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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09 22:45
[유머] 화생방 처음하는 미군 훈련병들
 글쓴이 : MK통신소
조회 : 6,102  




그들도 피할수 없는 화생방 훈련... 

맨 마지막 사진은 러시아군 쫒아 다니면서 얼굴에 화생방함..

미군 러시아군등 왠만하면 다 화생방 훈련을 함.. 

이유는 화생방 공격 받을시 어떻게 되는지..알려주기 위해.. 

근데 러시아는 너무 한거 아니냐고... 쫒아 다니면서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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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한다고 22-05-10 00:25
   
왜 하는지 모르겠던 훈련
     
첨단 22-05-10 14:48
   
뭐든 의미를 생각 안하고 행동만 하면 하고난 뒤에도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동키11111 22-05-10 00:52
   
꼭 필요한 훈련입니다. 만약 화생방공격을 당했는데, 저 상황을 모른다면 당황할 수 밖에 없고, 그냥 당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익숙해 지기는 어렵지만, 한번 경험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군대가기 전 거리에서 최루탄 냄새는 많이 맡았고,  등에 사과탄 맞아 침도 맞고 해는데,  대학도서관 열람실 옆자리에서 터진 최루탄 냄새는 아직 잊지를 못합니다.
어떤 새끼가 최루탄 불발탄된거 도서관에서 가지고 놀다 터져서 난리가 난적이 있는데, 준비안된 상황에서 넘어지고, 깨지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하여간 대비는 필요합니다.
어설픈직딩 22-05-10 02:30
   
내가 죽는구나 생각들면서 내생에 가장 큰고통 2번째하면 적응되겠지 했는데 또 지옥을 맛봄
살수있다면 22-05-10 08:24
   
가스 소리가 들리면 빨리 방독면을 착용해야 하는 이유를 가르쳐 주는 훈련....
꼴 필요한 훈련이라고 생각 함
suuuu 22-05-10 08:59
   
오히려 자주해서 반복숙달이 필요한 훈련입니다.
크림빵 22-05-10 09:19
   
조교  ,훈육관  발차기가 하나도 아프지 안았음.
신세계..처음느끼는 고통 이었음.
디비디비딥 22-05-10 09:24
   
알면 대비가 가능한데,그래도 고통스런..
다른생각 22-05-10 10:13
   
숨 못셔서 죽는구나라는 느낌을 인생에서 단 한번 느꼈었는데.. 화생방 훈련때..
방독면이 가장 소중한 순간이었음..
물론 정화통 제대로 결합못하거나 밀착 착용실패해서 꺽꺽대다 패대기 치는 병력도 있었지만.. 그들도 느꼈을거임..
소중한 내 방독면..
이젠 22-05-10 10:48
   
방탄모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대가리에 고무탄이라도 하나씩 처박아주자.
그린비2 22-05-10 15:23
   
3번쯤 하니깐 그래도 첨보다 고통스럽진 않던데. ㅎ 신기한게 100명쯤 한명정도는 저 독한 최루가스에 어느 정도 면역이 있다고 합니다.
강시 22-05-11 02:48
   
옛날에 최루탄에 단련되서 그렇게 나쁘진 않았음
진통제7 22-05-11 02:55
   
화생방 훈련은 실전을 대비하기 위해선 더 자주, 더 쎄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맛보기식이라 좀 그래요.
예비군들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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