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무리 초년생이라도, 사장님 말씀에 사진만 띡 던지고 아무 말도 없는 건 문제가 크네요.
통장에 대해 못배운 건 백번 양보해 그렇다 쳐도(물론 어이없지만 백번 양보)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예절을 저정도로 밖에 못배웠으면 정말 개노답이죠.
와.... 이런 인간같지 못한 존재를 내가 굳이 알바비주면서 가르쳐 써야 하나 싶죠.
가르쳐서 함 해보자 하는 순간... 그 주인은 혈압이 하늘로 치솟는 경험을 하게 된다는거...
안 해본 사람은 모름.
정말이지.. 가르쳐서 될 친구들은 30명중에 한명정도 될까말까...
시급 12000원 대리고 기본만 해달라고 해도 안되는 애들이 태반이죠..
어찌저찌 시간가면 돈받고, 그걸 보는 사장은 꼭지 돌고, 내가 이 짓을 왜 하고 있나
현타오게 만드는 애들이 태반이죠..
첨엔 성선설을 믿었던 난데.. 성악설로 변경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