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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24 09:50

[유머] 병장도 벌떡 일으킨다는 급식

글쓴이 :

아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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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노 22-07-24 09:56 저는 마치 타이어를 씹는듯한 식감의 소불고기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저는 마치 타이어를 씹는듯한 식감의 소불고기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블링블링 22-07-24 12:12 저 메뉴가 그나마 조식으로 대충 때울만 저 메뉴가 그나마 조식으로 대충 때울만



		다같은생수 22-07-24 14:08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줬던 식단이네요.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줬던 식단이네요.



		그러므로 22-07-24 17:33 임연수어찜이랑 적어탕이 군식탁의 1티어였지. 임연수어찜이랑 적어탕이 군식탁의 1티어였지.



		왕두더지 22-07-25 08:08 적어탕이 뭐에요? 붉은 생선? 열기말하는건가?? 적어탕이 뭐에요? 붉은 생선? 열기말하는건가??



		dennis 22-07-24 20:03 군대 소세지 냄새남 군대 소세지 냄새남



		스리슬쩍 22-07-24 20:21 조류독감때 한끼이상이 닭으로 나와서 참 좋았는데 벽에 조류독감으로 사망시 보상금1억되어있는거보고 더 열심히 먹었는데 ㅋㅋ 조류독감때 한끼이상이 닭으로 나와서 참 좋았는데 벽에 조류독감으로 사망시 보상금1억되어있는거보고 더 열심히 먹었는데 ㅋㅋ



		아나킨장군 22-07-24 21:30 쏘야볶음, 닭도리탕, 소고기미역국은 인정... ㅎㅎ 쏘야볶음, 닭도리탕, 소고기미역국은 인정... ㅎㅎ



		진통제7 22-07-24 22:42 나는 딱딱하고 거친 군대두부가 가끔 생각남. 워낙 두부를 좋아해서인지 군대두부도 엄청 먹었음. 나는 딱딱하고 거친 군대두부가 가끔 생각남. 워낙 두부를 좋아해서인지 군대두부도 엄청 먹었음.



		다른생각 22-07-25 06:55 저도.. 이상하게 짭짤한게 맛있었음.. 겉이 약간 쫄깃(?)한 듯한 식감은 씹는 즐거움이 있어 좋았음.. 더불어 더 좋았던건 생선튀김.. 무슨 생선인지는 기억에없고.. 덩어리채 나오는데 잔가시도 없고 마치 치킨 씹는것같이 짭짤해서 이것도 좋아했던.. 똥국도 잘먹었는데.. 저도.. 이상하게 짭짤한게 맛있었음.. 겉이 약간 쫄깃(?)한 듯한 식감은 씹는 즐거움이 있어 좋았음.. 더불어 더 좋았던건 생선튀김.. 무슨 생선인지는 기억에없고.. 덩어리채 나오는데 잔가시도 없고 마치 치킨 씹는것같이 짭짤해서 이것도 좋아했던.. 똥국도 잘먹었는데..



		하얀그리움 22-07-24 23:39 저 조합 진짜 개꿀이죠ㅋㅋ 훈련소 때는 밥 한입에 쏘야 넣고 깍두기 넣고 씹다가 미역국 드링킹하고 3분컷 개인적으로는 저거 다음으로 꼬리곰탕 + 오징어젓갈도 좋아했어요 저 조합 진짜 개꿀이죠ㅋㅋ 훈련소 때는 밥 한입에 쏘야 넣고 깍두기 넣고 씹다가 미역국 드링킹하고 3분컷 개인적으로는 저거 다음으로 꼬리곰탕 + 오징어젓갈도 좋아했어요



		patron 22-07-25 02:38 벌써맛잇다 벌써맛잇다



		Bluewind 22-07-25 12:57 아침 식단이네 아침에 주기적으로 나오는 식단이었죠. 아침엔 저 조합이 그나마 제일 나은 조합이라 인기가 있었죠 아침 식단이네 아침에 주기적으로 나오는 식단이었죠. 아침엔 저 조합이 그나마 제일 나은 조합이라 인기가 있었죠



		형존나쎄 22-07-26 04:22 훈련소서 미역국 먹다 입천장 다 까지고 된장 훈련소서 미역국 먹다 입천장 다 까지고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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