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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30 11:45
[기타] 요즘 인기 많은 무료 차박 캠핑장 근황
 글쓴이 : 혀니
조회 : 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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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22-09-30 12:10
   
중국이랑 별반다를께 없네...
살수있다면 22-09-30 12:17
   
짱앙께 욕하다가  으윽... 이젠 짱앙께들 욕할수도 없게 되었넹
훅갔다 22-09-30 13:36
   
진짜 왜들 저러냐...
쓰레기 돼가져 오는게 머힘들다고 저러고들사냐..
잘살아보아 22-09-30 13:47
   
쓰레기 버리는데다 한곳에 버리라고 하니깐;;; 당신이먼데??? 이런다고???
쓰레기 불법투기 하면서 당당하게 막말도 날리고 어이가 없구만.
MAXIMUM 22-09-30 13:48
   
사람들이 돈만 많아졌지 시민 의식은 여전히 후진국이구나...

국가 소유 공유수면이라 화성시가 조치를 못 취하는것 같은데
지자체 소유로 바꿔서 화성시 예산으로 직접 관리 할 수 있게 해야 할 것 같음
우허허허 22-09-30 14:10
   
진짜 보기만 해도 화나네 ㅋ
nigma 22-09-30 14:14
   
도데체 저게 뭐하는 ....
무슨 훔치지 않느다느니 뭐가 어쩌니 다 위선...
아예 캠핑 자체를 불법으로 하여 못하게 해야 ...
정말 양심과 수준을 알 수 있는 것은 저렇게 전혀 특정할 수 없는 공간에서 보이는 행동들... 온라인 공간에서도 마찬가지...
neutr 22-09-30 15:21
   
여름철 해수욕장하고 비슷함.. 저런 문제가 완전하게 사라질 수는 없음.

기본적으로 캠핑 = 일탈의 자유 정도로 생각하거나
남들이 하면 해도 되나보다 하고 따라 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기본적으로 저런 사람들 중에 막장인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보통 평범한 사람도 시작은 저렇게 하는 경우가 많음.
살면서 배우면서 고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시간이 약일 듯. 그래도 요즘은 건전한 캠핑문화를 말하는 유튜버들이 크게 늘어서
그나마 긍정적임. 지금은 캠핑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과도기고 차차 나아질 것이라고.

어렸을 때 고기굽고 술먹는 캠핑 말고..
자연친화적인 캠핑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런 교육도 문화도 없다는 것이 참 아쉬움.
NiceDay 22-09-30 16:22
   
cctv 달아서 버리면 차에다 벌금 먹여야함 건당으로 금융치료가 최고지
o노바o 22-09-30 17:28
   
아마 저것들이 그 30%일겁니다
개구바리 22-09-30 20:39
   
짐승새끼들이 저래도 많나?
인간쓰레기들이 안보이게 저래 많았구나...
ZZangkun 22-09-30 20:49
   
쓰레기들
메르디앙 22-09-30 21:23
   
경찰을 늘려서 일자리 늘리고 저런 것들 잡아다 세금 걷으면 일석이조잖아 미개한 인간들아
바보다 22-09-30 23:01
   
CCTV 설치하고 벌금 때린다하면 귀신같이 깨끗해짐.
일부 우리나라 사람들 시민의식이니 하는데 사실상 내가 살아온 경험상.
CCTV 가 최고랑 벌금 콤보 나온 이후 길거리 쓰래기 좀 줄어 들었음.
쓰래기 불법 투기 하는 곳도 CCTV 설치하면 그냥 클린해짐.
     
다른생각 22-10-01 00:25
   
인정.. 칼같이 단속하면서 벌금 부과하면 문제 사라짐..
쓰레기 투기 함부로 하면 투기자 본인에게 더 큰 손해가 된다를 인식시키면 해결되는일..
문제가 되는건 그같이 안하기 때문이고..
자연,환경 보호.. 어쩌구 같은 관념적인 켐패인이나 타인 삶에 대한 배려 호소같은건 그저 남의일이고 나만 편하면 된다라는 사람들이 한둘 아님..
100명중에 한두명이 함부로 버리기 시작하고 아무 제재가 없으면 군중 심리에따라 20~30명은 그걸 따라하게되고 정직하게 질서있게 뒷처리하던 사람들도 20명은 바닥에 뒹구는 쓰레기를 보며 동요하며 또 투기를 따라하게됨..
백에 오십이 투기하면 개판되는거야 순식간.. 
그래서 처음 투기시작하는 저 한두명을 강력하게 또 지속적으로 제재하는게 필요함..
영원히같이 22-10-01 03:25
   
캠핑 알박기 쓰레기 등등 캠핑이나 차박 하는건 좋은데 제발 쓰레기는 자기가 챙겨가자 제발
소신 22-10-01 08:26
   
사람아닌 인간들 진짜 많아요. 서비스업 하면 알 수 있음 상식이 안통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인간 혐오 생김
darkbryan 22-10-01 17:20
   
중국화된 사람들이 많네요
내빠진통 22-10-01 18:35
   
시민의식으로만 될게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말은 다 그렇게 하지만
실제로 냄새나는 쓰레기 다시 자기 차안으로 들이는 사람 몇 안됩니다.
세상 어느나라 어느 시민이 자기차에 쓰레기 도로 싣고 집까지 갑답니까????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화장실 쓰레기장 설치는 행정 서비스의 가장 기본 아닙니까?
이걸 시민의식 운운하며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는거 자체가 말이 안돼요..
쓰레기 버릴 장소를 마련해주고 쓰레기 봉투 자판기 설치해놓으면 될 일을....
그리고 cctv설치해서 무단투기 단속 하면 돼요. 한두건만 알려지면 싹 사라집니다.....
     
첨단 22-10-01 22:36
   
유원지도 아니고 화장실 쓰레기장 설치는 의무가 아닙니다.
저기 돈받고 들어가는거 아니잖아요?
차박하면서 누가 돈내고 하나요?
무료라고 소문나면 전국에서 거지들 다 모여드니까 저런거잖아요.

님 말대로,
음식물 쓰레기,
생활 쓰레기 분명히 발생됩니다.
그리고 그런 쓰레기 자기 차에 다시싣고 같이 타고 싶은 사람들 분명히 없어요.
그러면,
애초에 저기 갈때 그런 쓰레기 나오지 않도록 준비를 하는게 먼저 아닙니까?
분명 준비를 그에 맞게 하면 쓰레기가 나와도 굉장히 소량밖에 안나오게 할수 있어요.
그리고 피치못하게 쓰레기가 나왔고 정당하게 처리할곳이 없으면 당연히 가져가야죠.

애초에 박지 알아볼때 쓰레기장 같은거 없을거라는거 다들 알잖아요?
그래도 다들 바리바리 싸들고 출발하잖습니까?
그냥 버리고 오면 되니까 아무 생각 없이 행동하면서 왜 애먼 현지 사람들 탓을 해요?

우리나라 사람만 그런건지 아닌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좀 편해보이고, 만만해 보이고, 까칠해 보이지 않고, 느슨해 보이고, 눈에 잘 안띄는것 같으면
일반 시민들 아직도 법규위반 어마무시하게 합니다.
선진국?
카페에 지갑 핸드폰 안집어간다고 시민의식이 성숙해보이나요?
그런 단편만 보고 착각하고 있는겁니다.

극장만 가도 상영 끝나면 좌석이고 바닥에 음료컵, 팝콘 부스러기, 온갖 쓰레기가 넘칩니다.
분명 조심을 하면 절반도 안나올텐데 그냥 신경 안쓰고 어둠속에 슬그머니 바닥에 버리고 갑니다.
그렇다고 극장에 쓰레기통이 없나요?
나올때 여러개 준비 다 해놓고 안내도 해줍니다.
그래도 영화 한편 끝나면 바닥 청소하느라 직원들 아주 몸서리를 칩니다.
네 그게 시민의식입니다.
그리고 그런 연장선에 있는게 본문 내용이고요.

아직 멀었어요.
시민의식은 높은데 환경이 받쳐주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환경을 핑계로 낮은 시민의식이 발동하는것 뿐입니다.
수염차 22-10-02 03:46
   
솔직히 suv 존나 맘에 안듬
내 앞에 끼어들기하면  시야가 가려져서 운전이 불편해짐 ㅋ
envypool 22-10-04 19:29
   
제부도쪽 궁평항 수산시장 근처에 있는 차박,캠핑장이네요.저기 무료 아닙니다. 2만원 인가 3만원 입장료 있고 땅주인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돌아다니면서 칼같이 돈 다 받는데 화장실 없고 분리수거장 없고 관리가 전혀 안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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