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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06 08:07
[기타] 35세 여자가 느끼는 35세 여자들
 글쓴이 : 아나보
조회 : 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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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zzo 22-08-06 08:16
   
모니터에 비치는 모습은 살들이 부들부들 떨리는데
자판으로는 쿨한척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22-08-06 08:53
   
저 글을 진짜 35세 여자가 썼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음.

[남자가 썼다면]
능력남은 능력남 잡으려면 젊을 때 움직이라고 쓸 이유가 없음. 그럼에도 진짜 썼다면 그게 뭐가 문제임? 능력남이 찐따라도 데려가세요 하는 것도 아닌데.
찐따남은 능력남 빨리 데려가세요 쓸 이유가 없음. 그럼에도 진짜 썼다면 그게 뭐가 문제임? 찐따를 데려가라는 것도 아니고 능력남 데려가려면 빨리 움직이라는 건데.

[여자가 썼다면]
젊은 여자가 썼다면. 뭐가 문제?
아줌마가 썼다면. 사실이니 뭐가 문제?

누가 썼어도 어느 쪽이든 아무 문제가 없음
개구바리 22-08-06 11:04
   
댓글이 그야말로 아비규환 아수라장 빼애애애애액~~~~ 발악하고 발광하넹?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 저럴때는 그야말로 진짜 아픈곳을 직통으로 찔렸을때긴하지 ㅋㅋㅋ
근데... 쟤들도 다 알지.. 진짜 지능떨어지는 보바들빼곤 다 알아 저말이 사실이란걸..

비혼비혼 페미니즘 거리고 버텨봐야 35넘어가면 걍 강제비혼각 번탈도태각 된다는거.
혼자사는거 그거 절대 쉬운거 아님 해가 갈수록 처절해지고 골든미스 성공해도 처참해진단다 ..
포맥스 22-08-06 11:25
   
완전 맞는 말 한 것 같은데 분위기가 이상하네요...
     
다크메터 22-08-06 12:36
   
이미 포기한 메갈이라면 (저 글때문에) 아군이 배신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것이고,
포기 안했거나 경쟁력이 떨어지는 여자 입장에서는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월척 못건질 상황인데 당연한거임. 여적여 모르심?
글쓴이도 승리자의 입장이기에 홍익인간의 마음으로 저정도 글을 써주는거지.
저 글을 보고 생각해보는 여자와 경계하는 여자는 추천수 반대수 비율을 보면 알것임. 아, 남자의 추천수는 빼고 계산ㄱㄱ
Joker 22-08-06 13:52
   
ㅉㅉㅉ
초율 22-08-06 19:53
   
스믈셋에 딸낳고..
오십넷..부부 동갑인데..
딸 취직하고 독립하니..아흐..
많이 여유로워짐....
젊을때 못놀아본거?
아무 의미 없음..
지금부터..삼십년을 즐겨야함..ㅎ
starb612 22-08-06 23:30
   
사람이나 자동차나 연식이 오래되면 가격이나 가치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는거지...
형존나쎄 22-08-07 04:00
   
어릴때는 모르지 ㅋ 때를 알았을땐 늦은거지 ㅋ
계록새 22-08-07 09:41
   
남자도 별반 차이 없음.. 남자나 여자나 30대 중반되면 대부분 만날 사람들이 돌싱이거나 하자 있거나.. 그런 애들 뿐임.
곧 죽어도 혼자 살고 싶다는 분들은 그냥 혼자 쭉 사시길... 노년에 자기 가족도 없고 자식도 없으면 얼마나 외로울까
하관 22-08-07 11:49
   
모두 행복찾아서 잘살길..
수염차 22-08-07 14:41
   
결혼하는것이 더 좋음......
노총 노처녀의 공통점은 눈이 높다가 정답일것임.....
지방간 22-08-07 22:26
   
결혼하지 마. 해봤자 외로워
레떼느님 22-08-08 14:14
   
ㅋㅋ 결혼 빨리하면 못해본게 많다는 뜻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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