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인지 글만봐선 모르겠지만
본인이 어느정도 관리로 가능한(약간의 금액을 포함한)
깨끗한 피부나 괜찮은 체형만 가꿔도 중간은 갈텐데요..
지나가다 연락처 못받아봤다는데 받아본 사람이 훨씬 적을겁니다.
외모 기준을 높게 잡는 느낌이 있네요
렛미인 출연진급 외모가 아닌이상 본인 관리만 잘해도 사는데 크게 지장없을것같습니다.
정 못참겠다싶으면 쌍수.. 여기서 더 나가면 코정도만 해도 완전히 달라진나 실현가능..
이런건 보통 자기가 어느 상황인가가 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외모가 되는 사람들은 외모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어요.
외모를 이미 갖고 있는 상태라서 외모만으로 안되는 일을 살면서 충분히 겪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외모를 가지지 못한 사람은 오히려 그런걸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가보지 못한 길에 환상을 가지곤 하니까요.
내가 ~~이었으면 뭐든 다 잘될거 같지만
사실 그 ~~인 사람도 똑같이 내가 ~~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