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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18 13:06
[기타] 윗집에서 식칼들고 문열라고 내려왔어요
 글쓴이 : 아나보
조회 : 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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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22-09-18 17:18
   
아파트는 개인주택이 아니라 공동주택이다.
MAXIMUM 22-09-18 17:26
   
식칼 들고 찾아가는 그 심정을 완전 공감함
밑에서 담배 냄새 올라오는데 어디서 피는지 찾아 낼 수도 없고 환장하겠음
요새 시원해서 문 열고 자는데 새벽 3시에도 냄새 올라옴 진짜 미쳐버림
다같은생수 22-09-18 18:00
   
평생을 이기적으로 살아왔으니
바꾸기 쉽지 않은거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옹호하는거 보게 ㅋㅋ
그렇게 남한테 피해주고 뭔잘못인지 인지를 못하는 지능이 참.. 집안내력이네요
다른생각 22-09-18 19:32
   
솔직히 식칼쪽이 공감됨..
집압 공원쪽에서 여름 새벽만되면 고성방가하는 넘때문에 눈돌아가서 망치들고 쫓아간 유쾌하지않은 경험이있어서인지..
일단 케바케겠지만.. 정말 못견디게 괴로운 인위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개선될 기미가 안보이면 이판사판이 되는 심정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름..
자존심 때문에 민폐되는 습관을 못고치겠다는 사람들은 정말 답이없음..
떡먹고갈래 22-09-19 00:59
   
지랄하고 자빠졌네 담배냄새 때문에 식칼 들고 온거면 싸이코패스지
     
첨단 22-09-19 19:41
   
한번 피웠는데 칼 들고온거면 정신병자 맞고,

수백번 피우고 수백번 얘기해도 안되서 온거면 피운놈이 정신병자고.
트로이전쟁 22-09-19 03:19
   
담배냄새 한두번이면 몰라도 계속 주기적으로 올라오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라는 생각이 들면 그땐 진짜 식칼들고 나가서 협박이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 들기도 하겠죠
진짜 찌를려고 하는 목적이 아니라 뭔 말을 해도 안고쳐지면 칼들고 미친척이라도 해볼까 하는 사람들 많음 그정도로 일방적 피해를 당하고 앞으로도 개선이 안될거 같으면 뭐라도 방법을 찾을려고 하는데 방법이 없으면 저렇게 되는거임
그러니 피해자들 정신병 걸려서 가해자 되기전에 피해자를 안만들면 됌
촬스정 22-09-19 10:08
   
저런 인간들의 문제는 모든 관점을 본인들의 시각 또는 입장으로만 본다는거
그러니 남에게 피해주는게  뭐 대수라고 생각하겠는가!!!
이래서 여자들도 군대 보내야 함!!!
초율 22-09-19 13:14
   
나도 담배피지만..왕꼴초지만..
내려가서..먼~데까지 가서 피고옴..
내려가는 김에..음식물 쓰레기도 버려주고..
분리수거꺼리도 해결해주니..
마눌님 잔소리는..좀 덜해짐..ㅎㅎ
레떼느님 22-09-20 09:13
   
식칼들고 온게 정상이라는 사람들은 제정상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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