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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2 16:02
[기타] 119 구조대가 안와서 화난 캣맘.jpg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3,974  


아 ㅋㅋ 내돈은 못쓴다고 ㅋㅋ
자기가 데리고 동물병원은 절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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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오 21-07-22 16:06
   
24시간 하는 동물병원에 택시타고 가면 길냥이 살렸겠네~

불쌍한 냥이 위선자를 만나서 다른 사람이 발견했으면 살았을텐데

비건과 캣맘은 위선자야 폭력적이야 너무 싫어
     
작은앙마 21-07-22 17:35
   
보니까 잡아달라는거 같네요.
치료는 본인이 한다고 하고 냥이가 계속 숨는다는거 보니.
완전 무개념은 아닌듯 보여요.

근데 야생동물 신고는...사람이 다칠까봐 신고 및 사살하는건데ㅎ
뭔가 잘못 알고있나 보네요.
          
복수 21-07-22 23:50
   
냥이가 계속 숨는데 119요원이 오면 그 바쁜분들이 길냥이나 잡고 있어야 됩니까?
잡아달라는것도 무개념 맞아요
               
다같은생수 21-07-23 00:32
   
ㅇㅇ 그게 맞음
사람들이 우선순위라는게 있음
그 캣맘 자체가 우선순위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거임
생각, 사고 자체가 다른거라 일반인들과 비교하긴 힘들죠
엮이면 피곤한 스타일.
하늘나비야 21-07-22 16:07
   
본인이 병원에 대려 가면 되는거 아닌가? 전에 저도 고양이었나 멍멍이었나 이제는 기억도 희미한데 우리가 키우던 애는 아니고  길거리에 있던 애였는데 죽어가는 애 데리고 병원갔더니 해줄게 없다더라고요 살 거 같으면 항생제라도 놔주겠는데 이미 가망이 없다고.. 결국 그냥 돌아 왔어요 동물병원 원장님이 여자분이었는데 진료비는 안받으셨습니다 제가 당시 학생이서 가진거라곤 몇백원이 전부였거든요 눈치보면서 병원비 물어 보는데 그냥 가라고 괜찮다고 하셔서 데려와서 죽을 때까지 그냥 옆에 있어 줬습니다..  죽은 뒤 묻어주고
말린짱구 21-07-22 16:09
   
고양이 구조하다 죽은 119대원보면 너무 안쓰럼...
고양이땜에 죽었다고 유공자도 못되고....
사람이면 당여히 구조해야지만 고양이땜에 지금도 힘들고 열악하게 일하는 119대원을 고생시켜야되?
     
너울 21-07-22 17:43
   
아마 그런 사례가 있어서 고양이구조에 출동 안한다는 지침이 생긴거 아닐까 하네요.
     
다같은생수 21-07-23 00:34
   
아아..
그 고층에서..
참 지금도 생각하면 짜증나네요
그때 한참 전화해서 피곤하게 해서 출동했는데
그런 사고가 난거라.. 으휴
부분모델 21-07-22 16:13
   
캣맘충들 지들이 데려다 책임지고 키울 자신은 없고,

매일 남의 집 근처에 캔이랑 사료 놔둬서

다 먹지 않고 남은 거 치우지도 않아서 썩으면

파리랑 벌레 꼬여서 썩은내가 진동을 하게 만들지 ㅉㅉㅉ
방탕중년단 21-07-22 16:15
   
제정신이 아니네. 생명을 아낀다면 지가 직접 데리고 가면 되지.
나도 오늘 아침에 밥주던 콩이라는 암컷을 보냈음..
얘가 잡히기만 하면 중성화를 시킬려고 하는데, 이제 겨우 손뻗으면 살짝 경계하다 조금 도망가는 수준까지
가까워졌는데.. 그렇게 허무하게 가버림. ㅠㅜ
이번봄에 놓은 4마리 아깽이들을 두고 과속으로 달리는 차에 치어서 현장에서 즉사함. ㅠㅜ
아깽이들때문인지.. 눈을 감겨줘도 눈을 못 감음. ㅠㅜ
얘가 낳은 딸냄이는 빈사상태가 되어서 병원 데려갔다가 울 집에서 키우고 있는데..
엄마가 죽은걸 알까.. 아휴..
LikeThis 21-07-22 16:46
   
책임은 지지않고 재미만 보고 싶다.
너울 21-07-22 17:53
   
길고양이들 유해조수 지정하거나 생태계교란종 지정이 필요함.

사실상 우리나라처럼 먹이사슬이 안정화 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길고양이들이 상위권 포식자기도 하고,
번식력 또한 뛰어나서 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이 어마어마 함.

자신들의 개인적 만족을 위해서 길고양이들에게 먹을것을 제공하는 행위는 분명 잘못된거고 법적으로 금지시켜야 됨.
토왜참살 21-07-22 17:57
   
차라리 사설 야생동물 구조대라도 생겼으면 하네요.
안쓰러운 사람이 구조 치료 경비 내라고 하면 좋지 않을까요.
사업 아이템 그냥 드립니다 아무나 쓰세요.
호랑이어흥 21-07-22 18:24
   
니가 할수있는건 니가 병원데리고 가면 되는거였다

남이 일하고 고생하는건 되고  니가 시간쓰고 돈쓰는건 안되냐? 그러면서 남 욕할 시간은 남아도세요?

나도 개키우는데  길에 개가 쓰러져있자나? 119 안걸어 내가 바로 병원 데리고 가지  아휴

귀찮고 돈들어가는건 다 미루고  밥주면서 밥먹는 귀여운 모습 볼때나 그저 흐믓하지?  정말 다시 생각해봐라 니가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건지 귀여움을 사랑하는건지  책임못질 연민이나 조금 느끼는건지
모래니 21-07-22 18:36
   
다친 고양이가 구석에 파고들어가서, 잡지를 못한거 같은데요.
잡으면 데려갈 생각은 있었던거 같음.
역적모의 21-07-22 18:42
   
그르네 ㅇㅅㅇㅋ
봉명이 21-07-22 19:11
   
지가 안타까우면 니돈내고 치료했었어야지

ㅋㅋㅋㅋㅋ 맘캣충은 진짜 다 디져야함 지들이 대리고 키우긴 싫고 책임싫고 지 좋을때 시간내서

밥주고 힐링하면 다인줄암
성당턴스님 21-07-22 19:32
   
돈 아까워서 밖 에다 방치하고 지 것도 아니면서 지 것마냥 키우는 거였군..
담배맛사탕 21-07-22 21:09
   
길냥이 구하다가 순직하신 소방관들이 있었는데, 그 이후 길냥이 구조는 배제대상이 되지 않았나.
구할라면 지들끼리 구하면 되지. 왜 사람 살리기도 바쁜 구조대원들 힘들구로
사토우하루 21-07-22 22:28
   
저런 캣맘 역겨워...
초이U 21-07-22 22:50
   
제주도 가서 들개들좀 구조해주지. 들개들 때문에 난리라던데...
ncser 21-07-22 23:16
   
사람 살리기도 예산이 부족할 뿐더러 저런 길냥이는 너무도 많아 돈도 많이 들어서 현실적으로
어렵죠. 국가에서 길냥이 구조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이런 건 국가에서 할 게 아니라
하고싶은 사람들끼리 알아서 민간에서 해야할 일이죠.
낭만시대 21-07-22 23:31
   
동물농장 프로 이후 119가 동물 구조하는거로 착각...
복수 21-07-22 23:51
   
웃기고 자빠졌네 ㅋㅋ

지가 잡으면 되는거고
도망가서 못잡았으면 119가 와도 도망가서 못잡는거야
무슨 119가 야생동물 헌터냐?
우왕 21-07-23 00:32
   
캣맘은 무슨 캣충이지
서냥 21-07-23 00:45
   
책임은 지기 싫고 도덕적 우월감으로 쾌락은 즐기고 싶고~ 자기가 한건 전화해서 해줘~~~ 밖에 없나?
애즈한 21-07-23 00:51
   
짤방 요약을 잘못 하셨네
지 돈 아끼려는게 아니고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자비로 치료해주려고해도
잡을 수가 없으니 119나 구청에 연락한 것.
적어도 저 캣맘 본인 말은 그러함.

단,  1년 반이나 밥줘서 안면 익은데다 다리 부러져 절름거리는 고양이를
폐쇄된 지하주차장에서 왜 못 잡는다는건지?
길냥이 구호가 왜 119 등 공공단체나 다른 사람의 의무인지?는 심히 의문.
한 생명의 죽음이기에 안타까운 사연이지만 왜 남탓 하는지는 모르겠음.
     
구름위하늘 21-07-23 12:40
   
저도 그점이 이상합니다.
먹이 주는 사람이 근처에 오면 알아서 나와서 주변에서 맴돌던데...
기간틱 21-07-23 01:39
   
남의  돈으로  지  취미  생활에  악용하려다  실패하니  세상이  잘못됐다면서  남  탓.
고양이랑  같이  죽어.
Alice 21-07-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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