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05-30 16:41
[유머] 옷 못 입는 남자들의 특징
 글쓴이 : 혀니
조회 : 9,358  

cf5f10a9320d0a3c5cf31515306d09d0_1653882063_1947.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해리케인조 22-05-30 16:53
   
이 그림을 보고 공감을 하고 있는 나는 뭐냐?? ㅡ,.ㅡ
왕두더지 22-05-30 17:13
   
난 1번
삼족오m 22-05-30 17:30
   
옷을 못 입는 게 아니라 저게 저 사람의 정체성이지
수더분하고 외모에 관심 없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 많음
     
이름없는자 22-05-30 18:17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난히 옷이나 외모나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임.
멋쟁이 나라라는 프랑스의 번화가를 가봐도 대부분은 그냥 보통의 평범한 옷차림이고
한국 강남처럼  멋지게 차려입은 여자는 가끔 보일 뿐임. 
평균적으로 봐서는 한국 사람이 프랑스 사람들 보다 훨씬 옷잘입고 멋부리고 다닌다고 느꼈음.
          
매닉스 22-05-30 19:19
   
외국도 신경 많이씁니다. 오히려 몸까지 신경쓰죠
               
스리슬쩍 22-05-31 00:02
   
2020년 기준 비만율
울나라 4.7퍼  프랑스 21.6퍼이던데
몸신경 쓰는건 뭘 기준인가요?
          
나가자 22-05-31 09:47
   
에이 그건 아니네요....
프랑스 특히 파리 사람들 정말 옷 잘 입고 다닙니다.(많이 꾸미고 화장 많이 하는 건 한국 여자들 인 건 인정)
소문만복래 22-05-30 17:41
   
거 나는 개량한복 사입는데,
신발은 루이비통을 좋아함.
신발은 명품치고는 싸서 큰 부담도 없음.

개량한복에 루이비통 신고 다녀봐.
아무리 구겨진 개량한복 입고 싸돌아 다녀도,
그냥 신발이 루이비통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낮춰보질 않음. ㅋ
     
왕두더지 22-05-30 18:13
   
루이비통 신발을 봐도 모름.
브랜드에 관심이 없어서..ㅋㅋㅋ
진실게임 22-05-30 17:48
   
나는 1번과 2번 사이를 왔다갔다 함.

내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지.
안개비 22-05-30 20:09
   
사춘기 시절에 자연스럽게 유행 따라가다 보면, 나이 먹어도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스타일이 나오는듯...
사춘기 시절에도 엄니가 사주는 옷만 입는 인생 이였으면 할말없고...
내점수는요 22-05-30 22:58
   
잘생긴 사람들은 옷 신경 안쓰는게 함정
새벽호수 22-05-31 00:53
   
일단 깨끗, 단정, 구김 없이만 입어도 반은 먹고 들어감
아쿠야 22-05-31 02:08
   
옷 못입는 사람은 이런글 봐도 자기가 못입는거라 생각 안하는 경우가 많음..

참고로 유행에 상관없이 댄디하게만 입어도 어디가서 옷 못입는다는 소리 안들음.
굿보이007 22-05-31 02:22
   
남자는 다 필요없고 청바지+(빳빳한)티셔츠 한벌이면 끝남 이상한거 보고 어설프게 따라해서 망하는거임
기간틱 22-05-31 08:32
   
포장지는 와꾸를 거들 뿐 별 의미 없음.
매튜벨라미 22-05-31 09:41
   
하지만 현실에선 코로나 팬데믹에도 의류업계는 호황으로 매출 감소세가 매우 적은 업종중 하나였죠
그만큼 리얼월드에선 사람들이 엄청나게 신경쓰는것이 옷입니다
가생이 여러분 현실세계에서 옷차림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 아재들 말 너무 믿지 마시고 옷차림에 신경쓰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옷은 인류가 수렵채집으로 살던 시대부터 타인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3&wr_id=59333&sca=&sfl=wr_subject&stx=%ED%8C%A8%EC%85%98&sop=and

남자 패션 기본템 목록 예전 글이니 이것만 구비하셔서 깔끔하게만 입어도 저 1, 2번은 탈출할 수 있습니다
또르롱 22-05-31 10:23
   
어차피 패션의 완성은 뭐다? 얼굴이다 그래도 잘입는걸 떠나서 깔끔하게 다닌다면 손해는 없겠지~
하관 22-05-31 10:57
   
상황과 옷의 목적을 먼저 생각 해야지...
연애가 목적이라면 저런게 맞을 수 있지만...
야구아제 22-05-31 14:08
   
남자는 차로 개성을....
삼족오m 22-05-31 16:24
   
예전 여자들을 많이 사기 친 사기꾼 특징이 일부러 슬리퍼 신고 옷 대충 입고 다녔음 .
당연 옷 잘 입으면 좋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님
특정 부류는 너무 꾸며입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도 많음
특히나 남자가 눈섭 다듬고 화장하고 다니면 극혐임
요즘 화장품 업체나 의류업체에서 저게 마치 요즘 세대들의 기준인냥 유행시키려 하는데
검은 바지에 검은 폴라티 입으면 옷 잘 입는건가?
웃기는 소리지
그냥 단순하고 단정히만 입어도 그런 사람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음
대다수의 기준이 전부가 아니고 그렇게 하지 않는다 해서 잘못된것도 아님
옷 가장 못 입는 사람들의 특징은
명품 백 하나 들면 옷 잘 입는 지 착각하는 사람들이 지하철에 널렸음
지적하려면 그런 걸 지작해야지
메르디앙 22-05-31 19:06
   
옷 못입는 아재들 발작버튼 눌렀네 ㅋㅋ 어디 가서 후줄근하게 입으면 은근슬쩍 무시당하는거 본인들만 모름 ㅋㅋ 패션은 자기 부족한걸 옷으로 채우는 거지 골반 작으면 볼륨있는 바지로 떼우고 어좁이면 각도 세우고 머리만 크면 쫙 붙는 옷 피하고 ㅇㅋ?  미적감각 있는 사람들이 옷 잘입는 거지 잡스런 지식 아는 사람이 잘 입는 거 아니유. 글고 외국타령은 거긴 마초문화라서 발목양말만 신어도 게이라는 편협의 극치인 세계인데 ㅋㅋ
다른생각 22-05-31 22:01
   
난 보통 1번..
다만 스타일이 신경쓰일때는 무조건 깔 맞춤..
화려한 무늬나 큼지막한 로고 붙어있는 옷 싫어함.
어두운 정장에 흰양말 극혐하는 쪽..

지적질 다 좋은데.. 명품으로 온몸을 휘감고 다니며 정형화된 스타일에 집착하는넘이 남의 패션이 어쩌구 지적질하는 것만큼은 가소로움..
몇몇놈 있는데.. 공통점이 자존감은 바닥인데 자존심 스크래치는 용납 못해서 생산성없는 고집불통 성향들이 다분..
지적질은 잘하는데 지적 당하면 받질못함.
초율 22-06-01 01:42
   
추울땐  따신옷..더울땐 시원한옷..
일할땐 질긴옷..
..이정도만 신경씀..ㅡ.,ㅡ
 
 
Total 101,2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4459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4308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1175
80382 [유머] 맥도날드 민폐? 땡큐? (3) 혀니 08-04 3259
80381 [유머] 일본방송에서 갑자기 모자이크한 이유 (3) 혀니 08-04 5740
80380 [유머] 호신 용품에 대해서 알려주는 여시 누나 (10) 혀니 08-04 3859
80379 [유머] 독일의 역사교육을 본 일본인의 감상 (6) 혀니 08-04 4140
80378 [유머] 택배 사기녀 (5) 혀니 08-04 3900
80377 [유머] 호프집이 대박난 EU (3) 혀니 08-04 3759
80376 [유머] 술 취한 여자들 (2) 혀니 08-04 3590
80375 [유머] ㅇㅎ) 음흉한 외국 어린이 ㅎㅎ (1) 혀니 08-04 4482
80374 [안습] 2015년도 어느 중국집 배달원 웃픈이야기 (3) 혀니 08-04 2922
80373 [유머] 동물협회로부터 신고 당했던 장동민 (10) 혀니 08-04 3442
80372 [유머] 전복 한개 몰래 가져간 중국인 관광객 (6) 혀니 08-04 3860
80371 [유머]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의 식단 (4) 혀니 08-04 3450
80370 [유머] 논란거리... (3) 혀니 08-04 2493
80369 [유머] 명품이 의미 없는이유 (12) 혀니 08-04 2996
80368 [유머] 미치도록 싫고 화가 났지만... (4) 혀니 08-04 2330
80367 [유머] 오빠 꺼 먹고 싶어요 (3) 혀니 08-04 3009
80366 [유머] 노숙자에게 도움받은 여자 (8) 혀니 08-04 2943
80365 [유머] 요즘애들은 모르는거 (1) 혀니 08-04 1846
80364 [유머] 이별로 하루에 4kg 빠졌으니 공감해달라는 여자 (6) 혀니 08-04 2612
80363 [유머]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 반응 (6) 혀니 08-04 2662
80362 [유머] ??? : 좀 지나가겠습니다.~~~~~ (2) 혀니 08-04 2023
80361 [유머] 찐우정 이게 진짜 우정이지 (9) 혀니 08-04 2231
80360 [유머] 20대 30% 여자 50% 못하는 것 (8) 혀니 08-04 2719
 <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