 해서  바코드 찍을때 미리 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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