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엮이면 피곤하고 귀찮아서임....

부끄러움은 지식으로 부터 나온다.

동감합니다

엮이기 싫어서 그런거죠 ㅋㅋ
잃을게 없는 20대와 많은 40대가 같을수가 없는지라..
똥 괜히 엮여 밟다가 피보기 싫고 잃는게 많은 나이의 특징
걍 상대안하고 못본체 못들은체 딴데보면서 입다물어 버림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닌거죠.

공자가 정말 몇천년 전에 얘기했다.

예를 모르는 사람과는 말도 섞지 말라.

공자가 길을 가다가 길 가운데서 똥싸는 짱궤를 봤다(참 이것도 문화 전통인듯 싶다)

그런데 아무말 안하고 갔다.

그런데 또 가다보니 길 한쪽 구석에서 똥싸는 사람을 봤다.

이건 뭐라고 타일렀다. 그러자 제자들이 왜 지금과 아까가 다르냐?

자왈, 부끄럼을 아는 자는 예를 배울수 있지만, 부끄럼을 모르는 자는 예를 배울수 없다.


한마디로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뻗어야 된다는 소리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공자가 있으면 뭘하냐

몇천년전부터 똥은 아무데나 싸고 낯짝은 오늘날까지도 두꺼운걸.

그냥 낯짝 두껍게해서 남의 것을 당당히 가로채러 오는 것들은

그냥 쏴죽여야 된다. 바다건, 문화건, 기술이건 뭐건 간에

가생이유저들이 할 소리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를 지적한다면 모를까 이런 커뮤니티에서 모두를 싸잡아서 말하는 행위 자체가 그쪽도 문제는 많다는건데 본인은 모르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얘기를 왜 3인칭으로 하는거지?

무식에 의한건 알려주면 되는데
자존감때문에 의한 열등감은 어찌 할수가 없음.
근데 그게 모든 부분에서 발현되는게 아니라 다들 하나쯤의 발작버튼이 있는데
그건 건드리면 안되고 어찌 고칠수도 없는거

나이들면 귀찮음

저런것들에게 에너지 쓰는거 자체가 인생의 낭비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

자격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