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08-02 07:58
[안습] 5살도 연봉 1억... 한다 vs 안한다?
 글쓴이 : 가생이다
조회 : 5,893  


캐나다 사탕회사 캔디 펀하우스 지난주
‘최고 사탕 책임자’(chief candy officer, CCO) 채용 공고

- 5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 연봉은 10만 캐나다 달러(CAD), 우리 돈 1억원 넘음

- 미국 뉴저지 또는 캐나다 토론토 지역 사무실 출근 또는 재택 근무

- 주당 30시간 근로. 매달 3500개 이상, 일별 113종 내외 제품 맛보고 평가

- 주의: 사탕 섭취량 일일 기준의 5배. 광범위한 치과 진료 보장

업체 “5세 어린이가 채용되면 이사회가 다소 혼란스럽겠지만, 근무만 잘한다면 평생 직업이 될 수도 있다. 업무 문의가 쏟아지고 있어 평소보다 대응이 늦을 수 있다"
================================
당신에게 기회가 온다면... 한다 vs 안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왕두더지 22-08-02 08:20
   
한다.  건강이 염려된다면 맛만 보고 삼키지 않으면 되지..
성환아빠 22-08-02 08:30
   
주당 30시간 근로.... 우리나라라면 4배인 120시간도 쌉 가능.
밤샘근무 22-08-02 08:54
   
하루 113종의 캔디를 먹고 평가???
난 안함.
더놀라라 22-08-02 09:02
   
매달 3500 개라니  엄마들이 절대 허락해줄리가 없겠네요  저도 안할듯요
Verzehren 22-08-02 09:26
   
한가지가 빠졌네

당뇨병으로 급사 예정
새우당 22-08-02 10:16
   
꿀바는 직업이네.
하루에 113개의 사탕을 다 먹는 바보짓은 필요는 없지
말 그래도 맛만 보면 되니깐.. 두세번 맛만 본후 뱉어야지
Tigerstone 22-08-02 10:49
   
왜안해야 되죠?
스텐드 22-08-02 11:28
   
난 한다...그대신 운동도하고 이빨 열심히 닦아야겠네 ㅋㅋ
Seoz 22-08-02 12:18
   
113개 작성할려면 보통일은 아니겠네..
한대딱대 22-08-02 12:30
   
차라리 2~3명 구하는게 낫지
할당량과 연봉을 낮추고.. 너무 과해서 병 생기겠어
아린이날 22-08-02 13:34
   
한 달정도는 할 듯ㅋㅋㅋㅋ
디비디비딥 22-08-02 14:10
   
매일 100개씩 신제품 만드는 개발팀원들이  능력자네.. 연봉 100억씩 줘야겠다.
아르슈나 22-08-02 14:17
   
맛보는건 괜춘함. 다 안먹으면 되져. 반짝이는 금유치 스웩~
초승달 22-08-02 15:55
   
당연히 함 ㄷㄷㄷ 절하고 할듯
whoami 22-08-03 01:28
   
저게 치과문제보다 과당에 의한 지방간 손상이 더 위험해보임.
Alice 22-08-03 08:50
   
20분에 한개씩 하루 8시간 근무...
고민해봐야 할듯....
보고서도 써야 할텐데...
더놀라라 22-08-03 12:48
   
저라면 절대안할듯 싶네요
 
 
Total 102,14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6190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5143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2237
81235 [밀리터리] 전차의 위력 (3) 혀니 09-01 4013
81234 [유머] 가난에 자격지심 갖고 자란 사람이 커서 바라보는 김밥천국 (4) 혀니 09-01 3609
81233 [유머] 처자들 100이면 100 다 먹히는 장난 이라구~ 혀니 09-01 3502
81232 [유머] 어떤 남자의 여자거르는 39가지 기준 (9) 혀니 09-01 4059
81231 [유머] ㅇㅎ) 운동 준비하는누나 (4) 혀니 09-01 4778
81230 [유머] 멋진 사진 찍는 법~~ 이거 의외로 쉽네 (1) 혀니 09-01 2618
81229 [유머] ㅎㅂ) 여보 분리수거 내가 갔다올께 (2) 혀니 09-01 4051
81228 [기타] 164cm 65kg 여 (2) 혀니 09-01 3749
81227 [유머] 어느 배구선수의 집안 직촬 (4) 혀니 09-01 3788
81226 [기타]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상황 (8) 혀니 09-01 3193
81225 [유머] 선생님 더이상 가망이 없습니다! (1) 혀니 09-01 2460
81224 [유머] 결혼 28년만에 처음 각방 쓴 부부 (2) 존재의온도 09-01 3277
81223 [유머] 고봉민 김밥 대참사.jpg (10) 존재의온도 08-31 9764
81222 [기타] (강후) 완전후방 (13) hell로 08-31 11624
81221 [스타] 해리포터 여배우들의 근황 (21) 혀니 08-31 8770
81220 [유머] 태국 현대차 인기 사원 ㄷㄷ (13) 혀니 08-31 9314
81219 [유머] 고급휘발유를 잘못 들었을때 (2) 혀니 08-31 5532
81218 [유머] 부산 숙박비 근황 (17) 혀니 08-31 6207
81217 [유머] 알바생 바꼈더니 카페 매출 변화 (8) 혀니 08-31 6067
81216 [유머] 집나와 잘곳없는 15살 여학생 (1) 혀니 08-31 6341
81215 [유머] 털털한 처자 (5) 혀니 08-31 5981
81214 [유머] 전설의 도시 인천 '1시간 30분' ㄷㄷ.tweet (2) 혀니 08-31 4735
81213 [기타] 동생의 왕따 학폭 사실을 밝히려 한 누나 (5) 혀니 08-31 4211
 <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