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님.
웅담 성분 어쩌고 땜에 뉴트리아 잡아먹는 사람이 있긴 했지만
그건 의미없는 정말 미미한 숫자...
실제 줄어든 이유는 각 지자체에서 뉴트리아 1마리당 포상금을 걸어서
그거 땜에 여기저기서 많이 잡아들였고
국내 육식 동물인 삵이나 들개등이 낮설어하던 예전과는 달리
이제 먹이감으로 보고 보이는 족족히 잡아먹고 있어서 줄어들은게 팩트임.
제가 호주 당국이라면 RNA 바이러스를 2-3 종을 개발해서 동시 살포하면 훨씬 효과가 좋을 거로 봅니다. 결핵 이나 암 AIDS 등 쉽게 약품 내성이 생기는 병들은 칵테일 요법이라고 두 가지 약을 동시에 투여해서 치료하죠. 두 가지 약에 동시에 면역성을 가지는 변이를 가진 종이 생기는 건 아주 어렵죠. 또 RNA 바이러스는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보이듯이 쉽게 변이종이 생겨 내성이 생긴 토끼도 항구적 면역이 되지않고 연례 유행병이 되어 지속적으로 토끼 종을 줄일 수 있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