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2-09-02 10:49
[유머] 시어머니 전화를"여보세요"라고 받은 며느리
 글쓴이 : 혀니
조회 : 3,869  

bd371e57a817fcc41169023fb395c056_1662077696_9393.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젠 22-09-02 11:13
   
통신보안이라고 받으라는 건가.
     
그렇다치자 22-09-02 11:2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스토렛 22-09-02 11:25
   
가끔 일하다 전화 오면 확인 안하고 받기도 하지 않나요?
발컨대장 22-09-02 11:30
   
그냥 갈구고 싶었던 거임.
저게 좀 심각해지면 밥먹는 것도 꼴보기 싫어짐.
마이크로 22-09-02 11:34
   
시애미  : 따르릉 --> 네~ 어머님~~^^
어쩐지 22-09-02 11:52
   
친정엄마: 응 엄마

시어머니: 여보세요

한번이면 실수고 매번 그러면 고의겟지
호로파 22-09-02 12:39
   
근데 시어머니는 시어머니고 친정엄마는 찬정엄마임
5케바리 22-09-02 13:28
   
여보세요는 서운할만하지. 보통 누군지 알면 여보세요라고는 안하니깐.
alskla9 22-09-02 15:24
   
엥 나는 전화받으면 부모님이든 친구든 지인이든 무조건 여보세요로 운을떼는데 그게 이상한거였나?? 지금까지 이걸로 뭐라고 하는사람 한명도 없었는데
     
어쩐지 22-09-02 17:02
   
당연히 뭐라 하는사람 업죠! 이상한것도 아니고 하지만 좀 사무적이고 딱딱하긴 해요

분명 성격 차이인건 맞지만 예를들어 장인어른한테 전화왔는데 여보세요? 라기보단

네 장인어른 하고 전화 받아주면 분위기가 달라지죠 대화 하기도 편해지고요
수염차 22-09-03 00:41
   
난 울집안 식구들 하고 전화할때도
여보세요 하는 경우 많은대......

결혼전 여친들한테도 여보세요 많이햇고
지금 마눌한테도 여보세요 많이 하는대....

내가 이상한건가?
블링블링 22-09-03 14:44
   
모범 답안 : 네 어머님
 
 
Total 101,2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4495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4334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1211
82045 [유머] 한 남자의 인생 7대 수치플 (6) 아나보 09-27 5259
82044 [유머] 학폭 논란에서 자유롭다는 그룹 (6) 아나보 09-27 6049
82043 [유머] 운전 스킬이.... (3) 아나보 09-27 3380
82042 [유머] 유출된 기밀 문서 도면 (2) 아나보 09-27 4991
82041 [기타] 평생의 운을 쓰신건가 vs 운전 실력인건가 (8) 아나보 09-27 4304
82040 [유머] 돈 좀 있는 아재들의 취미생활 (3) 아나보 09-27 4818
82039 [유머] 상남자식 주차방법 (1) 아나보 09-27 3596
82038 [유머] 전쟁 지겨운데 땅 좀 양보하고 끝내면 안됨? (4) 아나보 09-27 4230
82037 [유머] 소개팅 후기 (4) 아나보 09-27 4304
82036 [기타] 익산 하나로마트에서 핫하다는 생크림 찹쌀떡 (5) 아나보 09-27 4131
82035 [유머] 전국민이 당하던 가스라이팅 (8) 아나보 09-27 5000
82034 [유머] 너무 과한 서비스 (1) 아나보 09-27 3931
82033 [유머] 가려운곳 긁어주는 참기자 (7) 아나보 09-27 3777
82032 [유머] 가난한 남친의 이별통보 (10) 아나보 09-27 4334
82031 [유머] 가방에서 나온 수상한 물건 (1) 아나보 09-27 3144
82030 [유머] 가세가 기운 집안 (2) 아나보 09-27 3200
82029 [유머] 선생님들의 구시대 레어템들 ㅎㅎ (11) 아나보 09-27 3331
82028 [동물귀욤] 고양이 눈을 착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 아나보 09-27 2420
82027 [유머] 누가 먼저 집에 들어가나 시합하자 아나보 09-27 2283
82026 [유머] 책 제목 얌전하게 지어서 조금 후회되는 작가 (1) 아나보 09-27 2751
82025 [기타] 계란담기 (3) 아나보 09-27 2412
82024 [유머] 요즘 국내 가전제품 근황 (19) 혀니 09-26 10945
82023 [스타] 백화점 간 한채영 실물 느낌 ㄷㄷ (19) 혀니 09-26 9324
 <  831  832  833  834  835  836  837  838  839  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