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궁금한게 지금과는 달리 저 시절에는 비행기 내부에 보안 요원이 있었나 봐요?
게다가 민간 비행기안에 권총을 가지고 탑승까지 가능?
신기하네요

항공 역사는 피의 역사라고 하죠. 항공기뿐만 아니라 탑승 규정들까지 전부...
항공기값이 워낙 비싸던 때라. 당연히 항공기 탑승객들은 거의 있는 집안이였다보니
탑승할 때 소지품 검사도 대충하긴 하던 때죠.
https://youtu.be/GaBDZ7vtBhg

무장보안요원 지금은 없나요..?
원래 있을때도 누가 보안원인지 모르게 사복으로 탑승했던걸로 알고 있어요..

검색해보니 한국에는 1969년부터 1994년까지는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한국에는 현재 없습니다.

지금도 탑승하고 있는 듯..

https://www.law.go.kr/%ED%96%89%EC%A0%95%EA%B7%9C%EC%B9%99/%ED%95%AD%EA%B3%B5%EC%9A%B4%EC%86%A1%EC%82%AC%EC%97%85%EC%9E%90%EC%9D%98%ED%95%AD%EA%B3%B5%EA%B8%B0%EB%82%B4%EB%B3%B4%EC%95%88%EC%9A%94%EC%9B%90%EB%93%B1%EC%9A%B4%EC%98%81%EC%A7%80%EC%B9%A8

4조1항에 보면 무기 갖고 탑승가능..ㄷㄷ

제가 검색해 본 바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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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승무원은 1974년 5월 국제선 기내의 화제 및 1983년 1월 여객기 폭파 협박 사건에 대처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비행에 큰 사건 사고는 없었고 어떤 보안관은 비행 중 졸기까지 했는데요. 인건비 등의 이유로 결국 보안승무원 제도는 1994년 6월 폐지되었습니다. 현재 객실승무원중 남자승무원이 유사시 보안업무를 겸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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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고 합니다

처음 들었네

저떄 폭탄을 몸으로 덮은 조종사분은
당시 KAL 전무이사의 친동생임. 육군항공대 중령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