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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10 10:46

[유머] 고2 딸의 붙임성 좋은 남친때문에 당황한 엄마

글쓴이 : 혀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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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pience 22-05-10 11:22 아직 남자애가 어려서 이쁨만 받고 컸나보네요 ㅋ 저렇게 들이대는건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죠. 대부분의 예비 배우자의 부모에겐 만날 기회가 생겼을때만 예의바르고 밝게 행동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특히 예비 장인에게는 더더욱; 아직 남자애가 어려서 이쁨만 받고 컸나보네요 ㅋ 저렇게 들이대는건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죠. 대부분의 예비 배우자의 부모에겐 만날 기회가 생겼을때만 예의바르고 밝게 행동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특히 예비 장인에게는 더더욱;



		대지사마 22-05-10 11:46 제정신 박혔으면 나는 성인 여친은 미성년인 상태에선 저러지 못할 듯 제정신 박혔으면 나는 성인 여친은 미성년인 상태에선 저러지 못할 듯



		고블린 22-05-10 15:22 저건 남자애가 남을 생각하지 않는 거죠. 부모한테도 부모의 시간이 있는 겁니다. 나이가 어리면 만났다가도 헤어지고 할텐데 결혼할 것처럼 쫓아다니면서 여친 가족과 친해졌다가 헤어져 보세요. 혹시 여자가 남자와 똑같다고 생각한다면 큰일 납니다. 저건 남자애가 남을 생각하지 않는 거죠. 부모한테도 부모의 시간이 있는 겁니다. 나이가 어리면 만났다가도 헤어지고 할텐데 결혼할 것처럼 쫓아다니면서 여친 가족과 친해졌다가 헤어져 보세요. 혹시 여자가 남자와 똑같다고 생각한다면 큰일 납니다.



		또르롱 22-05-11 10:33 이게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 틀려서 난 고딩때 오히려 여자친구 부모님 만나면 인사만 드리고 가거나 어버이날에 약소한 선물정도 했었던 기억은 남 대놓고 여자친구 부모님을 만나러 가거나 한적은 없는데;; 이게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 틀려서 난 고딩때 오히려 여자친구 부모님 만나면 인사만 드리고 가거나 어버이날에 약소한 선물정도 했었던 기억은 남 대놓고 여자친구 부모님을 만나러 가거나 한적은 없는데;;



		은페엄페 22-05-11 11:15 뭐 어리니깐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최소한 분위기 파악못하고 눈치도 없네요 ㅋㅋㅋ 잘난놈+군대갔다왔으면 뭐 사위로 생각이라도 해볼텐데... 지가 뭐라고... 뭐 어리니깐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최소한 분위기 파악못하고 눈치도 없네요 ㅋㅋㅋ 잘난놈+군대갔다왔으면 뭐 사위로 생각이라도 해볼텐데... 지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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