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은 항상 옳다' 라는 고객 서비스를 중시하는 슬로건이 독일에서는 '손님은 왕이다', 일본에서는 '손님은 신이다'로 나타나고 그런 비지니스 정책과 서비스 교육이 국내로 넘어오면서 실상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조한것이고 돈을 내는 누구에게든 친절하게 대하는 그런 모습들이 시간이 지나며 굳어지니 자칫 굽신굽신 하는 모양새로 보였는지 '사는 자가 갑'이라는 착각 속에 '갑질'이 나타나기 시작한거죠.
실상 파는 자나 사는 자가 동등한 입장이고 거래가 되면 서로 고마워 해야하는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