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6-08 11:16
[유머] 인스타그램 운동남녀 특징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4,450  

i13414557171.jpg


운동합시다~~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Euronymous 21-06-08 11:24
   
인스타든 유툽이든 보믄 스쿼트 170키로 이상 때리면서 죄다 헬린이래.. 심지어 자세도 개 좋음.  이런 사람들 대단하다기 보단 솔직히 역겨움. 스스로 헬린이라 설정해 놓구 지 올려치기하면서 칭찬 바라는 답정너들.
     
auddls2 21-06-08 16:30
   
'더닝크루거 이펙트' 라는게 있지요...

무엇이든 조금 알았을때 자신감과 과신이 하늘을 찌르다가
조금 전문적이 되면 자신이 결코 전문가가 아님을 깨닫고 겸손해 지고
실력이 쌓이면 조금씩 자신감을 갖게 되지만
아무리 전문가가 되어도
초반 설익은 시절의 자신감 보다는 자신감이 못 하다는 것이지요..

님은 모든걸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N1ghtEast 21-06-08 16:54
   
뭐 근대 상대적 말고 절대적 기준에서 보면, 즉 운동 모르는 일반인들 포함한 기준에서 보면 헬린이라고 하기엔 좀 개오버인건 사실이죠
진짜 운동 첨 시작해서 멋도 모르고 부르르 떨면서 운동하는 진짜 헬린이들은 뭐가됩니깡 ㅇㅅㅇ;;
               
auddls2 21-06-08 17:03
   
글쎄 상대적이긴한데...

운동을해서 근육이 붙을수록 부족한 부분이 더 많이 보이는것도 팩트입니다....
우왕 21-06-08 12:24
   
sns는 안하지만 먹을거 못 먹고 시간 쪼개서 운동하면 자랑하고 싶지
이정도는 애교지
로마전쟁 21-06-08 15:36
   
헬린이들은 애초에 헬스관련 SNS를 시작하지도 않았음

겸손한척 내몸을 좀 봐줘 쩔지 이런 의도로 올림..헬린이라면서 이미 근육이 울끈불끈한 상태 ㅋㅋ

근데 노력했으니 자랑할만은함. 정직하게 운동한 개월수 올리고 몸 올리면 굳이 그시간동안 뭐했냐 하는 악플러들이 있기 때문에 헬린이라고 쓰고 올리는게 맘편할수 있음
대팔이 21-06-08 19:21
   
진리의 찬반좌...
푸른마나 21-06-09 00:26
   
남자헬스인들..... 타락헬창 쓰고 먹방하면 유투브 조회수 엄청나게 올라가는거 같던데....
그래서 김종국도 옛날같으면 한입도 안먹었던 라면,짜장면,튀김 이런거 방송에서 먹고 있죠....
유투브 조회수도 높구요...
 
 
Total 102,63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6681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5672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2800
65674 [기타] 21세기의 효도 (13) 보미왔니 06-30 5832
65673 [기타] 플라스틱 트레이 없는 김~ (7) 보미왔니 06-30 4057
65672 [기타] 대륙의 등산코스 (9) 보미왔니 06-30 5996
65671 [기타] 스웨덴 태권도 국대 처자의 발차기 (30) 보미왔니 06-30 7074
65670 [유머] 산성이 위험한 이유 (4) 보미왔니 06-30 3857
65669 [안습] 대륙의 미친 훼이크 (23) 보미왔니 06-30 6477
65668 [기타] 로즈란 근황 (17) 보미왔니 06-30 4165
65667 [기타] 이거 진짜 되는겁니다~ (11) 보미왔니 06-30 3321
65666 [유머] 촛불 마술 ~ (1) 별찌 06-30 2401
65665 [기타] 첫째 임신 때 시어머니가 말아 오신 김밥 ~ (9) 별찌 06-30 4141
65664 [기타] 인생이 나락에 빠졌을 때의 대처법 ~ (7) 별찌 06-30 3131
65663 [유머] 할머니의 카프리썬 꿀맛 비법 ~ (5) 별찌 06-30 2862
65662 [유머] 계란 깨기 챌린지 ~ (4) 별찌 06-30 2407
65661 [유머] 러시아 여자 만나는 법 ~ (7) 별찌 06-30 3736
65660 [유머] 알바 면접 꿀팁 (4) 튀김우동 06-30 2343
65659 [유머] 러시아식 교통사고 처리법 ~ (9) 별찌 06-30 2903
65658 [유머] 실수로 지하철에 아기를 혼자 태운 엄마 ~ (13) 별찌 06-30 3383
65657 [유머] 정신줄 놓게하는 서비스 ~ (11) 별찌 06-30 2732
65656 [기타] 건설 노동자 2년 차 1억 모은 디씨인 ~ (10) 별찌 06-30 3041
65655 [유머] (베트남) 아내와 여동생을 구출하려 뛰어간 남자 ~!? (11) 별찌 06-30 3364
65654 [유머]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은 예 ~ (3) 별찌 06-30 2705
65653 [유머] 포장 당하는 직원 ~ (10) 별찌 06-30 2984
65652 [유머] 지하철에서 자전거 타기 ~ (5) 별찌 06-30 2064
 <  1601  1602  1603  1604  1605  1606  1607  1608  1609  1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