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저런문제는 칼같이 냉정하게 짤라야함 압력이나 정에 못이겨 오케 해주게된다면 더 큰 갈등의 원인이됨
일단 들어가면 집주인 행세하게 될꺼고 결국 집에서 찍히든뭐든 나가라 해야될껀데 안나가겠다 버티다 싸우고
칼부림날수있고 재판가고 가족연 다 끊어지고.. 뭐 눈에 훤히 보이는거라서
절대 도와주지 마세요. 제 주변에도 한 분 계신데 결국 자기 월세도 보증금 다 날려먹고 가족 셋이 다 그분 집으로 들어와서 살고 나갈 생각을 안함. 그러면서 지들은 외제차타고 그분은 독신인데 생활비에 조카까지 챙김. 도와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어차피 멀어질거 금전적으로 손해라도 안보는게 최선.
염치가 없으니..
선 넘네..
저런 인성이 가족내에 한명만 있어도 불화 생기고 의 상하는거 일도 아닌데..
이런건 부모가 중간에서 될거와 안될거 딱 선 그어 버리고 중립을 잘지켜야 작은 유대감이나마 지켜질수있는거지..
한쪽으로 기우는 순간 남보다 못한 사이되는거 순식간임..
왜 부모냐..
보통 이런 이들 수법이 시댁 어른이나 친정 어른들을 부추겨서 얻고싶은걸 얻으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