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쇄신하고 국력을 신장시킬 동안의 인근 강국들과의 갭을
줄타기 외교를 통해 버티려고 했으나 일본의 신장세에 결국 일본에 먹힌거지
히로부미가 아니라 위안스카이의 청의 식민지였으면 족하다했을까..
그 원인을 제대로 알지못하고 그 누구 하나에게 뒤집어 씌운다면
비슷한 상황이 도래했을때 비슷한 결과를 맞을수 밖에 없음.
역사를 제대로 배워야하는 이유..
솔까 타국보다 세금도 적었고 왕이 수탈한경우가 많지 않았음
오죽하면 서민들 식사량만 봐도 타국에 비해 넘사벽이였는데
우리나라는 특히 왕권이 그리 강하지 않았기 때문에 왕한테만 책임 묻기 힘듬
사대부들 자체가 문제였지 왕혼자는 절대 바꿀수 없었음
왕은 그냥 사대부 수장이였음 역모만 빼면 왕이 신하를 맘대로 죽일수도 없었음
군밤왕이 쓰래기라기 보다는 아예 신하들 자체가 눈을 가려버린거임
외국에대한 지식이 아예없는 교육 부터 해서 나름대로 군사력 증강 시킨다고 노력 했지만
아무런 전문지식이 없고 신하들도 아무런 지식이 없어서 총기류 종류별로 구매 쓰래기증기선 구매등
아무도 저기에 대한 테클을 거는 위인이 없었음 알려줘야 제대로 하지요
이것도 진짜 거지같은게
일본은 임진왜란 전부터 꾸준히 서양 세력이 우리나라 들어오지 못하게 막음
자국민 한테는 네델란드 상인들 소개할때 우리식민지라 소개하고
네델란드 상인들한테는 조선 소개할때 자기들 식민지라 갈필요 없다고 했음
이게 일본이랑 우리랑 사이 좋았을 청나라때도 꾸준히 주장했었음
청나라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가 서양세력 관계맻는걸 극도로 경계해서 소개 개판으로 했음
그러니까 그정도 규모에도 휘청할정도로 정부가 세금 적게 매기고 있었다 생각 안드세요
궁궐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정도 규모 가지고도 몇년간 휘청거릴정도로 국가제정이 형편없었다니까요
군대 근대화 말이 근대화지 어떤 방법인지 지표 자체가 없었는데요
거기다 군인들 퇴근후애 양반패고다닌 경우가 많아서 인식도 않좋았구요
양반 패고 다닌거 실록에 나옴 몇번있었습니다
아니 경복궁 자체가 몇백년 전에 소실된건데 그걸 복원한다고 휘청일정도면 어느정도인지 생각안드세요
얼마나 신권이 강하면 거기 건설하는것도 몇백년동안 못했음
그걸 7년동안 건설한거 때문에 탄핵당할정도면 참
군사도 미래를 알고 온사람이나 그렇게 생각하지요 그때당시애는
일단 부족한 정통성 부터 회복해야 한다 생각할수 밖에 없었음
군인들 쌀문제는 패고다니는거랑은 상관 없어요 걍 담당자가 최고존엄 친척이니 그쪽이 문제였지
임금이 쌀 주라고 했는데 그것도 무시한거 보면 참
민비가 저질은 악행 검색이라도 해보시고 말하세요.
드라마 때문에 희생양으로 알고 계시는듯 한데, 나라 곳간 제대로 말아먹은 년이 민비이고,
이걸 흥선대원군이 만회할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자충수가 된겁니다.
대원군도 잘한게 없지만 서양문물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망한 경우라 재고의 여지는 있지만, 민비는 재고의 가치도 없는 인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