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돈까스라는 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그래요..
한국식 돈까스는 경양식으로...
메인디쉬가 밥이 아니라 돈까스임.. 밥은 돈까스 먹다가 좀 짜다 싶을때 먹는 사이드 디쉬..
이걸 일본식으로 밥을 먹고 반찬으로 돈까스를 먹으려 하다 보니.. 저런 발상이 나오는거..
아뇨 경양식 돈까스는 오히려 돈까스의 원류인 슈니첼에 가깝습니다
특히나 직관적으로 보기에 얇게 편게 가장 큰 특징인데
일본에서는 이런 방식 돈까스가 잠깐 그랬다 유행이 지나가버리고
두툼한 식으로 굳어져서 일본식 돈까스라고 하기엔 애매해집니다.
정작 일본에서는 그렇게 안만드는데 일본식이라고 얘기하는 꼴이 되는거죠
얼마나 쳐먹는거냐? 아니면 그딴 돈까스식당만 찾아서 가는거냐? 내가 가는 곳은 돈까스 나오기전에 빵이랑 스프가 나오고 후에 돈까스가 나온다 돈까스양이랑 밥도 적당하게 나와. 뭐 끄닥하면 아재 드립 쳐하고 있네. 돈까스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는데 거기에 밥 한공기까지 얹혀서 먹냐 배에 거지가 들었냐 아니면 돈 없어서 하루에 한끼 과식으로 떼우는 거냐?
사람들이 밥 많이 줘봐야 그걸 남기니까 애초에 양이 줄어든거겠지. 너처럼 돈까스도 많이 먹고 밥도 한공기정도는 먹어줘야 하는 위가 큰 사람들이 이런 호소글을 쓰지.
응당 적당히 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해야지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밥 퍼주면서 그거 가지고 적다는 사람들이 탐욕의 항아리고 돼지새끼임? ㅋㅋㅋ 그럼 너는 방구속 호구에 개말라 뼈따구겠네 되도 않는 말 극단적으로 갖다 붙이면 뭐 되는 줄 아나 본데 그리고 거지면 종잇장 경양식 돈까스를 만 얼마씩 주고 사 먹을까요 꼴통아재요 비약이 너무 심해 아닌 걸 아니라고 하지 니가 안 부족하다고 적당히 먹겠다는 사람들을 욕심쟁이로 몰아감? ㅋㅋㅋ 왜 이러고 살까
양 차이라니까 이 틀딱 아재야 왜 네 양에 기준을 세우냐? 글 대충 읽냐? 빵 먹고 스프 먹고 돈까스 먹고 그 옆에 우동 먹고 네가 말하는 스쿱 양 만큼 되는 밥 먹고 그래도 허전해?
도대체 어떤 돈까스 식당을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밥을 어느정도 먹어줘야 포만감이 드는 적은양의 돈까스라고 하면 이해라도 하것다. 진짜로 그런곳이라면 차라리 분식집이나 돈까스도 푸짐하게 주고 밥도 적당히 주는 일반 식당으로 가. 경양식 레스토랑만 돈까스 파는건 아니니깐 너야말로 왜 그따구로 사냐
극단적으로 말한다고 하는데 네가 개소리 왈왈 아재라고 하며 조롱식으로 쓴건 생각 안하나?
첨단씨 왜 '밥 한공기 되는양'을 문장을 빼먹고 돈까스에 밥까지 쳐먹어야 하냐는 그 문장만 넣으셨음?
나는 분명히 밥 한공기 되는 양을 올려놓고 돈까스랑 밥까지 처먹냐고 말을 했어. 그리고 내가 자주 가는 몇몇의 돈까스집은 거의 공기밥의 절반정도의 양과 돈까스의 양이 많고 그전에 빵과 스프 밑반찬 국까지 줘. 그것들을 다 먹으면 포만감이 들어. 늘 먹던곳에만 먹으니 저들이 말하는거에 공감을 못하는 것일수도 있지. 솔직히 말해서 본문의 그림 출저를 보면 내가 늘 먹는 그 돈까스와는 많이 달라서 괴리감이 들거든.
어쨌든 처먹어야 라는 문장은 기분이 나쁘고 내가 잘못했지. 그점에선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어.
변명거리 할거 없이 무조건 내가 먼저 기분나쁘게 한거야. 그점은 미안해.
근데 첨단씨처럼 글을 썼다면 죄송합니다 글을 남기면서 여분의 글을 더 남기며 그렇게 넘어갔을꺼야. 내가 이렇게 글을 썼으니 욕 먹어도 싸다. 한소리 들을만 하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말이야. 그리고 예의에 대한 이야기만 했다먄 모르겠지만 무식하다는건 좀 그러지 않나? 일부로 좀 심하게 말할려고 의도적으로 예의없게 쓴 글이었거든. 몇 몇 댓글들 때문에 일부러 쓴거였어. 일부러 예의없이 군것과 무지로 인해서 예의없이 군거는 다른거거든. 현실에서는 속으로만 짓거렸겠지. 온라인상이니까 일부러 말한거야.
말 그대로 서로마다 다른 취향과 먹는양이 달라. 근데 몇몇 댓글들을 보면 다짜고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을 하더라고 식당이 왜 그렇게 밥의 양을 줄였는지 그런건 없고 그냥 다짜고짜 이해가 안되네, 애초부터 많이 주면 안되나 이런글들 말이야.
그거 주관적인 거거든.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처럼 다 깔끔하게 먹어주면 괜찮겠지만, 나는 태반이 밥을 남기니 밥의 양을 줄인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그리고 돈까스가 메인이야. 서양인들처럼 고기와 샐러드만 먹지 않고 밥도 들어가야 한끼를 해결하는것 같고 그러니 밥이 추가되었고 간단한 서양식의 요리를 특정나라에 알맞게 맞춰지고 발전해온게 경양식이란 말이야.
여튼 저 한글나라 녀석이 쓴 글을 보면 내가 먼저 잘못을 했지만 조롱거리면서 하는 말투와 무작정 아재라고 하고 내 나이가 몇살인줄 알고 꼭 저런식으로만 쓰는 놈들한테는 그러기가 싫더라고
내가 당신같은 사람들한테는 백번 천번 미안하다고 할수 있어. 근데 저 녀석한테는 절대 미안하다고 안할꺼야.
어릴때에 비해 밥양이 줄어든거보면 사람들이 밥을 많이 남기니깐 줄어든거같은데 이게 문제랄수있나? 주라면 밥 다 주드만. 난 어쩔땐 밥에 손도 안되는데.
안그래도 남은음식 버려지는거때문에 문제라는데 다수가 남기는 밥 적게주고 부족한 사람임더 갖다먹으면되는거지 뭘 문제야문제는.
버려지는거보다 적게주고 부족하면 갖다먹는게 더 합리적이지
경양식 돈까스 시절엔 밥이랑 빵이랑 선택이었음.
사실 돈까스 먹을때 가장 소중했던건 나이프와 스프였음 그러다 사람들이 일본식 돈가츠의 등장으로 돈가츠 본연의 맛에 집중을 하게된것이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돈가츠가 물렸는지 옛날식 돈까스를 그리워 하게 되었음.
가만히 살펴보면 돈까스에서 밥은 원래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사이드였다는걸 알수있음.
밥먹으려고 돈까스를 시키는 사람은 한국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