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이 있으면 읽기 능력이 연령, 교육 수준, 지능에 비해 기대되는 수준보다 유의하게 낮습니다. 또한 이러한 증상이 작업이나 일상 생활을 현저하게 방해합니다. 대체로 정규 교육을 시작하는 학령에 처음으로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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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는 말이지만 가르치는 능력하고 학력하고는 무관하다는거...
축구명문팀의 전설적 에이스 출신들이 명감독이 되는일이 흔하지 않다는거..
잘하는것과 잘가르치는것은 분명히 별개...
이해는 간다 학력위조.. 학원가도 서울대 아니면 아무도 안쳐주고 페이도 달라지니...
능력보다 페이퍼에 있는 스펙으로 사람들을 평가하는 구조가...
실력이 출중한 사람은 좋은 스승이 못 되는 게 보편적입니다.
물론 많은 노력을 해서 TOP클래스에 올랐겠지만, 이 사람들은 그런 열정과 노력이 모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요.
그리고 그들은 "이렇게 하면 잘 되는데, 왜케 어려워하는 거야?"
모든 사람들 : ...........
무엇을 가르치거나, 설사 대화를 하더라도 상대방을 이해하는 게 중요한데, 자기 기준으로만 평가하는 것.
천재는 스승이 못되는 건 어쩌면 자연의 섭리일 수도 있죠.
되려 TOP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하는 사람들(가르칠 능력조차 없는 사람은 제외)은 일단 고충(?)부터 이해하고,
최고가 되는 것과 어느정도 타협도 가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