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설명하면,
배틀필드 3에서 한 고인물 유저가 저런 플레이를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나간 뒤에 rpg로 적 비행기 잡고 다시타는 엽기적인 플레이를 보여줬죠.
참고로 배필3은 배필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거고, 그 뒤로 4, 5 이어지는데, 점점 이미지가 안 좋아집니다.
특히 5가 결정적이었는데요, 소위 말하는 '정치적 올바름'에 찌들어서 라오어2와 함께 쓰레기란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2차 대전 배경에 쓸데없이 여군들이 많이 등장하고, 트레이너 영상도 좀...
그래서 이번에 나오는 베필6 트레이너 영상은,
과거 인기 있었던 1, 2, 3시리즈에서 대표적이었던 플레이나 유저가 요구한 것을 몽땅 때려넣어 제작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저 장면이지요. (저것 외에도 근접처치 후 군번줄 뺏는 거라던가, 많습니다)
배필 유저들은 게임사가 유저에 대한 사랑과 초심을 보여준 것이라 말하며 높이 평가합니다.
실제 저 플레이를 했던 유저가 트레이너 방송 보다가 좋아서 우는 영상도 있죠 ㅋ
거기에 게임사가 '마음에 드셨습니까?' 하는 메시지도 전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