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울 와이프도 그러고, 생각해보니 울 어머니도 그러고.. 장모님도 그렇고... 가만보면 본인이 잘못한 것이 있어도 그 원인을 자꾸 남이나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하는 습성을 가진게... 어찌보면 한국여자들 종특인거 같음..

사랑하고 아끼는 내 사람들이지만...그래서 빡칠때가 종종 있다는...ㅎㅎ

222공감 저도 그런문제로 어제 애엄마랑 싸움,, 자꾸 자기보다 잘난사람들 흉보고 욕함 그리고 공감을 바람,,  사랑하고 아끼는 내사람이 맞지만 그럴땐 진짜 뺨한대 후려갈기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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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되서 댓글 씁니다. 저도 어머니랑 이런저런 문제로 다툴때가 많은데
절대 인정을 안하시더라고요.한술 더떠 집안에서 내가 하지 않은 일이고 상관도
없는 일이 뭔가 잘못되어있으면 예를들어 세탁기 호스가 오래되서 물이 세는데
네가 만진거 아니냐면서 문제 발생의 원인이 타인이라고 덮어 씌우려고 하는걸
보면 분명 여자들은 책임의식 같은게 결여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 그런분도 있겠지만....전 포기했습니다. T_T

지금은 손절했지만.... 캠핑장에서 밤 10시쯤이였나... 목소리 좀 낮춥시다~ 하니 "왜? 나 돈 냈는데... " 하면서 더 크게 떠들어서 그 길로 짐챙기고 집으로 돌아온적이 있슴...

몇년전까지 전자제품회사 엔지니어 생활을 했었는데요.
제습기 공기청정기송풍구에 아이들 뭐 집어넣는거 정말 극혐입니다.
분해 조립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다가 한번 넣는 아이들은 또하죠
네 맞습니다. 엄마가 자기 귀한아이 교육을 안시키거든요

보통 한달이내 재방문은 출장비 청구를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경우 기사가 피해를 입죠. 
재방문할때 고객과실로 코드넣으면 출장비 나오긴 하지만.
출장비 달라고하면, 이런 고객은100% 콜센터 클레임 접수하거든요
서비스평가도 엿먹어봐라 하고 주고...
공기청정기 한달에 5번 이물질 투척으로 같은집 방문한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