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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14 22:39
[안습] 러시아에서 아직 활동중인 글로벌 브랜드 목록
 글쓴이 : 콩까지마
조회 : 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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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쑹
에우쥐
횬다이
아직 영업하고 있네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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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tr 22-03-14 22:43
   
우크라에 그정도 의리는 없음.
우크라도 다른나라에 무리한 요구할 만큼 존중받고 국제 사회에 기여한 나라도 아니고.
수출 중단하는 수준에서 만족해야지 아예 철수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리수임.
hell로 22-03-14 22:46
   
오뚜기와 팔도는 거의 러시아 토착기업인듯..
znxhtm 22-03-14 23:12
   
오뚜기가 없으니 무효
트로이전쟁 22-03-14 23:32
   
거의 토착기업화 된 팔도같은 경우는 정리하고 나올 사이즈가 아니지 않나? 우리나라에서야 오뚜기 농심 삼양에 밀리는 라면브랜드인데 러시아에선 원탑해먹는 팔도가 거길 정리하고 오면 기업 반토막 나게 생겼는데다가 거의 토착기업화 돼서 투자된 자본이나 인프라가 엄청날텐데 그걸 어떻게 정리함?
일경 22-03-14 23:49
   
우리가 왜 우크라이나를 돕고 러시아에서 기업이 빠져야 하는가?
이런 사항은 자세히 알고 행동 할 필요가 있다.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매우 조심성 있는 행보를 취했고 러시아를 제재 하지도 않았다.
세계 여론이 너무 악화 되자. 제재에 동참했으나 사실상 보여주기 제재에 가깝다.
그렇다면 왜 그럴까?

구 소련이 붕괴된 이후 우크라이나는 독립을 했고 이때 우크라이나 내에 소련의 무기는 어마어마한 양이있었다.
왜냐면 우크라이나 지역이 소련의 무기 창고였다.
우크라이나는 이 무기를 제 3세계 국가와 테러 단체 그리고 아프리카 내전에 팔았다.
이들 무기로 죽은 사람은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죽은 사람 수에 비교하면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당장 아프리카 내전으로 죽은 사람만 수백만명이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라면 니콜라스 케이지가 무기 밀매 상으로 나온 영화 로드 오브 워(2005년 작)를 기억 할 것이다. 이 영화는 실제 인물과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각색하여 나온 영화다 그리고 영화의 주인공인 무기 상인과 무기를 팔던 군 장교와 지역은 모두 우크라이나다.

그들은 당시 국제 협약을 어기고 무기를 팔아 엄청난 인명이 죽고 현재 테러 단체의 무장에 큰 영향을 줬다.

이뿐일까?

미국 국방부가 발표한 자료에 북한의 미사일 개발에 쓰인 로켓 엔진이 우크라이나 회사가 생산한 엔진이라는 것이 발표 된 적이있다.
맞다. 우리 적대국가이고 우리 안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국가에 무기를 팔았다.
그리고 북한은 미국을 필두로 UN이 무역 제재를 하고 있는 국가다.
또한, 무기는 일반 무역품이 아니기 때문에 일게 회사가 지구 반대편에 팔 수가 없다.
즉, 정부의 승인을 받고 무기를 팔았다는 것이다.

또한, 놀라운 사실은 이놈들은 크림반도를 러시아에게 빼앗긴 후에도 북한에게 팔았다.
자신들이 침략을 당해봤으면서 국제적인 안보 위협을 하는 국가에 무기를 팔았다. 참 대단하다.

우리나라는 유럽 대부분의 국가와 좋은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정말 소수의 국가와는 외교 관계가 좋지 않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우크라이나는 그런 국가에 해당한다.

왜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돕는 것에 소극적이고 러시아 제재에 소극적인지 잘 살펴보고 이런 자료를 만들었으면 한다.

참고로 러시아는 90년대 우리나라와 외교를 시작하면서 북한과 군사 관련 지원을 모두 끊었다.
그리고 무려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러시아는 우리와 한 협약을 잘 지켜 북한을 고립시켰다.
북한은 UN에 의해 무역이 제한되고 있다.
따라서 외부에서 북한을 돕는 것은 매우 어렵다.
단지, 2개 국가는 쉽다. 북한과 육로로 국경이 접해 있는 중국과 러시아다.
그 중 러시아는 우리와의 관계를 위해 북한에 대한 기술 지원을 완전히 끊었다.

러시아의 침공은 정당하지 않지만,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도울 이유 따윈 없다.
그들은 자기들이 돈을 벌기 위해 다른 국가의 분쟁 지역에 무기를 팔아 엄청난 사람들이 죽는 것을 도왔다.
그리고 아프리카 내전은 민간인 학살이 심각할 정도로 자행 된 지역이였다.

나는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 정부가 외부 세계에 도움을 요청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 역겹다.
아프리카와 중동 동남 아시아의 많은 분쟁에서 사람이 죽어 갈 때 그들은 도움이 아닌 무기를 팔아 생명의 대가로 지갑을 체웠다.
또한 국제 협약을 지속적으로 위반해 왔다.

사실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돕고 러사아를 제재하는 것은 우크라이나가 이뻐서가 아니라 러시아가 위협적이기 때문이다.
왜 크림반도를 빼앗겼을 때 서방 세계가 강건너 구경만 하고 NATO와 EU가입을 승인 하지 않는지는 생각을 해봐라.
     
다같은생수 22-03-14 23:59
   
몰랐던 사실도 있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수염차 22-03-15 09:28
   
이런 당연한 사실을 모르는것이 우리 한국인들중 태반임....
어리석기 짝이없도다....
          
다같은생수 22-03-15 20:57
   
어리석음과 무지는 다르죠
그 배움에 있어 "고맙다"는 인사정돈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어리석은 행동을 한것도 아니고 무지했으니 고맙단 말을 하는건데
다분히 공격적이시네요.
RealGTA 22-03-15 00:10
   
정말 푸틴의 오판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러시아가 전쟁만 일으키지 않았다면, 우리에겐 좋은 이웃인데
     
darkbryan 22-03-15 00:49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기업들 돈벌게 해줄 뿐만아니라 일본까지도 같이 견제해주고 우리에게 방산관련 기술도 전수해주었으니 은근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말이죠ㅠ 물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한걸 잘했다고 찬성하는건 아닙니다. 국익을 따져 보았을 때 참으로 돌이킬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고블린족장 22-03-15 03:35
   
일으킬수밖에없게 만든게 미국입니다.. 돈바스지역과 크림반도주민들도 친러에 투표로 합병찬성했고 애초에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부터 문제가 계속곪아터지고있었음.. 대통령젤란스키 코미디언이 대통령된것부터가 사실 말이안되죠

국제사회에 호소하는 쇼나 의용군이랍시고 참전하는 전쟁놀이하는사람들이나 전부 어이가없습니다. 특히 유튜브만가도 무지성으로 이근대위 옹호하고 정부욕하는사람들이나..
우크라이나는 전쟁시작단계부터 결국 러시아요구조건 협상으로 끝날수밖에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민간인을 죽이고있는건 우크라이나 자신들이라고 보임. 나토비가입.크림반도 돈바스지역 포기

우크라이나도 억울할만한것도 핵포기를하면서 미국에게서 제공받기로 약속한부분들을 전부통수맞음
주식시장을 보든 뭘보든 모든상황이 미국이원하는대로 흘러가고..

국가들끼리 수많은 이해관계가 있고, 우리도 중국이든 북한이든 어디서든 공격을받는상황이 와도 미국이 도와줄거란 생각은 하면안됨. 미국이든 일본이든 사실상 우리나라가 초토화되고난뒤에야 슬슬 도와준답시고 참전하겠죠 결국은 자기자신 자기나라만 우선일수밖에없음

이번 코로나 사태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그런모습들이 더 드러난듯
hell로 22-03-15 02:35
   
분쟁지역에 무기팔기론 우리 역시도 하고있는 일이고
경제난에 러시아가 불과 얼마전까지 적대진영이었던 우리에게
각종 신무기와 원천기술까지 제공했듯이
갑자기 이뤄진 비자발적인 분리독립에
가진것이 넘겨받은 무기류뿐이었으니
그들의 처지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음.

계속되는 평화에 군사력이 궤멸상태로
이름뿐인 나토국들이 러시아의 협박에
머뭇거린것이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징벌적 차원에서 반대한게 아님..
터키와는 또 다른 경우임.
     
일경 22-03-15 04:09
   
글세요.
우리가 무기를 판매하는 국가는 국제 시장에서 정식으로 수입을 하고 판매 국가도 오늘날의 주류 국가와 외교적 마찰이 적은 나라에게 판매를 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다릅니다
아프리카 내전시기 수많은 세력은 타 세력의 민족을 거의 말살하다 싶을 정도로 학살을 했습니다.
그래서 유엔과 같은 기관은 이런 나라에 무기 판매를 금지 했죠.
우크라이나는 단순히 분쟁을 넘어 민간인 학살이 자행되는 곳에 그것도 국제 협약을 무시하고 판매 했습니다

가난하니까?
막 독립하여 혼란하니까?

그렇다면 사회가 안정된 이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았죠

우린 최소한 지구상 대부분의 국가가 가입한 단체에서 정한 규칙을 준수하고 판매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우리를 동일 시 한다면 그것은 제품을 정식 수입하는 사람과 밀수입 하는 사람을 동일 시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화가 나는 것은 북한에 무기를 판 주제에 우리 나라에 정식으로 지원 요청을 한 것입니다.

30년 간 우크라이나의 외교와 정책은 규칙도 국제 외교 관계도 완전히 무시하고 자기가 하고 샆은데로 했으며 지금도 그런 행보엔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전쟁으로 희생되는 것은 같은 사람으로 아타깝지만 우리가 그들을 도울 이유도 필요도 없다는 것이죠

이는 그간 우크라가 우리 정부와 국가를 상대로 한 외교의 결과물입니다
          
hell로 22-03-15 04:33
   
그런 기준이라면 우린 그런 이야기 하기전에
중국과 외교통상부터 재고해야겠네요..
침공당하기 전엔 별말없이
군사비밀정보 보호, 원자력, 우주협력, 방산/군수 협정들까지 맺고 있었으며
러시아에게 뺏긴 크림반도까지 우크라이나 영토로 인정해주고 있다가
막상 침공당하니 준적성국 취급이네요..?
마치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셔틀에겐 셔틀로 지낼수 밖에 없는 사정과 논리가 있겠죠..
               
수염차 22-03-15 09:31
   
도대체 우크라이나가 우리한테 어떤 존재라고
우리가 막대한 피해를 감수해야합니까....

잇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나라입니다...
교역량을 보세요.....
                    
hell로 22-03-15 10:25
   
제가 뭐 하자고 했나요..?
존재감 없는 나라이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나라인데요.
50년 6월의 한국처럼..
                         
일경 22-03-15 11:25
   
중국과 비교를 하니 웃기군요
우린 우크라이나 외교 통상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에 우리가 도움을 줄 필요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중국과 비교하려면 통상 외교가 아니라 중국이 전쟁을 할때 우리가 중국에 군사적 지원을 해야 하냐를 비교해야죠

우린 중국에게도 군사적 지원은 절대 안합니다 우크라이나와 같은 대우로서
                         
hell로 22-03-15 12:02
   
웃으시라고 비교한거 맞습니다.
비교가 안되는 적대성이었거든요..
전쟁에 어느편을 들어야만 하는건 아니죠.
하지만 무력침공에도 적용되는 얘기는 아닙니다.

중국이 전쟁을 할때라는건 지금까지의 중국의 행태를 볼때
중국의 침공으로 시작되는 전쟁일테고 그런 중국에 군사적 지원..?
설사 중국이 일방적인 침공을 당한다고 해도
준적성국인 중국을 옹호할 마음은 안들지만
우크라이나가 그런 존재였습니까?
논점이 산으로 가는 예시라 더 길게 안 적습니다.

유약해서 모자라서 답답해서 마음에 안들순 있지만
그게 왕따로 용인될 이유는 아닙니다.
요즘 분위기로 말하자면,
가해자측에 가담않고 방관만해도 착한 학생정도 되는건가보네요?
전 그런걸 경험못하고 용인못한 세대라 잘 모르겠네요..
                         
일경 22-03-15 13:05
   
우크라이나가 중국과 같은 적성국이냐고요?

네 맞습니다.

우리나라 안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북한이고 다음이 중국입니다.

그리고 북한이 모든 면에서 우리보다 약하지만, 안보에 계속 위협적인 존재인 이유는 핵과 탄도 미사일입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탄도 미사일 엔진을 북에 판매했습니다.

님이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는 생각 할 필요가 없으나 최소한 우리 안보에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했다면 다른 나라는 몰라도 우리가 그들을 도울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정부가 러시아 제재에 대해 소극적인 이유도 같습니다.

위에 언급했지만, 러시아는 우리와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북한과 관계를 끊고 30여년간 지켜왔습니다.

우크라아니가 뭐라고 우리 안보를 위협한 국가를 돕고 그 대가로 러시아와 관계가 틀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러시아가 우리나라에 경제적 제재나 군사적 행동을 하긴 어렵지만, 북한을 돕는 것은 매우 쉬운일입니다.

러시아는 핵부터 미사일 전차에 이르기까지 군사 기술은 차고도 넘칩니다.

우리가 왜 우리 안보에 엄청난 리스크를 감당 하면서까지 우르라이나를 도와야 하죠?

그들이 과거 우리 안보에 도움이라도 줬나요? 아니면 피해를 줬나요?

최소한 현 정부의 결정권자들이 감정이나 여론이 아닌 객관적 사실과 국제 관계를 바탕으로 외교를 하고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미국과 서방 세계가 매우 강력한 제재를 하고 이에 동참하기를 강요하는데도 우리가 소극적인 대처를 하는 이유는 결국 북한에 의한 안보 위협은 그들이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받기 때문입니다.


님이 왕따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으니 이 상황을 이에 비유하죠.
우크라이나는 학교에서 날 괴롭히던 일진 놈을 도와 같이 괴롭히던 놈이고 그놈이 지금 다른 일진에게 쳐 맞는데 나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왕따한다.
우크라이나는 우리에게 왕따를 당해도 싼 행보를 했습니다.
유럽은 모르겠는데 우리에겐 그렇게 했습니다.
                         
hell로 22-03-15 13:47
   
님이 일진눈치 보겠다는데 누가 말리겠습니까?
국력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한 나라의 국격을 생각하는데
개인의 처세경험을 대입할 필요는 없죠. 그래서도 안되고요..
                         
hell로 22-03-15 14:27
   
< 1.우크라이나와 북한의 외교사 >

1992년. 우크라이나와 북한 수교.

1998년. 북한, 공관 철수.

2012년. 우크라이나 과학자들로부터 미사일 관련 극비 기술을 빼내려던 북한인 2명이 현지 보안당국에 체포돼 각각 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침공시 북한은 우크라이나가 아닌 러시아 지지.

2016년. 우크라이나, 북한과 체결한 비자면제협정 파기.
우크라이나는 북한이 우크라이나 영토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과 비우호적인 북한인들의 침투를 막기 위해서라고, 협정 파기의 이유를 설명.


< 2.우크라이나의 로켓기술 북한 제공설 경과  >

북한이 2017년 5월에 발사한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같은 달 7월에 발사한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에 사용한 로켓 엔진이 우크라이나 업체가 개발한 것이라는 지적이 수차례 제기.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북한 탄도미사일의 로켓 엔진이 ‘RD-250’에서 파생됐을 수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러시아군 고위 관계자는 “설계도와 기술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2년 안에 새로 로켓 엔진을 개발하거나 현대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우크라이나 기술자와 북한의 협력은 지난 수 년 동안 계속돼 왔다”고 주장.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은 이에 러시아 측에 “당신네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추가 자료를 보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지 못함.

또한 유엔 안보리 전문가 패널은 이런 지적에 따라 관련 내용을 우크라이나 정부에 질의.

우크라이나 정부는 “사용 가능한 RD-250 로켓엔진은 과거 소련에 모두 넘긴 상태로, 1991년 생산을 종료했고 1994년 생산라인을 해체했다”면서 “유즈노예와 유즈마슈 공장은 북한과 거래를 시도하거나 계약 또는 관계를 맺는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엔진 설계나 생산 또는 미사일 개발이나 부품에 관한 정보는 모두 특수한 보안시설이 갖춰진 건물에 보관돼 있다”고 유엔 안보리 측에 해명.
다만 우크라이나 정부는 “북한 로켓 엔진에 별도의 부품이 사용됐지만 추진체가 동일한 부품이 사용됐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확인.
                         
일경 22-03-15 16:44
   
1. 우크라이나가 무기 밀매가 언급된 기사

>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8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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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추가 무기 스캔들은 우크라이나 쿠츠마 대통령의 경호원이었던 니콜라이 멜리첸코가 비밀 정보를 은밀히 유출함으로써 촉발되었다. 그는 쿠츠마 대통령과 무기 수출 담당 보좌관 간에 오갔던 1급 정보를 담은 녹음 테이프를 미국측에 넘겼는데, 이것이 발각되자 미국으로 도피했다.


문제의 테이프에는 쿠츠마 대통령이 유엔의 제재를 피해 이라크에 콜추가 판매를 허락하겠다고 말하는 내용이 녹음되어 있다. 테이프를 정밀 분석한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자료에 의하면, 2000년 6월 당시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쿠츠마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날, 발레리 말레프 우크라이나 무기 수출국 국장은 이라크가 콜추가를 구매할 의사가 있음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유엔의 이라크 제재를 피하기 위해서 요르단 출신 무기 중개상을 통해 이라크로 콜추가를 반입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더불어 중개상의 입을 봉하는 대책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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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0912220027730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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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등 구소련 국가들은 무기 공급과 동시에 암거래 임무를 수행하는 인력풀이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구소련 시절의 유산인 600만개의 경화기와 최근 현대화에 성공한 탱크, 지대공 미사일 등을 앞세워 무기 공급자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우크라이나는 대통령 선거 후 정국이 어수선한 케냐 정부에 4만정의 카라쉬니코프 소총을 판매했다. 또한 T-72 탱크 33대 등을 실은 우크라이나 무기 수송선이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되면서 행선지를 둘러싸고 외교 마찰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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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순진하고 착한 국가 아닙니다.
국제 협약을 무시하고 2000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무기를 밀매 해왔습니다.

또한, 당연하게도 이런 사실은 모두 부정하고 있습니다.
북한 미사일 엔진과 같이 말이죠. 녹음 파일이 있는 판국에도 조작되었다며 부정한 국가입니다.


2. 로켓 엔진.
탄도 미사일 로켓 엔진은 절대 쉽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아닙니다.
재료공학, 열역학, 공기역학, 항공 기술등 단순한 학문을 넘어 관련 산업이 기술을 가지고 발전해 있어야 가능합니다.
당장 세계 경제권 10위고 재조업 기술 6위권인 우리나라도 로켓을 자체 제작하지 못해 미국과 러시아 등에 많은 기술 이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술 이전의 흔적은 우리나라 미사일 무기 체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기존의 시스템에서 완전히 독립적인 시스템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과연 북한이 로켓 엔진을 외부의 아무런 도움 없이 만들 수 있었을까요?
왜 하필 북한의 로켓 엔진이 우크라이나가 보유했던 엔진과 외형과 부품 그리고 같은 기술을 사용했을까요?
미국의 정보와 첩보력이 멍청해서 증거도 없는데 우크라이나를 유엔 안보리에 고발하고 경고를 했을까요?

3. 러시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쪽 모두 개차반입니다.
누구 하나 잘한 놈 없죠. 그러나 최소한 러시아는 우리와 이해관계가 있는 국가입니다.

또한, 러시아는 러시아에서 철수한 외국 기업에 대해 국유화를 진행하겠다고 선언 했습니다.
즉, 삼성이나 LG 또는 오뚜기와 같은 기업이 러시아에서 철수 할 경우 러시아 내에 있는 모든 자산을 러시아가 강제로 몰 수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우리나라 기업이 이걸 감내해야 하나요? 우크라이나가 착해서? 풋


이 세상에 가난하고 힘이 없다고 선한 게 아닙니다.
자꾸 우크라이나가 약소국이라고 들먹이며 우리나라 6.25를 들먹이는데
설마 6.25 당시 연합군이 우리가 약소국이고 힘이 없는 국가라서 불상해서 도와줬다고 생각하나요?
그들의 도움은 우리가 고마워하고 갚아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또한, 군인 개개인은 순수한 마음으로 우리를 돕기 위해 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전쟁에 파병을 결정하는 결정권자는 그딴 감성 놀이로 자국의 국민을 전쟁터에 쳐넣지 않습니다.
소련에 의한 공산진형의 확장을 막아야 하니 우리를 도운 것이지 우리가 가난하고 힘이 없다고 도와 준 게 아니며 우리나라는 독립 후 3년 간 딱히 국제적으로 문제를 만들지도 않고 우리 일 처리에 바빴던 국가입니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독립 후 그동안의 행보는 국제 기구와 많은 국가에게 문제가 되는 행보를 유지했으며 6.25 당시 소련으로 북한을 도와 우리를 침공한 동맹국입니다. 러시아도 동일하고요.

즉, 우크라이나가 무슨 소국이고 힘이 없다는 주장으로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하고 러시아에서 기업을 철수해야 한다는 것은 현실을 완전히 무시하고 눈을 감고 하는 외교 수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이해가 안 가서 물어보는데
우크라이나인입니까?
우크라이나가 국제적 안보에 위협한 국가이며 우리 안보에 해를 주면 줬지 아무런 이득도 없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쪽 모두 뭐하나 잘한 것 없는 국가입니다.

전 계속해서 이런 국가를 위해 우리가 굳이 전쟁에 군사적 지원을 할 필요도 없고 러시아의 제재에 적극적일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님이 생각하기에 우크라이나가 순수하고 착한 가난한 국가일 뿐일지 모르겠는데 현실을 외면하지 마세요. 우크라이나가 무기 밀매와 국제 협약 위반으로 조사를 받고 경고를 받은 회수는 차고 넘칠 정도로 많은 국가입니다.
                         
hell로 22-03-16 00:29
   
만화속에 살고계신가요?
모든것은 선 아니면 악이고 모 아니면 도인가요?
님이 이분법적 사고가 시냅스간 강화를 거듭하기에
환시와 환각에 가까운 기시감으로
제가 하지도 않은 ‘저의 의견’에 열을 내고 계신듯하네요.
제가 우크라이나가 선하고 순수한 국가이고
러시아에 대항해 무력지원을 해야 한다 주장했나요?
그런 언급을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러시아의 무력침공이 전쟁범죄이고
그래서 그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르기를 바라는것 입니다.
러시아가 안보리 상임위 구성원이라 비토권을 가졌기에
의미가 없어서 그렇지
UN군 파병결정이 난다해도 이상할것 없는 상황입니다.
님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제가 아닌
여기에 이글을 쓰는 저와 대화할 준비가 됐을때 다시오세요..
한심하고 바보같은 왕따가 내가 아니라해도
그 정 안가는 왕따가 당하는 부당한 괴롭힘에
분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니.. 분노해야 합니다.
                         
일경 22-03-17 05:37
   
이 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이 글이 마지막인 이유는 님은 제 주장의 요점과 맥락을 전혀 파악하지 못 하고 있으며 본인 스스로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 주장에 대해 요약을 해드립니다.

주장1.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할 필요가 없다.
주장2. 우리나라가 러시아 제재에 적극적일 필요가 없다.

근거1.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오랜기간 국제적 무기 밀매를 해왔으며 국제 안보를 위협했다.
근거2. 우크라이나는 북한에 무기 밀매를 했고 이는 미국에 의해 발각돼 경고를 받았다.
근거3. 러시아는 대북 제재에 동참하고 있기에 우크라이나에 적극적인 행동은 우리 안보에 절대 좋지 못 하다.
근거4. 러시아 내 우리나라 기업이 빠질 경우 그 기업의 자산은 몰수되며 민간 기업이 이런 피해를 감수 할 이유가 없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하지만, 군사적 지원은 하지 않을 것이며 러시아 제재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전 글 중간에도 우크라인의 희생에 대해 안타깝다고 썼으며 러시아의 침공은 부당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움과 침공의 부당함으로 외교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위와 같은 주장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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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속에 살고계신가요?
모든것은 선 아니면 악이고 모 아니면 도인가요?
님이 이분법적 사고가 시냅스간 강화를 거듭하기에 -----------1번
환시와 환각에 가까운 기시감으로
제가 하지도 않은 ‘저의 의견’에 열을 내고 계신듯하네요.
제가 우크라이나가 선하고 순수한 국가이고
러시아에 대항해 무력지원을 해야 한다 주장했나요? -----------2번
그런 언급을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러시아의 무력침공이 전쟁범죄이고
그래서 그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르기를 바라는것 입니다.
러시아가 안보리 상임위 구성원이라 비토권을 가졌기에
의미가 없어서 그렇지
UN군 파병결정이 난다해도 이상할것 없는 상황입니다.
님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제가 아닌
여기에 이글을 쓰는 저와 대화할 준비가 됐을때 다시오세요..
한심하고 바보같은 왕따가 내가 아니라해도
그 정 안가는 왕따가 당하는 부당한 괴롭힘에 -------------------3번
분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니.. 분노해야 합니다.
---------------------------------

님의 논리적 모순과 제 글에 대한 맥락을 전혀 파악하지 못 하고 있는 증거입니다.

>>> 1. 모든것은 선 아니면 악이고 모 아니면 도인가요? 님이 이분법적 사고

전 이분법적 사고를 한 적 없습니다.

-------------------------------------------
<hell>
< 2.우크라이나의 로켓기술 북한 제공설 경과  >
우크라이나 정부는 “사용 가능한 RD-250 로켓엔진은 과거 소련에 모두 넘긴 상태로, 1991년 생산을 종료했고 1994년 생산라인을 해체했다”면서 “유즈노예와 유즈마슈 공장은 북한과 거래를 시도하거나 계약 또는 관계를 맺는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엔진 설계나 생산 또는 미사일 개발이나 부품에 관한 정보는 모두 특수한 보안시설이 갖춰진 건물에 보관돼 있다”고 유엔 안보리 측에 해명.

<일경>
우크라이나는 순진하고 착한 국가 아닙니다.
국제 협약을 무시하고 2000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무기를 밀매 해왔습니다.

또한, 당연하게도 이런 사실은 모두 부정하고 있습니다.
북한 미사일 엔진과 같이 말이죠. 녹음 파일이 있는 판국에도 조작되었다며 부정한 국가입니다.
-----------------------------------------------

여기서 제가 착하다 또는 순진하다는 단어의 사용은 님이 쓴 로켓기술 제공설에 대한 우크라이나 해명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진실만을 말하는 국가가 아니며 그 동안 쭉 자신들의 밀매에 대해 부정해왔던 만큼 일관성 있게 거짓말을 해왔던 정부라는 말입니다.

어떻게 이걸 선과 악 이분법적 사고라고 생각하는지 그 독해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 2. 러시아에 대항해 무력지원을 해야 한다 주장했나요?
----------------------------------------------
<일경>
우리가 군사적 지원을 할 필요 없습니다.

<hell>
전쟁에 어느편을 들어야만 하는건 아니죠.
하지만 무력침공에도 적용되는 얘기는 아닙니다

<일경>
우리가 군사적 지원을 할 필요 없습니다.

<hell>
러시아에 대항해 무력지원을 해야 한다 주장했나요?
-----------------------------------------------------

전 일관성 있게 군사적 지원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님은 그런 제 주장에 딴지를 걸었으며 스스로 "전쟁에 어느편을 들어야만 하는건 아니죠. 하지만 무력침공에도 적용되는 얘기는 아닙니다" 라 말합니다.
이런 대화에 무력지원 주장을 안 했다??
논쟁의 맥락은 파악을 하고 있나요?
군사적 지원에 대해 부정적인 제 의견에 반대를 하면서 우크라이나 편이 돼야 한다고 말하는데 ??
진심으로 책을 많이 읽기를 추천합니다.


>>> 3. 왕따
-------------------------------------------------
<hell>
유약해서 모자라서 답답해서 마음에 안들순 있지만
그게 왕따로 용인될 이유는 아닙니다.
요즘 분위기로 말하자면,
가해자측에 가담않고 방관만해도 착한 학생정도 되는건가보네요?
전 그런걸 경험못하고 용인못한 세대라 잘 모르겠네요..

<일경>
님이 왕따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으니 이 상황을 이에 비유하죠.
우크라이나는 학교에서 날 괴롭히던 일진 놈을 도와 같이 괴롭히던 놈이고 그놈이 지금 다른 일진에게 쳐 맞는데 나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hell>
국력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한 나라의 국격을 생각하는데
개인의 처세경험을 대입할 필요는 없죠.

<hell>
한심하고 바보같은 왕따가 내가 아니라해도
그 정 안가는 왕따가 당하는 부당한 괴롭힘에
분노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본인이 먼저 왕따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전 님의 관점에 비유를 해준 것이지 국가의 외교를 고작 한 개인의 상황과 같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자기 스스로 국제 외교를 개인에 비교 할 수 없다면서 꾸준히 왕따를 언급하며 사람 사이의 감정을 대입 시키고 있습니다.
도대체 자기가 하고 있는 말이 무엇이며 무슨 말고 했는지 알고는 있는 것입니까?

아마 이 글을 읽는다면 또 똑같은 말을 하며 반박 하겠지만,
우리 속담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가 있습니다.
어디가서 제발 논쟁을 하려 하지 마십시오.
                         
hell로 22-03-20 01:18
   
님의 요지가,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할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가 러시아 제재에 적극적일 필요가 없다. “
제가 쓴바가,
“러시아의 무력침공이 전쟁범죄이고
그래서 그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르기를 바라는것”인데..
어디에 상충점이 있나요?

그런걸 굳이 대척점에 만들어 세우려니 헛발질이 계속되고
혼자하는 헛발질에 지쳐 십자가 위의 지저스라도 된듯이
제가 스스로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른다고 하시네요?

그 이분법적 사고란,
자신의 말에 찬동하지 않으면
반대한다로 귀결시키는걸 말한겁니다. 

남의 빈독 지적하기에는 본인의 문해력부터 쌓아야겠네요.
중학때 전교생중 유일하게 교사 도서실 이용했었고
고교때는 아예 도서부로 지냈습니다.
책을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남에게 독서를 강권하진 않았습니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었다한들 체화와 수용없이
주마간산으로 대하면 교조적인 독일뿐이니까.
유교지식이 그렇게 많은 황정승도
길가의 무식한 촌부에게 우이독경의 뜻을 가르쳐주는 대신
도리어 깨닫고 배우는게 있었는데,
제가 그 촌부에도 훨씬 못미치는 필부고
님은 허물없고 더 배울게없는 존재라
마음놓고 하신 말씀이겠죠?

제가 “국제 외교를 개인에 비교 할 수 없다면서
꾸준히 왕따를 언급하며 사람 사이의 감정을 대입”시킨다고 했는데,
님이 이해를 못하니 쉽게 다시 말하자면
‘당신의 생활방식이 어떠했든
국가도 당신처럼 굴기를 바라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글 뒤에 충고하셨듯 전 보통 중간으로 있으려 가만히 있는편입니다.
가끔 주머니 뚫고 나올때가 있는데 찔리면 꽤 아픈지 시끄럽더군요.
그리고 논쟁하려 어디 찾아헤메지도 않구요.
단지, 제가 있는곳에서 궤변과 억지를 가지고 달려드는 것에는
얼마든지 대응할 준비가 돼있습니다.
님이 못본체 넘어가는 왕따에 대한 폭력을 제가 용인하지 못하듯이..

충고에 대한 답례로 저도 하나 드리자면..
답을 정해 놓고 정해 놓은 답으로 가기위해
방황하고 자기세뇌에 이불킥 마다않고 살기보다,
상식과 양심과 숙고의 과정을 통해 얻은 답을 따르기 바랍니다. 
그런과정으로 얻은 답이라면 지능과 지식과 작문 등
다소 부족한 소양은 크게 문제되지 않을것입니다.
아..심성은 별다른 문제긴 하네요..
     
N1ghtEast 22-03-15 08:55
   
근대 지들 빚 때문에 급하게 처분한 것이지 러샤가 무슨 대승적 차원에서 우리한테 무기와 기술을 넘겨줬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봅니다
우리가 운 좋았고 그 기회를 잘 받아먹은 것이죠
대지사마 22-03-17 08:41
   
내가 가생이에온건지 꺼무위키에 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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