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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19 11:10
[유머] 형수님 그냥 집문서 달라고 하세요
 글쓴이 : 혀니
조회 : 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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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e 22-04-19 13:50
   
2년 살고 나올리가 절대없음.

내가 아는 사람은 돈이없다고 2년만 살겠다는 핑계로

처동생 명의집(실주인은 장인)으로 들어갔는데

"돈없어요". "애들 어린이집 학교 등하교 전학" 타령하며

15년을 버티다가 집팔리니까 이사감.
개구바리 22-04-19 14:27
   
저집 가족이 뭔생각인지 도통 이해가...

암튼 저런문제는 칼같이 냉정하게 짤라야함 압력이나 정에 못이겨 오케 해주게된다면 더 큰 갈등의 원인이됨
일단 들어가면 집주인 행세하게 될꺼고 결국 집에서 찍히든뭐든 나가라 해야될껀데 안나가겠다 버티다 싸우고
칼부림날수있고 재판가고 가족연 다 끊어지고.. 뭐 눈에 훤히 보이는거라서
꼬두 22-04-19 15:25
   
아파트 문제는 아니지만, 나도 지금 저런 상태랑 비슷한데...거절하니 나만 나쁜 놈 되고 있음... -_-
     
다같은생수 22-04-19 16:09
   
힘내세요
     
쟈야 22-04-20 11:00
   
절대 도와주지 마세요. 제 주변에도 한 분 계신데 결국 자기 월세도 보증금 다 날려먹고 가족 셋이 다 그분 집으로 들어와서 살고 나갈 생각을 안함. 그러면서 지들은 외제차타고 그분은 독신인데 생활비에 조카까지 챙김. 도와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어차피 멀어질거 금전적으로 손해라도 안보는게 최선.
꼬우꼬우 22-04-19 15:53
   
저런 여자 있음

남편 뒤에서 조종해서 집안 식구들 이간질 시켜서 서로 등돌리게 만들고

나중엔 남편도 오갈데 없게 만듬
스리슬쩍 22-04-19 18:40
   
이건 가족이라도 선넘네..;;
으리으리 22-04-19 19:09
   
요즘 개념도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냐?
뭔가를 해주는 건 주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권리다
받는 사람은 조건을 따지면 안되는 것이 당연하다

돈을 빌려준 사람

"별로 급한 건 아니니까 여유되면 천천히 갚아"  -  O

돈을 빌린 사람

"별로 급한 건 아니지? 여유되면 천천히 갚을게"  -  X


그리고 돈 빌려간 인간들 중에 이런 인간들 있지?

"니가 얘기안해서 안갚아도 되는 줄 알았다"

진짜 디지고 싶냐? 그걸 말이라고 씨부림?
첨단 22-04-19 22:52
   
가족이 보통은 믿을수있는 아군이지만,

가끔은 남보다 못할때가 있음.

형제가 걸리고 부모가 끼어드는 돈문제가 그렇게 됨.
꿀순딩 22-04-20 00:19
   
정신나간 년 ㅋㅋㅋ
염치도 없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년이고만
다른생각 22-04-20 03:56
   
염치가 없으니..
선 넘네..
저런 인성이 가족내에 한명만 있어도 불화 생기고 의 상하는거 일도 아닌데.. 
이런건 부모가 중간에서 될거와 안될거 딱 선 그어 버리고 중립을 잘지켜야 작은 유대감이나마 지켜질수있는거지..
한쪽으로 기우는 순간 남보다 못한 사이되는거 순식간임..
왜 부모냐..
보통 이런 이들 수법이 시댁 어른이나 친정 어른들을 부추겨서 얻고싶은걸 얻으려고함...
Alice 22-04-20 08:37
   
몰염치
철면피
아람비나리 22-04-20 10:15
   
하.. 진짜. 나도 동생이 있는 형 입장인데 형이 저러면 안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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