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 사실 창세기 하지말란 것은 딱 한가지 선악과 멀지말라 것 뿐이고 대신 열심히 번성하고 다스려라 합니다. 게다가 복도 주지요...
잘은 몰라도 구약도 하라는 것도 못지 않게 많은 것으로 압니다.
뭐 어쨋든 사람 편에선 결국 지켜야 하는 것이니 고생스런 짐인 건 마찬가지이지만...
P.S. 아, 추가로 원래 저 지켜야할 것들이 다 어기면 죄이다 이런 것도 아니고 그 당시를 살아가는 백성을 위한 위생이이라든지 생활 관련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소위 장로들의 유전 또는 율법의 울타리라 해서 애초 신이 준 법이 아니고 종교지도자들이 계속 추가로 만든 법들이 태반입니다. 현재 이사라엘의 유대원리주의자들이 지키는 것들이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래 지키지 않아도 아무 상관 없는 것들입니다.
신약에서 예수가 비판한 것도 바로 그런 짐들에 대한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와서 쉬어라 내 짐은 ..... 할 때 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