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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30 16:39
[유머] 남자친구랑 ㅅㅅ한거 걸린 21살 여대생
 글쓴이 : 혀니
조회 : 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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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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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케인조 22-05-30 16:51
   
저 엄마도 제정신 아니네....딸이 21살인데...ㅡ,.ㅡ
말하는걸 보면 주작같기도 하고 참 그러하다~
UEFA 22-05-30 17:04
   
함부로 몸을 막굴렸던 본인의 과거가 생각나서 과잉보호하는건가???
조선시대도 아니고 왜저리지
왕두더지 22-05-30 17:17
   
21살 딸래미가 뭔짓을 하고 댕기길래 임테가 서랍에 널려있고
전날 남친하고 잔거 엄마한테 들키고도 담날 새벽에 또 나가서 연락도 안되는 정도면 선 넘은거지
스무살 넘었다고 성인이라고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것도 이상함.
     
왕두더지 22-05-30 18:15
   
어른이란 지 먹고 살 궁리를 본인이 해야 어른인거지..
     
앨리 22-05-30 18:27
   
성인이면 자기 마음대로 저런건 상관이 없죠? 다만 부모에게 기대며 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살다보니 저도 그렇고 나이는 어른하고 비례하지만은 않더라고요
PowerSwing 22-05-30 17:27
   
피임을 제대로 하던가 임테기 굴러다니는데 걱정안할 부모가 어딨으
소문만복래 22-05-30 17:36
   
생각좀 해보자고.

21살에 애기 낳으면 인생 조지는거야.
임신 출산 이거 다 축하 할 일인데, 안정적으로 가정을 가지거나,
특별히 혼자 키울 생각이거나 하는 상황이 아니라,
21살때 노콘질 하다가 임신하고, 출산한다면,
인생 조지는거고, 가족 인생도 망가뜨리는거임.

심지어 경제적이든 정서적이든 독립은 커녕 그 근처에도 못갔어.
학비받아 대학다니고 용돈받으면서, 뭔 성인이야.
경제적, 정서적 독립 이루지 못했다면, 성인이라고 하지 마. 초딩이랑 뭐가 달라. 부모 돈으로 먹고사는 것들이 ㅉ

들켜서 난리가 났으면,
최소한 눈치라도 보던지, 아니면 진지하게 엄마랑 상담을 해보던지 해야지,
그새 못참고 남친 만나서 외박을 해?
이걸 가족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달빛대디 22-05-30 17:39
   
21살에 독립해서 경제적으로도 자립해서 잘 살고 있으면 인정.

21살 먹고도 부모 등골 빼먹으면서 살고 있으면서 나이먹었다고 어른취급 요구하는 자식새.끼면 인정 못하지...
     
sarahS2 22-05-31 14:57
   
어른 취급이라는게 뭐임
isad 22-05-30 18:36
   
피임하고 해도 임신할수도 있는거니까 혹시몰라 임테기구를 구비해놓은거같은데 저 글만 봐서는 저렇게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 어머니 쪽 반응이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군요
그렇다치자 22-05-30 19:24
   
댓글보니 정신병자들 많네 ㅋㅋㅋ
유장만 22-05-30 21:01
   
꼰대들 많네 ㅋㅋㅋㅋㅋㅋㅋ어질어질하다
     
매튜벨라미 22-05-31 12:58
   
진짜 황당스러운 댓글들 많네요 ㅋㅋ
렛츠비 22-05-30 22:44
   
이상한 댓글들 많네 ,... 부모가 걱정할 수야 있는데 딸한테 저렇게 말하는게 정상으로 보입니까?
친척한테 그것도 남자친인척한테만 알려서 지 딸래미를 창녀처럼 만들겠다는데 어딜봐서 딸걱정하는 엄마로 보이나요?
어떻게 봐도 글쓴이 엄마가 이상한거고 저런 경우엔 늙어가는 자신과 달리 한창 예쁠나이인 딸을 비교하면서 질투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꿀순딩 22-05-31 07:12
   
결혼해서 나가던지 자취해서 독립하던지
21살 쳐먹고 어른대우는 받고 싶고
몸 굴리다가 애 생기면 엄마 도와줘~ 힝 ㅠ 할거면서 꼴값들 떨고 있네
더 웃긴건 지들이 정상인지 알아
결혼도 안한여자가 엄마가 하지말라는데도 성관계하는건 괜찮고
엄마가 욕하는건 나쁘다니 제 정신들인가
고블린 22-05-31 08:28
   
21살이 성인? 독립해야 성인이죠. 부모 보호를 받으면 그 규칙을 따라야죠. 딱보니 몸 함부로 굴리지 말라고 주의듣고 무시했다가 욕먹고 있구만요. 여기 여자 옹호하는 분들 나이가 참으로 궁금하다. 21살에 남친하고 눈맞아서 새벽에 러브호텔 가는 애가 정상이라고 생각되면 주변에 함 물어보세요. 그런 여자 소개해주면 니가 친구냐 하면서 귀빵망이 날리지 않을까 싶네...
     
이젠 22-05-31 09:47
   
22222
입고자고먹고 사는 건 부모에 의존하면서, 본인 하고 싶은 것 할 때만 선택적 성인들이 많죠.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저 카톡은 하다하다 나온 것으로 보이지 급발진해서 갑자기 저런 반응으로 보이진 않아요.
윰윰 22-05-31 09:46
   
몸판거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한건데...
오히려 원하지 않는 임신을 피하기 위해 조언을 해줘야지...쩝
매튜벨라미 22-05-31 09:54
   
부모 자신들은 21살에 성경험 한번 없이 혼전순결 지키다가 결혼하셔서 이상적으로 사시나?
연애도 성도 경험하면서 절제하고 배우는거지 뭔 독립타령임?
독립해서 아파트 한채 준비 해놓고 해야되나?
인구가 곧 소멸할 나라에서 어리석은 소리들 하고 있네
     
달빛대디 22-05-31 10:09
   
하여간에 머리가 딸리는 애들이 이해력도  ㅈ 같으니까,

댓글을 이따위로 다는거지.

일단 저기 저 글은 저 딸래미년이 쓴 글인거고,

문자 캡쳐도 딸래미가 한 것임.

과연 객관적이었으며, 100% 있는 그대로만 올렸을까?

전후 다 잘라먹었다는데 내 오늘 점심 값 건다.

저기 엄마가 잔소리하는 그 시작이

"너랑 못살아, 몇 번 얘기해. 못살아" 이네????

그럼 그전에 뭔가 굉장히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는 걸 추론할 수 있네?

그리고, 그 다음.

엄마가 과하게 혼냈다 치자,

저 딸년 답장에 이런 문구가 있네?

"내가 왜 그래야 하는디"

이걸 종합하면

이 문자내용 전에 뭔가 이야기가 많이 있었고,

저 딸년의 태도는 일관되게 "내가 왜 그래야 되는디"

다시말해 엄마의 화를 돋구는 반응을 계속 했을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걸 추론할 수 있지.


그러니

부모말 무시하고 싶으면 21살 쳐먹고 얹혀살지말고

독립해서 맘대로 하라는게 합리적인 말 아닌가?

정 독립하고 싶으면 월세방 구하든지, 고시원 가든지 하면 되지

아파트???

개.소리 하고 있어 ㅋㅋㅋㅋ
          
매튜벨라미 22-05-31 12:48
   
어디서 봤다고 대가리 타령하며 ㅈ같다고 염병떨고 댓글을 쳐달어
개소리는 니가 싸는거 아니고?
나는 대학생때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는거 추천이다 근데 저런 엄마가 딸내미 독립하게 내보내긴 할까?
아파트는 아파트라도 구해야 성관계를 시작할수있는거냐는 비꼬는 말인데 그것도 이해를 못하면서
나한테 이해력이 ㅈ같다고 썼냐?

집구석에서 떡치다가 부모한테 직관 당한것도 아니고
임신테스트기 한번 해본거 서랍에서 나왔다고 저지랄 떠는 부모면 그전에 뭔 얘기가 있었는지 안봐도 비디오지
애초에 성인이 된 자식을 성적으로 완전하게 옭아매려고 하는게 바람직한 생각이냐?
그리고 그게 가능은 하냐?
지금이 조선시대냐?
경제적 독립 타령하기 전에 양육의 기본 접근부터 틀려먹었는데 개소리를 싸네
          
매튜벨라미 22-05-31 12:55
   
당신 그 나이 때를 생각해
21살이면 이미 연애 실컷하면서 성관계 엄청나게 할 시기야
그게 막는다고 막아져? 지금 2022년이야
과하게 엇나가지 않게 욕구조절 잘 하면서 피임 잘하고 책임감을 갖고 살게 해주는게 부모 역할이지
임테기 하나 서랍에서 나왔다고 조부모한테까지 다 까발리고 난리염병을 떠는게 부모 역할이냐?
당연히 대학생이면 경제적으로 불완전하니 임신하면 인생 망가지지
그러지 않으려고 배우는게 성교육이야
성교육이 성관계를 피하라고 가르치는게 아니야 올바르게 하고 즐기라고 배우는거지
               
달빛대디 22-05-31 13:15
   
이 색히 저 여자애 남친이야 뭐야

급발진하고 있노.ㅋㅋㅋ

니 눈깔에는 성교육은 있고 인성교육은 없는가보다?

쟤는 남자친구랑 성관계했다고 안좋은 소리 듣는게 아니란게 전~~혀

이해도 안되지?


어떤 미친.년이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나눈 사랑을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다가

"남자친구랑 잣잣 했는데" 라고 글을 쓰나?

남자친구와 나눈 사랑? 지랄하고 자빠져있네.

있는 그대로를 봐야지 그렇게 포장해주면 니 맘은 편하냐?

아 아니구나.

니 수준이 딱 그정도니까 저게 정상으로 보이는 거겠지 ㅋㅋㅋ

넌 그런 놈인가보네???

내가 첨부터 니 녀석 머리가 딸린다고 했지?

성향을 보니

된장인지 똥인지도 꼭 찍어 먹어봐야 아는 등.신인건 알겠는데

니 머리로 누굴 이해하니?

이해 못하는게 당연하지 ㅋㅋㅋㅋ

안그러니?

44레벨이나 쳐 드셨으면

수없이 글쓰고 댓글쓰고 소통했을긴데 실망이다 자식아 ㅋㅋㅋㅋ

어디서 똥오줌 못가리고 앞뒤 구분도 못하는 주제에

정상인척, 젊잖은 지성인척 하고 있어? ㅋㅋㅋㅋ
매튜벨라미 22-05-31 13:05
   
정상적으로 연애해서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나눈 사랑을...
자기 딸한테 몸 함부로 굴리는년, 되바라진 년이라고 하는 엄마
이걸 보고도 엄마 편을 드는거는 도대체 뇌구조가 어떻게 된건지 이해가 안가네
     
그렇다치자 22-05-31 14:02
   
정신병자랑 대화 하믄 님만 손해임
sarahS2 22-05-31 14:59
   
ㅉㅉ 경제 독립도 못한 주제에 하고싶은데로 하고사네
퀄리티 22-05-31 17:50
   
막말내용보면
정상인이 아닙니다
중용이형 22-05-31 18:50
   
그럭저럭 화목한 가정 같음
첨단 22-05-31 20:36
   
남 얘기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보이네.

댁 딸네미가 21살인데 외박하고 남자들하고 자고다니면서 임신테스트기 쓰는거 봤을때 어떨지 생각 좀 해보라고.

과연 쿨하게 넘어갈 수 있을지.
개구바리 22-05-31 23:40
   
엄마가 정신병있나 싶을정도로 과잉오버하는듯 하다만
21살 딸애 임신테스트기 갖다놓는거 보고 피임잘해라~ 하고 쿨할 부모는 별 없을듯.
21살 어른이니 권리니 하는 댓들 보이는데
진짜 어른취급 받고싶다면 직장구해 경제적 자립 독립부터나 하고 권리찾아야죠 ㅋㅋ
부모한테 아직도 빨대꽂고 기대사는 주제에 권리란다 웃겨서리 ㅋㅋㅋㅋㅋ
개쇼 22-05-31 23:48
   
만19세 부터는 법적으로 성인인거지 실제 20대는 그냥 애들임 지하고싶은대로 할거면 나가 살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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