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국민이 정치에 참여한다는 개념이 매우 약합니다. 일본의 그 긴 역사에도 농민 반란은 거의 없었습니다. 일본 농민들의 생활이 조선이나 중국보다 훨씬 열악하고 다이묘 들의 전횡과 착취도 훨씬 심했고 연간 식량 소비량도 적고 재난과 재해도 많았는데도요. 딱 한번 있었던 농민반란이 일본 키리시탄들이 기독교 탄압에 반란을 일으킨 정도 뿐입니다. 그래서 일반 백성은 다이묘가 하는 일은 관여할 필요도 알 필요도 없다는 전통이 확립되어 있습니다. 태평양 전쟁도 마찬가지로 일반 일본국민들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결정되고 진행되고 국민들은 다만 정부에 의해 동원되고 징발되었을 뿐이었지요. 그래서 일본 국민들도 자기들도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전쟁에 책임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즉 정부는 정부 백성은 백성이라는 거지요.
현재의 일본 서민들도 정부가 부패하고 생활이 어렵다고들 하면서도 감히 정부가 하는 일에 반기를 든다는 건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요즘 보면 우리나라 같은면 정부가 뒤집어져도 여러번 뒤집어졌을 일도 태연하게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넘어가는 거죠. 뭐 다음 선거에도 여전히 노예근성에 찌든 일본 국민들은 자민당 의원들을 그들의 상전을 모시겠지요.
완전 또라이임 어제 BBC랑 인터뷰 했는데 기자 질문이 선수들중 토너먼트로 올라갔다가
코로나 걸리면 어떤 대책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대책은 없습니다. 기자가 대책이 없다니요?
장관 그럴일이 벌어지지 않게 방역 할거기 때문에 대책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일본 언론들도
무책임하고 무능력 하다고 엄청 까였는데 넷우익 뎃글들은 한국이 BBC 기자 돈먹여서 곤란한
질문만 하게 했다며 개지랄들 남ㅋㅋㅋㅋ
전현적인 왜놈 화법 ㅋㅋㅋ 아마 녀석들과 논쟁 해보신 분들은 공감할 겁니다 ㅋㅋ 저것들 특유의 궤변과 회피성 논조가 사람을 얼마나 혈압 오르게 하는지 ㅋㅋㅋ 근데 저런 비열한 대화 방식이 자기들끼리의 대화에서도 유효한가 보네요. 아마 자신들 스스로가 더 잘 알겠죠. 자신들이 얼마나 궤변을 애용하고, 징글 징글하게 치졸한지~
작년초에 코로나 터지고 올림픽 1년 늦추고 하면 거의 1년6개월의 시간이 있었는데 이런저런 플랜도 안 짜놨놔봄.
그냥 개최하고 코로나 퍼지는건 그냥 운에 맏긴다 정도 같음.
검사 제대로 안하는 수법으로 코로나 대처 잘한 나라 행세 했지만 올림픽에서 코로나 잔치판 되어서 전세계에 일본의 민낯을 확실하게 보여지길 바래봄.
일본 떠받드는 버러지 토왜당 넘들과 그 추종자들은
저런 화법이 '아, 가능한 거구나'하고 한국에서도 시전하는지 모르겠는데,
사람 색휘라면 국민들 세금 받아 처먹으면서 국민들 지켜보는 자리에서
저딴 식으로 씨부.리면 안 되지.
'죄송하다. 아직 준비 못했다. 대책을 세워 언제까지 알려드리겠다'고 답해야 책임 있는 자세지.
그럴 능력이 없다면 깨끗이 자리에서 물러나는 게 자신이 그나마 기생충이 아님을 증명하는 거고.
이제 저따구 수준의 나라되서 저런 모질이 왜소놈들한테 한국이 노예취급 받는 나라될게
1년도 안남았다는게 피를 토하는 심정이다.
능력은 없어, 비전도 없어, 상대한테 자기들의 잘못이나 흠을 오히려 프레임으로 덮어씌우는
능력하나는 발군이라 자기가 세상 특별하고 똑똑한줄 알면서 분노에 가득찬 애들한테
참 쉽게 먹혀서 선동하기도 쉬워.
천안함이나 연평해전에도 진심이 아닌게 평소엔 1도 거들떠 보지않다가 정치적 이슈로
이득 얻을것 같으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이용해 먹어
북한 인권에도 티끌만큼 관심없는게 평소에는 북한 욕만 했지 정치적 선동용으로 이득가치
없으면 신경도 안써.
지금 일본이 한국이용해서 달팽이 보다 못한 능력과 뇌수준을 보여줘도 콘크리트로
나라 처말아먹으면서 지들 기득권은 뒤로 악착같이 챙기며 사는것 처럼
한국도 1년후면 북한 욕하고 가장 중요한 4차산업 선점 시점에 나라는 점점 몰락하고
오로지 반쪽을 위한 선동정치로 나라 갈등은 하늘을 뚫고 출산율은 완전한 사막화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