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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11 19:08
[유머] 개빡통 여동생
 글쓴이 : 혀니
조회 : 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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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wave 22-08-11 20:23
   
이거 보고 웃을 수 있는건가.
유머가 아니라 암 걸리는 얘기네요.
스리슬쩍 22-08-11 21:21
   
고등학생이 저걸 설명을 들어야 할정도연 이미 대학포기자 아닐까? 학교에서도 친구들끼리도 많이한 이야기일건데
     
다같은생수 22-08-11 22:44
   
중학생 아니, 초등학생도 저렇게 말 못하죠..
그냥 대학 안가고 허드렛일하며 사는게 맞음.
magnifique 22-08-11 21:56
   
ㅋㅋㅋㅋ
노세노세 22-08-11 22:31
   
에이 주작이겠지;;
가생이만세 22-08-12 00:10
   
캡쳐본 상태 보니 저때가 카톡 주작 유행할때긴 함ㅋㅋ
꼬우꼬우 22-08-12 01:13
   
그래도 조곤조곤 다 설명해주네 ㅋㅋㅋ
수염차 22-08-12 08:52
   
농어촌 전형 없어야겟다
저놈 단어 선택좀 봐라...저런놈이 대학생이라....ㅉㅉ
첨단 22-08-12 12:12
   
언어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어쩔수없음.
기억의편린 22-08-12 17:14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설명도 드럽게 못하네.
아는 사람이 보면 알 수 있는 설명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저렇게 설명하면 뭔 소린가 하겠지.
대학 들어갈 때 농어촌 지역이 도시지역보다 교육에 불리한 점이 많아 대학 정원의 일정 비율을 농어촌 지역 사람들에게 할당한 거라는 설명은 없고 농어촌끼리 경쟁해서 들어가니마니 이런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눈치 빠른 사람이야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겠지만 전혀 사전지식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은 뭔소린가 싶어 계속 이야기가 헛돌 수 밖에 없도록 이야기 함.
그렇다고 동생의 의식의 흐름이 정상적이진 않지만.
wohehehe 22-08-13 00:20
   
카톡종류는 죄다 주작..
여동생이라면 저렇게 길게 문자를 안함..
문자할때는 서로 용건이있을때 그냥 딱 필요한 말만할때 문자쓰고..
저런 상담도 안하겠지만 한다면 문자로 하는게 아니라 집에 같이있을때 물어보지..
글자쓰기가 얼마나 귀찮은데...
으리으리 22-08-13 20:32
   
비유를 하자면 이런 거임

랜선 요리대결 합격 커트라인은 10점만점에 9.5점

(주제: 본인이 있는 구역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만 요리하기)

1. 대결하는 셰프는 2명. 1명은 5성급호텔, 1명은 동네시장

2. 아무래도 호텔 식자재에 비해서 시장 식자재는 좀 떨어지니
    시장구역에 있는 셰프는 9.0만 받아도 합격시켜주기로 함

이게 농어촌 전형의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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