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체육인들이라고 해야겠네요 대단하다

정말 대단하네요... 리스펙트..

굳이 걸어도 될텐데 뛰는게 다르다 달라..

10km 40분이면 새벽에 조깅하는 아저씨들 수준이구만...
선수들은 29~30분정도 뛰니깐여...

저 사람들은 선수가 아니에요. 학생 중 제일 느린 학생이 그렇다는 거에요. 저 나라 최하 기록 수준....

오해세요.  42.195 풀코스를 3시간 안에 뛰면 엄청 잘 뛰는건데..
10km 40분이면 40km 2시간40분에 뛰는겁니다.
선수들도 2시간20분대 나오고 하는데요. 2시간 40분이 젤 느리다고 하니 저사람들이 이미 괴물임.

천미터 4분씩 10번 하는건데 아저씨 수준인가요?

ㅋ.. 10km 40분이 새벽에 조깅하는 아저씨들 수준이라고 하기는 어렵죠;;
물론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긴하겠지만.. 일반적인 수준에서 한참 벗어난거죠 ㅋ

아재의 대부분은 조깅을 하지도 않을걸요? ㅋ

참고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하는 통계에서
2018년도 기준...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의 비율이 28%였음..
저의 체감적으로 볼때 아저씨들은 50%는 아무 운동도 안할걸요? ㅋ

뭘 말하고 싶은건지...

조깅하는 아저씨들 수준 엄청나네요...
유산소를 워낙싫어하는데 심폐지구력 건강을 위해 억지로하는데
런닝머신에서 속도 10km로 20분도 겨우채움...
꾸준히해야 느는데 졸라 하기싫어서 또 안하다가 다시 원위치..ㅋ

체계적인(?) 유스 시스템

인정

10키로를 30분40분동안 뛰어서 가는것도 대단하긴한데 당연히 갈생각을하고 가는게 더 대단함,,, 물론 그나라의 상황이 있겠지만,,

10km 마라톤은 평소 준비된자가 아님 40~50분 들어오기 힘듬

재들은 학생인데 선수급인 몸이 만들어짐 ㅋㅋㅋㅋ

저 군인때도 50분들어오면 중대 10위권에서 놀았음

손기정님이 올림픽신기록으로 마라톤 금메달 딸때 10키로당 36분이 걸림.

달리는 민족이구나. 저러니 못이기지.

ㅎㄷㄷ

글쿤 ㅋ

운동능력은 인종별로 특성들이 존재합니다. 당연히 오랜세월동안 자연환경 영향으로 거기에 적응한 결과이구요. 또한 같은 인종안에서도 민족별로도 각기 독특한 특색을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정한 스포츠종목에 특정한 인종과 특정한 민족이 주름잡는 이유들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육상트랙중 단거리에서 주로 서아프리카계 흑인노예 후손들로 이루어진 자메이카같은 나라라든지 장거리나 마라톤에서는 주로 고원지대에 놓여있는 케냐나 에디오피아 같은 나라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이 단순히 우연은 아니죠. 아프리카 흑인들이 비슷해보여도 흑백황 인종중 가장 유전적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민족별로도 또 차이가 큽니다.

어쨌든 하체구조라든지 근육비율이나 구조라든지 뛰고 달리는 점프하는 등의 하체를 쓰는 능력에서만큼은 가장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인종이 흑인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