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흡사 타고난 재능으로 다 커버하는것 처럼 써놨는데 그 현장에 가기전까지 연습하고 감독하고 의논하면서 연구하는 스타일이라더군요. 항상 그냥 하는 법 없이 왜 그렇게 하는지 어떤 장면인지 의도가 뭔지를 꼼꼼히 다 물어보고 자신의 의견도 내놓고 하니까 현장에선 반대로 계산할 필요가 없는거...
내가 모 통신사 일할 때 이병헌네가 고객이었는데 vod구매 전국 1위였다. 출시되는 엥간한 vod는 다 보는 것 같더라. 정독은 아니겠지만서도 대단하다 싶었다. 그리고 19금 전국 1위 찍은 배우도 있었는데 그배우는 너무 이미지가 달라서 충격받았음... 정작 키스신도 보기 힘든 배우기 그럴줄은 몰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