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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8 16:02

[기타] 그 때 그 시절.. 친구를 만나는 방법

글쓴이 : 후두러까

오후1시까지 나이키앞으로 모여!

추억 돋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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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trakiki 21-06-08 16:03 군대 가기전까지는 그랬는데... 군대 가기전까지는 그랬는데...



		yb뺀 21-06-08 16:10 저런 모습을 보기 힘들어 진게;;; 삐삐가 나오면서 부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런 모습을 보기 힘들어 진게;;; 삐삐가 나오면서 부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재미있는 21-06-08 16:21 친구집에 전화하는 예의도 가르치곤 했죠.... 친구집에 전화하는 예의도 가르치곤 했죠....



		Asol 21-06-08 17:33 그 시절.... 아침 8시반 청량리역 시계탑에 집결 8시 50분 기차 타고 대성리로 출발 열차가 달리는 중에도 문을 열 수 있어서 문열고 경춘가도를 달리는 택시 뒷좌석 손님에게 손흔들었는데 같이 손흔들어 답해주기도 했었더랬죠 어린애들때 이야기 중 너무 큰애 이야기를 썼나...흐음 그 시절.... 아침 8시반 청량리역 시계탑에 집결 8시 50분 기차 타고 대성리로 출발 열차가 달리는 중에도 문을 열 수 있어서 문열고 경춘가도를 달리는 택시 뒷좌석 손님에게 손흔들었는데 같이 손흔들어 답해주기도 했었더랬죠 어린애들때 이야기 중 너무 큰애 이야기를 썼나...흐음



		브롸보우 21-06-08 18:15 MT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친한 과친구랑 호기심에 청량리 뒤쪽 춘락가 구경하러 갔더니... 왠 할머니가 "아다 3만원 3만원~" 어찌나 쫓아오던지... 그냥 호기심에 간거였는데...끌려갈뻔...ㅋㅋㅋ MT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친한 과친구랑 호기심에 청량리 뒤쪽 춘락가 구경하러 갔더니... 왠 할머니가 "아다 3만원 3만원~" 어찌나 쫓아오던지... 그냥 호기심에 간거였는데...끌려갈뻔...ㅋㅋㅋ



		팩폭아닥해 21-06-08 17:54 삼촌 말에 의하면 저 당시에는 폰팅이란 게 유행해서 모르는 여자 집에 전화해서 폰팅하실래요~ 하면서 작업 걸었다던데.... 진짜냐며 빵터졌던 기억이...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이였으니 가능한 얘기겠죠? 삼촌 말에 의하면 저 당시에는 폰팅이란 게 유행해서 모르는 여자 집에 전화해서 폰팅하실래요~ 하면서 작업 걸었다던데.... 진짜냐며 빵터졌던 기억이...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이였으니 가능한 얘기겠죠?



		브롸보우 21-06-08 18:11 한창 유행이었죠.. 경험자입니다 ㅋㅋㅋㅋ 90년대 초...ㅎㅎㅎ 한창 유행이었죠.. 경험자입니다 ㅋㅋㅋㅋ 90년대 초...ㅎㅎㅎ



		별명없음 21-06-08 18:49 모르는 사람에게하지는 않고 당시 초중고딩 졸업 앨범 맨뒤에 집 전화번호가 들어가던 시절이라 친구들끼리 모여서 졸업앨범 보고 전화 돌리고 그랬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하지는 않고 당시 초중고딩 졸업 앨범 맨뒤에 집 전화번호가 들어가던 시절이라 친구들끼리 모여서 졸업앨범 보고 전화 돌리고 그랬습니다.



		브롸보우 21-06-08 18:10 사귀는 여친 집에 전화하면 엄마나 아빠가 받을까봐 노심초사... 무서운 아빠가 받으면 난리 난리...ㅋㅋㅋ 사귀는 여친 집에 전화하면 엄마나 아빠가 받을까봐 노심초사... 무서운 아빠가 받으면 난리 난리...ㅋㅋㅋ



		llllllllll 21-06-08 18:18 하기사 수십년이 지났는데 시골 살때 친구들 집 전화번호를 아직도 전부 외우고 있는거보면 ....ㅎ 하기사 수십년이 지났는데 시골 살때 친구들 집 전화번호를 아직도 전부 외우고 있는거보면 ....ㅎ



		winston 21-06-08 20:46 집 전화 없었음 집 전화 없었음



		낭만시대 21-06-08 23:18 길 가는 여학생에 부탁, 여친 집에 전화 걸기. 길 가는 여학생에 부탁, 여친 집에 전화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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