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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19 15:19
[유머] 6년동안 편의점에서 일해서 번 돈
 글쓴이 : 혀니
조회 : 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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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을위해 22-09-19 15:21
   
열심히 살았네.
바람아들 22-09-19 15:55
   
대단한 사람이다
또르롱 22-09-19 15:57
   
리스펙~
퀄리티 22-09-19 16:01
   
설마 횡령하고 그런거 아니겠지
hjuki 22-09-19 16:50
   
돈 허툰 데 안쓰고 잘 모은건 잘한거겠지만...
저건 기본적인 생활비를 집에서 지원 받았을 듯.
Hattiesburg 22-09-19 17:03
   
캬~ 멀해도 성공하겠네요
루프0875 22-09-19 18:24
   
딱보니 의식주는 부모님밑에서 해결했네....ㅋㅋㅋ
     
이젠 22-09-19 21:36
   
so what?
     
스리슬쩍 22-09-19 23:25
   
3년 36개월 월2백 + 알파로 생각해보면
3년간 한푼도 안써야 저돈이 모인다고 봐야하겠네요..
맞는듯..
저돈으로 자기용돈으로도 안써야 가능할듯..
          
카티아 22-09-20 07:46
   
글도 못읽음?? 제목에 6년이라는데 어디서 3년이 나왔음???  22살부터 편돌이 시작해서 공무원 공부를 25살에 시작해 28살에 합격해서 6년동안했다는 말인데...

 잘해봐야 달에 110만원 조금 넘구만...
     
암스트롱 22-09-20 04:24
   
비난인지 비아냥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의식주에 더해 교육비 사교육비 유학비까지 다 부모가 해주는 사람 천지빼까리인데
설사 집에서 부모와 함께 지내며 알바에 취업활동하는게
비꼴 대상인지..
백번 칭찬해도 모자랄것 같네요.
부모에게 안 기대고 저렇게 해주는것만해도 엄청난 효도인데
저런 사람이 나중에도 더 부모에게 잘할 확률도 높죠.
          
니뮤 22-09-20 15:33
   
칭찬은 맞으나 사교육 유학 다해주는 부모가 천지빼까지는 아니죠.. ㅋㅋ
     
카티아 22-09-20 07:48
   
부모가 있으면 독립안한 자식이 의식주를 부모한테서 해결하지 어디서 해결함??

님네 부모님은 20살 되면 내쫒는가 봄???
arsian 22-09-19 20:15
   
짝짝짝~~~~
viperman 22-09-19 20:42
   
잘되서 보기 좋네
내가갈께 22-09-19 20:47
   
6년을 공시공부했단건데
청춘 다 보낸거지
진짜인간 22-09-19 21:26
   
이래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그런 사화가 되었으면 한다.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고 했다.
     
앨리 22-09-20 02:34
   
죄송합니다 우리 아버지도 항상 그런말을 했는데 코로나로 셧다운 된 이후에 쭈욱 놀고 있네요 2년 6개월을 ㅠㅠ
Wombat 22-09-19 23:59
   
이거 열심히 해온건 맞지만 칭찬은 못하겠다
평소 나도 젊은이들 끈기도 없고 이전처럼 성실한것도 부족하다고 말하는 놈이지만
6년을 편의점 알바만 했다면 멍청한거 맞다
6년이면 식당에서 일해서 주방장이 가능한 기간이고 현장에서 잡부로 들어갔어도 연1억 가까이 벌수도 있는 기술습득도 가능한 시간이다
만약 편의점에서만 일해서 번거라면 6년간 인생 최상의 기간을 노예로만 지낸건 칭찬 못하겠다
     
지미페이지 22-09-20 00:02
   
편의점 알바하면서 공부해서 공무원됐는데?
     
류현진 22-09-20 00:03
   
공시생이라 다른 직장에서 짬 내면서 공부할순 없죠 물론 밤에 할순 있어도
일반 직장 다니면서 하기엔 이만저만 빡센게 아니고 공뭔 9급 붙었잖아요
밑에 글은 못보고 글 다신듯요
     
트로이전쟁 22-09-20 02:44
   
아이고 할배요 공무원 됐다잖아요

6년간 공무원 공부해서 공무원도 되고 돈도 저리 모은거면 칭찬 오지게 받아도 되죠

보통 공무원 공부하는 사람들 돈 까먹기 바빠요 9급 시험 보는 사람도 학원다니고 하면서 엄청 돈까먹어요

근데 반대로 돈벌면서 9급도 떡하니 붙었으면 엄청 열심히 살았고 잘 산거지 뭔 말도 안되는 소릴
     
타호마a 22-09-20 04:45
   
대단하네 ..결과를 냈으니 ..
축하하는게 맞지 ...
식당에서 주방장 .. 인테리어 기술배운다 ..?
이것도 쉽게 말하는거지 .. 기술 가르쳐준다고 가봐야 .. 푼돈에 잡일 ..
회사 힘들고 어려워지면 팽 당하는거고 ...
진짜 필요하면 .. 일단 입사 시키고 다 가르침 ..
사회생활 하면서 젤 사기꾼들이 .. 기술 가르쳐 준다는 x들인듯 ...
일을하면 자연스럽게 익히는게 기술이라니 ㅋㅋ
인테리어를 해도 .. 급하면 잡부 가르쳐서 타카질 시키는데. 당하진 말자 ㅋㅋ
     
지팡이천사 22-09-21 22:31
   
그나이  그세월에  식충이들도  많습니다
지미페이지 22-09-20 00:01
   
월세가 아니고 자가나 전세로 살고 있는 상황이고 유흥비 제로라면 공과금 통신비 식비 다 내도 허리띠 졸라매면 불가능한 금액은 아닌 듯.
암스트롱 22-09-20 04:26
   
고졸이면 부모 덕은 거의 못봤다고 봐야겠네요.
카티아 22-09-20 07:50
   
댓글 ㅁㅈㄹ들 많네..

아니 독립안한 자식이 부모밑에서 살지 어디 살지??

그리고 자식이 대학도 안가고 편돌이 알바하면서 공무원공부하는데 지원안해줄 부모가 누가 있음??

애초에 공무원 공부 한다는데 편돌이 시키는 가정이 있기나 함?? 대부분 학원비 대줄테니 공무원학원 다니라고 하지 편돌이 안시킴..

 뇌가 삐딱해서 한쪽으로 쏠린 사람들인가?
     
hjuki 22-09-20 09:20
   
부모 밑에서 안사는 독립 안한 자식 많구요.
편돌이 하면서 공무원 공부 하는 사람 많구요.

근데 이 분이 도대체 뭐 때문에 화가난지 모르겠네;
니뮤 22-09-20 15:41
   
답답한 사람들 많네.. 고졸 군 졸업 후 편돌이 시작 대충 3년일하다가 뭔가 왔겠지 그렇게 공부시작 공부만 3년한게 아니라 일 병행하며 3년만에 합격. 돈도 저렇게 모은거고 여기까지가 팩트고 박수쳐줄만하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부시작 3년은 돈 나갈일이 없었다고 보고 그전 3년은 돈만 모으진 않았을거같고 부모님과 살면서 용돈도 충분히 받았을 수 있죠. 저 금액 모은거보면. 근데.. 그게 뭐 잘못한건지? 본문글쓴이 부모님들은 진짜 행복하시고 주변에 자랑 엉청 하고 다니실듯한디..
초율 22-09-20 16:30
   
조카가 군전역후  200언저리 받으면서 직장 댕기는데 ..직장이 오분거리..
숙식이 해결되니..6년간 일억 오천을 저축해버림..ㅡㆍㅡ;;
술담배 안하고..친한친구 서너명 있는데..
한달에 한번 모여서..각자 모은돈 자랑하고..으쌰으쌰하고..밥먹고 헤어진다함..ㅋㅋㅋ
연애는..사내커플..얼마전 결혼했는데..
반씩내고 집장만 하고 시작함..
은페엄페 22-09-20 16:52
   
젊은 나이에 놀고싶은거 참으면서 편돌이로 많이 모았구만
더 이상 뭔 말이 필요한가 ㅋㅋㅋㅋ
다우니 22-09-20 18:04
   
진짜.. 다른말 못하겠다. 리스펙
첨단 22-09-21 12:58
   
아무리 봐도 쟤가 뭐 잘못한게 있나? 싶은데.
부모하고 살면 안되는 상황이나 나이도 아니고 왜 트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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