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유머엽기 > 유머게시판 > '파란 피'를 가진 동물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08-05 15:57

[기타] '파란 피'를 가진 동물

글쓴이 : 가생이다

수억 년 동안 그 모습이 바뀌지 않고 생존하여 살아있는 화석, "투구게"

1980년대부터 주사 의약용품, 백신 등 시험 위해 '파란 피' 체취

투구게의 파란 혈액에 포함된 라이세이트(LAL)라는 물질은 소량의 독소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사람이 쓰는 의약용품에 대한 독성 여부(오염 여부)를 가리기 위해 사용

현재는 개체 수가 줄어들어 멸종 위기종(Endangered)으로 구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름없는자 22-08-05 17:18 허... 난 사진만 보고 그냥 잘해야 큰 접시나 옛날 레코드 정도 크기의 작은 동물로 생각했는데 크기가 밀레니엄 팰컨 급이네.... 그러니까 지금 저 파란색 병에든 액체 만큼 사람으로 치면 빨간색 피를 뽑아내고 있다느 거지? 허... 난 사진만 보고 그냥 잘해야 큰 접시나 옛날 레코드 정도 크기의 작은 동물로 생각했는데 크기가 밀레니엄 팰컨 급이네.... 그러니까 지금 저 파란색 병에든 액체 만큼 사람으로 치면 빨간색 피를 뽑아내고 있다느 거지?



		스베타 22-08-05 18:58 저거 동남아 수산시장 가면 팔던데.. 드럽게 맛없음. 저거 동남아 수산시장 가면 팔던데.. 드럽게 맛없음.



		또돌이표 22-08-05 18:58 작은 종도 있어요. 저렇게 큰게 드물껄요? 그리고 파란피는 원래 갑각류 들이 파래요. 게나 가재도 그렇죠. 투구게 혈액은 외부의 항원 그러니까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굳어 버립니다. 그거 때문에 뽑아서 쓴다고 하더라구요. 작은 종도 있어요. 저렇게 큰게 드물껄요? 그리고 파란피는 원래 갑각류 들이 파래요. 게나 가재도 그렇죠. 투구게 혈액은 외부의 항원 그러니까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굳어 버립니다. 그거 때문에 뽑아서 쓴다고 하더라구요.



		Elan727 22-08-05 21:35 큰 수영장에 피 한 방울만 떨어뜨려도 그걸 판별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엄청나죠. 큰 수영장에 피 한 방울만 떨어뜨려도 그걸 판별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엄청나죠.



		더놀라라 22-08-06 04:43 갑각류도 피가 나나? 생명체니까 당연히 피가 돌겠지만 새우나 꽃게에서 빨갛게 흐르는거 한번도 못본듯요? 갑각류도 피가 나나? 생명체니까 당연히 피가 돌겠지만 새우나 꽃게에서 빨갛게 흐르는거 한번도 못본듯요?



		블루잉 22-08-06 19:33 꽃게 피는 투명합니다. 살아 있을 때 입을 째면 나오는 바닷물 같은 것이 피고 삶은 거 배 뚜껑 열어보면 허옇게 순두부처럼 몽글몽글 뭉쳐있는 것이 선지라고 보심 되요 ㅋ 피 색깔이 다 다른 것은 갑각류가 생각보다 여러 갈래라서 그렇슴둥. 꽃게 피는 투명합니다. 살아 있을 때 입을 째면 나오는 바닷물 같은 것이 피고 삶은 거 배 뚜껑 열어보면 허옇게 순두부처럼 몽글몽글 뭉쳐있는 것이 선지라고 보심 되요 ㅋ 피 색깔이 다 다른 것은 갑각류가 생각보다 여러 갈래라서 그렇슴둥.



		지방간 22-08-07 22:32 산소 운반의 매개체가 철이면 헤모글로빈(빨강), 구리면 헤모시아닌(파랑)... 철은 녹슬면(산화하면) 빨강, 구리는 산화하면 파랑 산소 운반의 매개체가 철이면 헤모글로빈(빨강), 구리면 헤모시아닌(파랑)... 철은 녹슬면(산화하면) 빨강, 구리는 산화하면 파랑

Total 102,2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6289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5247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2356
81413	[유머] 오은영식 답정너 퇴치 (2)	혀니	09-07	2717
81412	[유머] 경매 15억 낙찰후 바로 파쇄된 작품 (1)	혀니	09-07	2148
81411	[유머] 유럽여행 다녀오고 임신한 언니 (10)	혀니	09-07	3382
81410	[유머] 본인은 "머리빨"이라는 아나운서 처자	혀니	09-07	2948
81409	[유머] 10년전 편의점 샌드위치 퀄리티.jpg (9)	존재의온도	09-06	7395
81408	[유머] 어느 중국의 공공화장실 (23)	혀니	09-06	11645
81407	[유머] 학원 여선생의 고민 (25)	혀니	09-06	10610
81406	[유머] 한번에 번호 주기는 싫었던 남자 (2)	혀니	09-06	7204
81405	[유머] 한국야구 팬 특징 (11)	혀니	09-06	5652
81404	[유머] 어느 탈북자가 이해가 안됐다는 4가지 (19)	혀니	09-06	7115
81403	[유머] 좋은 소식과 나쁜소식 (3)	혀니	09-06	4441
81402	[유머] 태풍 대비 철저한 차주 (3)	혀니	09-06	5314
81401	[유머] 차 뒤에서 박았는데 이게 말이 됨? (9)	혀니	09-06	5938
81400	[유머] 아파트값 1억 올리는 방법 (7)	혀니	09-06	6048
81399	[유머] 변신 하이힐 (1)	혀니	09-06	4170
81398	[유머] 서핑 여신 (2)	혀니	09-06	5139
81397	[유머] 축구에 엄청난 투자를 한 중국 (22)	혀니	09-06	6525
81396	[유머] 비빔냉면 해먹는 외국인 (12)	혀니	09-06	5829
81395	[유머] 동생이 준 컴퓨터가 부담스러웠던 누나 (3)	혀니	09-06	4869
81394	[유머] 하.. 여보... 우리가 불륜을 했대... 봐봐... (8)	혀니	09-06	6311
81393	[유머] 친자 확인 검사후 이혼 (5)	혀니	09-06	4896
81392	[유머] 친정 내려간 와이프 (2)	혀니	09-06	3991
81391	[기타] 임신한 친구 와이프 썰 (2)	혀니	09-06	4309

◀ <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