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18-12-17 02:21
[기타] 공포의 시골 인심.jpg
 글쓴이 : 범고래
조회 : 8,155  

27056ca1b7ba0.jpg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띵똥땡똥 18-12-17 02:35
   
성급한 일반화네요 물론 저런 나쁜사람도있겠지만.. 도시라고 천사들만사는것도아니고
     
미소담은눈 18-12-17 02:38
   
이런 이장 사례도 그렇고 귀농 사례도 그렇고 시골 인심 좆같은 사례 엄청 나게 많아요
          
내가갈께 18-12-18 21:23
   
도시 인심 좆같은 경우도 많죠
그냥 사람 사는곳이라 이런저런 사람 있다고 보면 됩니다
     
범고래 18-12-17 02:46
   
모든 시골이 저렇다는 말이 아니죠.
          
버틸수없다 18-12-18 19:54
   
100%는 아닐테지만....
 90%이상은 저럴 겁니다...
아버지의 4대조부터 모신곳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서
동네 이장한테 일부러 벌초비로 매년 30만원 지급
 (예초기 대충 돌려서 다시가서 해야할정도)
그리고 동네이장 죽고나서 새로운 이장은 먹은게 없으니...
못들어온다고 난리치는거 200인가 주고 들어갔었네요
     
예랑 18-12-17 03:04
   
저게 모든 시골이 저렇다는 걸까요?
아니면 시골인심이 예전보다 안좋아졌다는 걸까요?
          
보술이 18-12-18 10:39
   
사람 사는 곳은 어느 곳이든 똑같습니다.
극성인 사람을 제외하고 말하자면.
예랑님은 도시에 살죠? 옆집 공사한다고 쿵쾅쿵쾅한다고 칩시다.
것도 합법적으로 아침7~8시부터 말이죠. 계속되면 짜증이 날가요 안날까요?
그런데 그 시끄럽게 하는 사람이 친인척이면? 대처하는 법이 달라지는겁니다.
 시골도 마찬가지입니다.
 친인척이니까 걍 내땅 밟고 다니고 좀 손해를 보더라고 걍 얼굴 안 붉히고 좋게좋게
넘어가는거지 쌩판 모르는 놈이 시골인심어쩌네저쩌네 하면서 드리대면
당연히 기분나쁘죠.

 또한 마을마다 분쟁은 있습니다 어느곳이든 크게 싸웠던 뭘했던 중재가 돼서
조용한겁니다. 근데 뜬금 모르는 사람이 와서 그걸 건드린다? 분란의 씨앗임.
추가로 말하자면 지나가지도 못하게한다.
이거 당연해요. 멀쩡한 논밭을 외지사람이 지나가는거 싫어합니다.
길이 잇는데 왜 못가게하냐..병해충땜에..
잘 모르겠지만 사람몸에 엄청난 병해충을 달고 다닙니다.
외지사람이 사람과 스치고 온갓 오염물을 뭍히고 농작물 근처를 왔다갔다하면
 그 근처부터 병해충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요즘 농약값도 장난아니라.
농약값만 1년에 몇백만원씩 쓰는 농가도 있어요.

도시서 살다가 아 인심좋은 시골가서 살아야겟다? 사람사는곳은 어디든 똑같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냐 환경을 잘 파악하고 스며드냐 아니냐에 따라 좋은곳이 되기도 하고
인심더러운 곳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시골인심 어쩌고 어쩌고 하는 사람 혹은 자기가 시골가니 어쩌내저쩌내 하는사람
주변에서 떠는거 보고 지래 겁먹은 사람 혹은 지 잘난맛에 내려갔다 실패하고
온사람 뿐입니다.
 실제 시골 고향에 몇집 이사왔을때 싸우고 난리 났다고 부모님이 야단이였죠.
근데 지금은 호형호제하면서 밥도 같이 먹고 놀러도 잘다님.
 자기가 실패했다고 다른 사람도 똑같을 거라고 생각 마셔야합니다.
     
푹찍 18-12-17 03:49
   
걍 미개 그 자체 입니다.
     
김박사 18-12-18 01:02
   
모든 시골이 그런건 아니지만 아주 많은수의 시골이 저렇습니다.
텃세라는 말이 왜 생겻을까요?
그리고 멀리 시골까지 갈것도 없어도
경기도 외곽만 가도 그렇습니다.
회사 창고를 경기도 광주에 지었는데 컨테이너 들어가려니깐
컨테이너 트럭은 못 지나가게 차를 길한쪽 막아놓고 승용차 겨우 다닐공간 만 남겨놓고
이 길 자기 소유라면서 철봉을 박아서 못 다니게하게사는둥 뭐라는둥 해서
울 회사 젊은 직원이 열받아 그 곳 사람들이랑 싸울뻔 한거 여러번이에요.
     
축구게시판 18-12-18 17:08
   
믿기지 않겠지만 대체로 저렇습니다. 특히 귀농하는 사람들 현지에 친척이라도 없으면
돈뜯깁니다. 마을 발전기금 같은거로... 다리 놓는데 마을 사람들 돈 걷은적있으니
너도 나중에 들어온 만큼 돈내놔라... 2천 안주면 우리마을에서 못살게할거다.

이런거죠. 시골사람들 서울와서 산다고 마을 발전기금 안내죠? 서울에서 걷힌 세금이
지방 보조금으로 뿌려집니다. 그런데 시골 마을 사는 놈들 인심이 대체로 저래요.
띵똥땡똥 18-12-17 02:42
   
시골에도 땅사기당하고 시골사람 도시와서 통수맞은 사례도 많아요
인정왕 18-12-17 02:59
   
시골 인심이란게 언제 있긴 했어요?ㅋㅋ 관광객에게 친절했던거지 외지인이 귀농해서 살면
배척 당하고 왕따 당하는게 당연시 했어요 옛날부터 특히나 집성촌은 다들 친인척 들이라
더욱 심했어요 친가 외가도 집성촌이라 외부인이 살기는 엄청 빡세요 요즘들어 귀농인 배척이 아니라
옛날부터 심했어요
고기자리 18-12-17 03:02
   
지금 시골이 옛날 시골이 아닙니다.
뭐팍씨 18-12-17 03:09
   
글과는 별개로, 시골인심 거리는것들 대가리 빈게, 인심부리는것도 지인이나 친척한테 한정적인게 당연한거 아니냐ㅋㅋㅋ
도시던 시골이던 조선시대건 아프리카를가든 생판 남인데 인심바라는것도 웃기는노릇임
당장 도시만봐도 푸르지오사니 주공사니로 드럽게 배척하는데 사람사는데가 다 똑같지
걍 인심찾는 것들 면상에 죽빵한방 갈기고싶음
플라잉페탈 18-12-17 03:14
   
전원주택 지으로 다니는 사람입니다(업자아님)
주로 귀농인들 집 신축을 많이 해봤는데 터파기 작업한다고 18톤 트럭 딱 2대가 마을길로 지나갔는데 먼지때문에 기관지가 나빠져서 생활이 힘들다고 시에 민원이 들어왔다고 시청직원이 찾아오더군요. 그러면서 부녀회장,청년회장,이장 다 찾아와서 한단소리가 성의를 보여라? 였습니다. 열이면 열 다그래요. 노가다 경력이 오래된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30채 넘게 지어봤지만 저렇게 태클 안들어온곳을 못봤어요.
위현 18-12-17 03:17
   
닫힌 사회, 작은 사회의 전형적인 특징. 안 좋은 일은 쉬쉬하면서 묻어버리고.
멍하니 18-12-17 03:17
   
킹치만 드립을 기대했던건 나뿐인가..
근데 이거 얼마전에 비슷한걸 기사로 본것같은데
고슴도치1 18-12-17 03:19
   
시골인심 타령하는 사람은 신안 염전노예가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함.
쌈바리 18-12-17 03:21
   
언제적 얘기인지? 요즘 경찰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바로 짤림... 만약 진짜라면 어딘지 정확히 말안한다는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넘어갈 일이 아니고 경찰이든 공무원이든
 전부 신고해야됨
국민신문고든  어디든 청원넣어서 처벌받게해야 저렇게안하지
     
김박사 18-12-18 01:04
   
언제적 얘기요?
당장 염전 노예 사건이랑 예전의 모 섬의 여선생 단체 강.간 사건 뉴스는 보셨어요?
그곳 경찰들이 그곳 주민들이랑 다 엮여 있어서 제대로 대응도 안해서 난리였습니다.
그게 불과 2~5년전 일이에요. 아직도 마찬가지구요.
할게없음 18-12-17 03:22
   
제가 지금 귀촌해서 살아서 아는데 진짜 텃세가 문제가 아니라 걍 자기들끼리 편가르고 매일 싸우더라구요. 문제는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이쪽 지방 자체가 대부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공사하시는 분 얘기를 들어보면 진짜 별에 별일 다 있더라구요. 저희집 공사할때만 해도 참 ㅋㅋ 글고 시골에 보면 법적으로 조금 문제 되지만 어느정도 서로 눈감고 넘어가는 경우 많아요. 뭐 창고를 허가 안내고 낸다던지 뭐 불을 때운다던지 축대를 허가 없이 쌓는다던지 주인 없는 국가땅 쓴다던지 이런거요. 근데 그런걸 가만히 있다 자기들끼리 사이 틀어지면 서로 신고하고 막 자기들끼리 언성 높이고 치고 박고 ..무서워요. 그리고 이장도 요즘엔 국가에서 지원금을 준대요 그거 때문에 서로 하려고 싸우고.. 이전 이장들한테 혹시 찾아가고 그러면 화내고 그러더군요. 언제적 얘기가 아니라 지금이 그래요. 당장 저희 동네 군청 직원만해도 그런거 다 눈감고 넘어가고 그러는데요 뭐. 대신 직접 주민들에게 돈이나 밥 같은건 안받더라만은. 저희 마을에 한분 아들이 경찰이고 한분 딸이 군청 직원인데 아버지끼리 주차문제로 싸우다 둘다 근무시간에 공무원이란 사람들이 싸우고 그랬어요. 지금도 시골은 이런데 많음..
ultrakiki 18-12-17 03:27
   
일반화라 할만큼 저런일 엄청 많죠.

시골 인심따위는 애초에 없었죠. 가족 혹은 친척이라서 인심좋다고 느낄뿐

타인에게 엄청 배타적이고 개수작 부리는 곳에 10에 9은 됨.

특히 귀농하는 사람들 후려쳐먹고, 외지인 후려쳐먹고....
끄으랏차 18-12-17 04:19
   
원래 있는 개념이 이상하게 변질된거예요.
그러니까 시골같은데는 공동으로 만든 인프라가 있거든요.
농사지으려고 마을 저수지를 만들고 물길을 내놓은거 그런거 다 원래 주민들이 모여서 한거니까
그걸 자기가 따로 새로 파서 만들어쓸거 아니고 기존 주민들이 만든거 쓸거면 얼마를 주고 마을 들어가야 하고
이런게 있었어요.
요즘은 이런게 좀 더 있어서 마을단위 공사같은것도 마을 기금 모아서 하고 그럽니다.
마을 개천 바로 넘어가게 다리 하나 놓는데 천만원이다 치면 이거 마을 사람들이 모아서 공사하고
나중에 마을 들어오는 사람도 어차피 그 다리 쓸거니까 얼마 내놔라 식인거죠.
우리나라가 도시위주로 발전하고 돈을 쓰다보니 시골에는 이런 인프라가 주민들 위주로 생긴게 좀 많아요.
옛날 새마을운동할때도 마을 주민들 동원해서 결국 했었잖아요.

뭐 이것도 완전히 수긍할만한 일은 아닙니다만 이런건 그래도 좋게 생각하면 좋게 생각하고 줄수도 있는 문제예요.

근데 이게 어느샌가 이상하게 변질되서 저런 필요가 딱히 없는 곳에서도 무턱대고 돈 내놓으라 식 + 과도한 금액 요구 등으로 나오는 지랄병이 생겨난거죠.
생이눈팅러 18-12-17 04:35
   
인심을 떠나서 돈을 멀쩡한 땅 갈아엎고 돈뺏는 짓거리는 진짜 완전 쌩판 남인 내가 봐도 이가 갈리는데 ㅋㅋㅋ

보면서 진짜 개빡쳐서 혈압 빡 올라 미칠뻔
캣피 18-12-17 05:29
   
인심 어쩌구는 모르겠는데, 좋게 말하면 관심이고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 좀 있음.
바늘구멍 18-12-17 06:03
   
곳간에서  인심나옵니다.
지역하고  상관  없이.
먹을  거  두고  동물들이  싸우듯  돈  앞에  두고  인간이란  동물도  싸워요.
이시스 18-12-17 07:42
   
시골이나 도시나 너나할거없이 이기주의지....
황룡 18-12-17 08:09
   
가끔 울 아부지 고향 따라가보면 방금잡은 고기부터해서 과일에 막 갖다주는데 ;;;
     
아비요 18-12-18 06:08
   
다 친척 비스무리한 그런 동네일거임. 남한테 그러는 동네 없어요.
제나스 18-12-17 09:12
   
이런 일 흔하지 않을 것 같쥬,,?

엄청 많습니다...

촌에 있는 공무원들도 다 한통속
ibetrayou7 18-12-17 09:57
   
시골에 있는 관공서 공무원들...
다 그 지역에서 오래살기 때문에 토착민들과 유대관계 좋음...
우리가 알게 모르게 저런 일 비일비재할 거임.
하늘나비야 18-12-17 21:40
   
저게 그런 뜻이군요 자기들 집앞으로 못지나간다고 난리를 치는 사람도 있던데  선산 가는데도 그러는데 ..오죽했겠나 싶기도 하네요
     
보술이 18-12-18 10:10
   
시골에 땅이 있어서 한마디하자면..
 님한테는 한번이죠.. 당하는 입장은 님 하나뿐이 아닙니다.
다니지 말라고 표지판붙여놔도 표지판 뽑아서 치우고 다니더군요.
아주 길을 만들어놈... 지 갈길 간다고 멀쩡한 논밭에 길을 만들어놈..
punktal 18-12-18 12:25
   
전원일기라는 프로가 여러사람 죽였습니다.시골에 놀러가서 애인 눈앞에서 집단 성폭행 당한 사례가 너무 많아요.밀양같은 지역은 고등학생들이 그런걸 자랑하고 다니는 곳입니다.요즘이야 팬션때문에 그런게 없지만 텐트들고 다니던 시절에는 정말 많았어요.시골인심은 개,돼지만도 못한 인심입니다.
무나혁명 18-12-18 14:21
   
어머나 무서운세상
영어탈피 18-12-18 15:01
   
이글 소설일 가능성이 큼
위에 시골사람이 말한 중허지 는 전라도 사투리임
경북에서는 안쓰는 단어
     
빈빈 18-12-18 20:55
   
맞습니다.
저도 "살 사람이 중허지"  저말은 경상도 말이 아닌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건달 18-12-18 20:07
   
뭐 저게 소설인지 아닌지는 별개로...
외지에서 시골 들어가면 나의 존재가 있는지 없는지 관심도 없는 도시 인심이 참 좋구나 하고 느끼게 됨.
경찰이고 공무원이고 다 한통속임
잭키콩나물 18-12-18 21:52
   
시골이 다 이렇다니요?
도시에도 당신들 같은 성급한 일반화에 편협한 시각을 가진 사람이 있듯 시골에도 당연 있겠지요. 도시에서 몇몇이  쓰레기짓한다고 전체가 쓰레기인가요?
비율까지 나타내며 대단한 통계청 납셨네요.
그러면 우리 시골에 있던 일 읊어 드릴까요?
도시에서 온 사람이 땅산다며 시골 어르신들 불러놓고 약탄 음료수 드리고 동네 소  전부 끌고 도망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전국 뉴스에도 났죠. 게다가 인삼 수확하기 전 밭대기 전체를 한밤에 털어가 수억 빚지고 주저 앉은 분도 있습니다.
벌통은 도로에서 보이면 깊은 산속이더라도 밤새 훔쳐갑니다.
자기 땅에 이장한다구요? 그 땅은 자기 땅일지 모르나 진입로에 수많은 농가 땅을 경유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도심 같으면 휀스치고 말뚝 박고 담쌓고 했겠죠.
우리집 같은 경우는 개인 소유의 산에 겨 들어가서 약초며 버섯이며 산나물 캐느라 수시로 드나들어요. 게다가 밭에 트랙터 진입로에 버젓이 차대놓고 우리산에서 내려오면서 밭가장자리에 심어논 가시오가피 순 따오는데 혈압이... 그짓을 하고 진짜 줫나 당당함
고소할까도 싶지만 그거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어 참는데 양심 진짜 없죠.
전 이렇다고 해서 도시인이 전부 쓰레기라 생각지 않습니다.
사람사는 곳이다 보니 별의별 일이 다 있고 별사람이 다 있다 생각할뿐...
도시사람이 시골에 피해주는 게 시골사람이 도시 사람에게 피해주는 것보단 훨씬 많을 겁니다. 시골에서 차끌고 돌아다니는 낯선 사람은 보통 다 경계합니다.
특히, SUV나 트럭...
     
김박사 18-12-18 23:50
   
님이 말씀하시는 경우는 딱 한 사람이고 그건 그 개인이 문제이지만
시골에 새로 이사온 사람에게 돈 요구하는등의 문제는 이전부터 언론에서 노출도 수차례 있었고
당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비교 자체가 안돼요.
모든 시골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시골 역시 많다는겁니다.
멀리뛰기 20-09-12 09:50
   
[기타]            공포의 시골 인심.jpgㅋ ㅋ ㅋ
찐따충 23-07-25 16:53
   
그리고 동네이장 죽고나서 새로운 이장은 먹은게 없으니...
못들어온다고 난리치는거 200인가 주고 들어갔었네요
찐따충 23-07-25 16:53
   
바로 넘어가게 다리 하나 놓는데 천만원이다 치면 이거 마을 사람들이 모아서 공사하고
나중에 마을 들어오는 사람도 어차피 그 다리 쓸거니까 얼마 내놔라 식인거죠.
우리나라가 도시위주로 발전하고 돈을 쓰다보니 시골에는 이런 인프라가 주민들 위주로 생긴게 좀 많아요.
 
 
Total 101,04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4127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4081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0741
101038 [유머] 충주시 홍보맨 QnA 근황.jpg 드슈 13:32 4
101037 [유머]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 카톡.jpg 드슈 13:28 52
101036 [유머] 미친 텐션에 김호영도 제작진도 두손 들게 만든 바다.jpg 드슈 13:09 185
101035 [유머] 핸드폰에 그립톡 달 때 위치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jpg 드슈 13:04 193
101034 [유머] SNL 대본하나 뚝딱.jpg (2) 드슈 13:02 274
101033 [기타] 2023년 돈 많이 들였지만 폭망한 한국영화들.jpg (1) 드슈 12:57 273
101032 [기타] 여행가서 현금 잃어버리는 건 그나마 다행이라는 빠니보틀.j (1) 드슈 12:50 259
101031 [안습] 커피숍에 복합 범죄를 저지른 20대 여성.jpg (1) 드슈 12:29 417
101030 [기타] 이탈리아의 검은 페라리.jpg (1) 드슈 12:22 489
101029 [기타] 명성황후가 죽은 뒤 고종에게 총애받았던 2명의 후궁.jpg (3) 드슈 12:15 488
101028 [안습] 인도네시아 신태용 반응.jpg (7) 드슈 11:15 1119
101027 [안습] 음식 싸 왔으니 먹게 해줘" 식당에 '매운탕' 싸 온 손… (4) 드슈 11:04 803
101026 [유머] 알베르토가 말하는 한국의 불편한 점.jpg (8) 존재의온도 04-25 3226
101025 [안습] 하이브 : 답할 가치 없다.jpg (19) 드슈 04-25 3406
101024 [기타] 이슈] 민희진 기자회견 밈.jpg (2) 드슈 04-25 3029
101023 [안습] 현직 변호사가 본다는 <하이브 vs 민희진>.jpg (15) 드슈 04-25 3258
101022 [안습] 문소개웬] 문희진 관련 멘션.jpg (7) 드슈 04-25 2377
101021 [기타] 한국인이 좋아하는 힐링 팝송 37 (3) 정말로 04-25 1136
101020 [유머] 민희진 기자회견 일본 반응.jpg (6) Bada 04-25 3304
101019 [안습] 집 마당에 수영장을 만든 사람의 최후.jpg (9) 드슈 04-25 3345
101018 [기타] 정보] 전세계약시 꼭 반드시 확인해야 할 문구.jpg (4) 드슈 04-25 2542
101017 [기타] 민희진 "하이브, 비상식적 요구…방시혁이 배임" 충격 폭로".… (13) 드슈 04-25 2820
101016 [유머] 올해 의정부고 졸업사진 무조건 확정인 인물.jpg (3) 드슈 04-25 301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