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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2 13:41
[유머] 10년전 흔했다는 초중고등학생 체벌.
 글쓴이 : 혀니
조회 : 6,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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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천사 22-09-22 13:47
   
풀스윙 빠따~~~~에고
잘살아보아 22-09-22 14:14
   
체육선생은 선글라스 끼고 각목 어깨에 척 걸치고 학교에 대놓고 돌아니면서 줘패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전부다 미쳤었지. 도둑질하고 여선생님 한테 반말하고 욕하고 하는 그런 쓰레기들은
줘패도 속시원한데 크게 잘못한게 없는데 사소한거 가지고 빠따질 하는건 좀 그렇지.
     
앨리 22-09-22 16:26
   
아침 자율학습때 창문 열었다고 귓싸대기 때리려고 하길래 선생님 누군가 방귀 뀌어서 환기좀 하려고 창문만 열었습니다 하고 더 쎄게 맞은 1인 ㅋㅋㅋ
아나킨장군 22-09-22 14:14
   
치마입은 여학생들을 저렇게 다리 올리고 벌세우는건 진짜 선생이 변태여야 가능한거...
     
렛츠비 22-09-22 14:53
   
학교에서 굳이 치마입은 여학생들은 바닥 손걸래질 시키던 선생 있었어요. 체육복도 못입게함
          
GurigaBee 22-09-22 16:05
   
남중 남고라 모름...
맞기는 엄청 맞았습니다.
다른건 이해해도 반 성적이 안좋다고 맞았던건 지금도 이해가 안되네요
merong 22-09-22 16:57
   
으악.
마지막껀 너무 심한데?
그냥 엉덩이 10대 맞으면 안되나?

근데, 업드려뻗쳐 사진에 깍지는 왜 안끼는건데?
퀄리티 22-09-22 17:13
   
급성맹장염으로 일주일 입원하고
퇴원한후 다음날 학교 갔는데
아줌마 국사선생이 숙제낸거 안해왔다고 다짜고짜 싸대기를 때리는데
나는 당황스럽고 맞는 와중에 숙제가 있었던가 생각하고있었음
옆에 짝꿍이 나 입원 일주일 해서 그렇다고 대신 변명해줘서 그제야 이해가 되는순간
이 미친 아줌마가 성경에는 오른쪽 뺨을 때리면 왼쪽뺨을 내주는 뭐 어쩌고 시.부리면서
다른쪽 뺨까지 더 떄림
아니 ㅅㅂ 입원하고 막 퇴원한 환자한테 안부는 못물어볼망정
억울하게 숙제 죄까지 씌워서 더 많이 떄리는 X같은 인간이 선생이란게 참
내가 무슨 병으로 입원했는지 어디가 불편한지 그런건 관심도 없고
그저 알량한 지 자존심 조금이라도 안굽힐려고 더 발광하는 꼬라지가 딱 옛날 흔했던 부패하고 양심없는 꼰대선생이었음
그런 인간이 교회가서 무슨 기도를 할지 진짜 역겨움
빠꾸 22-09-22 18:08
   
나때는 교련선생이 군복입고 지휘봉으로 대가리를 갈겻지..
첩보원 22-09-22 18:59
   
얼굴에 하이킥 날린 교사도 있었고
속옷 벗기고 거기 잡아다 여자애들 눈 앞에 보여준 교사도 있었고
남자애들 거기 쥐어 짜던 교사에
야구배트나 1미터 이상 되는 자에 물 뿌려서 패던 교사
대나무 매로 손가락 등쪽 허벅지 앞쪽 때리던 교사
1시간 동안 팔굽혀 펴기나 오리걸음 뜀뛰기 등 시키던 교사
말 안듣는다고 1시간동안 발바닥 쉬지않고 때린 교사
영어 점수 떨어졌다고 200대 때린 교사
출석체크 순서 랜덤에 한국어 영어 등 섞어 부르면서
대답 좀만 늦으면 밥주걱으로 뺨 수십대씩 때리던 교사
별 종류의 처벌을 다 본 듯
마시마로5 22-09-22 19:15
   
뭔 20년은 됐지. 몇몇 사진은 15년전에도 10년전 사진으로 돌았다. 참고로 10년전에는 애들이 선생이 욕한다고신고, 전교조 신고, 통일얘기 신고. 뭐 선생들도 참선생없고 돈으로 사립학교들가던게 피크를찍던시기.
싸대기 22-09-22 19:18
   
딸중이는 이미 죽었겠지...
또르롱 22-09-22 21:13
   
난 경영고 옛날엔 상고~나왔지만 의외로 여선생님들이 빠따를 많이치셨음
그리고 책상위 올라가서 무릎꿇고 허벅지 맞던가 아니면 발바닥~
Bergkamp 22-09-22 22:28
   
나도 20여년전 학창시절이 있었지만 지금 보니깐 진짜 미개해보인다
아쒸 22-09-22 22:51
   
대구에서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6학년쯤 되면 여자아이들 가슴이 제법 나오기 시작할때였슴,
우리반 아이중에 예쁘장 한 아이가 있었는데, 선생이 매일 아침에 그아이 가슴을 만지는 거임,
**가슴이 얼마나 컸나?? 하면서 상의 옷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서 만짐,,,
지금이면 미성년자 성추행으로 감빵 가겠지만, 그시절(83년도)엔 그게 가능한 시절이었슴,
그 여자 아이는 부끄러워서 고개푹숙이고 있었고,,,
다른 아이들은 그걸 보고 웃었고,,,지금 생각하면 참,,, 내가 미안했다,,, 몰랐었다,,,그게 잘못인지,,,ㅜ.ㅜ
그 아이 이름도 아직 기억남,,, 그 개*끼 선생놈 이름도 기억남,,,류**,,,
드링크 22-09-22 22:55
   
난 중학생때 체육선생한테 체육시간에 따귀를 맞았는데 그 이후로 오른쪽귀가 잘 안들리게됬다 아직도 그선생 학교 다닐라나
진실게임 22-09-23 00:00
   
야만을 야만인줄 몰랐지
다른생각 22-09-23 00:29
   
나 중딩때 영어선생 별명이 박달나무..
소금물 채운 물통에 박달나무 몽둥이 담가놓고 때린다고 해서 붙은 별명..
가끔 가벼운 체벌은 있었지만 실제 그런 체벌 장면은 본적없음..
예전엔 어땠는지 모르지만 마치 전설처럼 그런 종류의 야그들이 많이 떠돌았음..

고딩 졸업때까지 당하거나 목겼했던 체벌종류가..
귀.. 구렛나루.. 코 잡아댕기기.. 기마자세.. 엉덩이,손바닥 맞기.. 무릅꿇고 손들고있기.. 정도..
김두부 22-09-23 10:53
   
빠다질까지는 차마 이해하려고 노력하겠는데 그 이상은 선생 본인의 감정임. 의외로 젊은 새끼들이 자기는 빠다질 안하며 쿨한척하지만 다른 종류의 체벌로 인권을 개 박살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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