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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01 20:34
[유머] 외국인들의 소주 맛 평가.jpg
 글쓴이 : 존재의온도
조회 : 6,914  

124.jpg


국밥에는 못참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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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줘요 22-10-01 20:37
   
뭐 희석식이니까 주정+물
     
토막 22-10-02 01:39
   
희석식이라는 말은 없음. 소주 까기 위해 만들어낸 말.
          
한이다 22-10-02 03:18
   
희석식 있음..
증류식과 희석식 소주로 나뉨.
우리가 흔하게 마시는게 희석식임.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C%9D%98_%EC%86%8C%EC%A3%BC


근디 어떤놈들이 지들 좋으려고 삭제한 것임.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1

https://munbal-lab.tistory.com/8
               
토막 22-10-02 03:31
   
없음.

특이하게 희석식이란 말은 소주만 쓰임.
소주와 완벽하게 똑같은 방식을 사용하는 보드카에는 희석식이란 말을 안씀.

정확한 명칭은 연속증류식 증류주임.
대량 주조에 쓰이는 방식으로 소주를 포함해 싸구려 양주는 전부 이방식을 사용함.
그런데 소주만 희석식이라는 말을 만들어서 씀.

그리고 모든 증류주는 희석식임.
보드카 95% 이런거 빼고.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안동소주도 원액은 알콜 85% 수준임.
이걸 물에타서 적정 알콜도수로 맞추는거.

오크통에 숙성하는 양주도 원액은 80-90%
오크통 보관때는 60% 수준.
이걸 팔때 물에타서 40%로 맞춤.

결국 소주가 희석식이면 모든 증류주는 희석식이다. 이말.

심지어 막걸리도 원액은 15% 정도.
이걸 물에타서 6%로 맞춤. 발효주도 희석식임.
               
왕두더지 22-10-02 14:13
   
다 희석해요.. 보드카도 95% 주정만들어서 거기에 물타서 만들어요
유럽에서 파는 보드카는 대략 37.5도 로씨아는 40도가 일반적이구요...
연속증류기가 보급되기 이전에 전통소주 만들듯 할때나 몇번의 증류를 거쳐서 40도 내외로 만들어서 그걸 그냥 마신거지 지금은 그렇게 만드는곳 별루 없음.
발아된 보리로 만든 몰트위스키도 1차 증류로 20도, 2차 증류로 65도 내외의 원액을 만들고 그것을 오크통에 숙성시키면서 향과 맛을 첨가하는것임.
그리고 병입할때 40도 내외로 도수를 맞추면서 물을 첨가함. 결국 이것도 희석하는 과정을 거침. 이건 와인을 증류하여 만드는 브랜디도 동일한 과정을 거침.
한이다 22-10-01 20:44
   
그냥 싼맛에 먹는거지...
무한의불타 22-10-01 21:28
   
소주는 안주를 더 맛나게 하는 감초 역할 일 뿐....ㅋㅋㅋ
안동소주 같은 경우 진짜 맛 남 ㅋ
인씨네 22-10-01 21:29
   
삼겹살에 어울리는 소주맛을 알리가 있나..
소주는 안주와의 궁합임.
쟤들은 안주라는 개념이 많이 없으니..
     
앨리 22-10-01 23:24
   
한국인이지만 소주 진짜 맛없음 냄새도 이상하고
          
인씨네 22-10-02 00:21
   
술맛을 모르면 안마셔야지...폼잡고 와인이나 깔짝대면 됨..
               
호센 22-10-02 01:22
   
주정에 물 섞은 근본 없는  쓰레기 같은  혼합주를 마시면서  술맛 드립을 하고  있네?
                    
토막 22-10-02 01:39
   
주정이 뭔지는 아나?
                         
호센 22-10-02 02:56
   
감미료  섞은  싸구려 희석주로 달래면서 ㅋ  맛드립치는 인생 보면 ㅋ  애잔하지
                         
토막 22-10-02 03:22
   
말 돌리는거 보니 모르는구나.
알지도 못하는거 떠드는 만용은 어디서 오는걸까?
                         
호센 22-10-02 03:25
   
응? ㅋ  혼합  소주의 고귀한 비법이라도  알려주게?  주댕이를 풀어서 지껄여보던가 ?ㅋ

언제부터  주정이 내가 모르던 참의미라도 생긴건가?
                         
토막 22-10-02 03:33
   
내가 물어 봤지 주정이 뭔지 아냐고?
대답이나 해봐라.

꼭 아무것도 모르는것들이 말이나 빙빙 돌리면서 헛소리나 하지.
                         
호센 22-10-02 03:36
   
사전적 정의를 원하는거야?  ㅋ

희석하여 음용할 수 있는 에틸알콜 ㅋ

그래서?
                         
토막 22-10-02 04:57
   
모르는거 맞네.
한가지만 말해 주자면.

석유에서 추출되는 에틸렌에서 에틸 알콜을 뽑아낸 알콜은.
먹는용으로는 사용하지 못한다.
즉 술로는 못만든다는 말이지.

그럼 주정은 뭘까?
                         
대충123456 22-10-02 08:11
   
진짜 별거아닌거로 아는척해서 말하는데, 주정이 뭔지 자세하게 알아야되는건가
석화 공정에서 나온건 당연히 부산물이나 촉매 때문에 먹으면 뒤지는거지
기호가지고 싸우는거까진 이해하겠는데, 의미없는 지식으로 상대를 까면 소주가 맛있어짐?
주정이 뭔지 알면 소주가 엄청나게 맛있어지는거?
라면 먹을때도 성분을 다 알아야되는거야? ㅋㅋㅋ
                         
토막 22-10-02 08:18
   
이 쓰레기는 또 뭐지.?
난독증이 하늘로 날라가는구만.

주정이 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희석주라는 있지도 않은 말을 떠드는게 문제다.

너도 주정이 뭔지 모르지?
주정이 뭔지도 모르니 희석주라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거지.
                         
대충123456 22-10-02 08:19
   
대화가 안되는구만 ㅋㅋ
너도 2찍이니?
호센이 먼저 혼합주라고 했고, 니가 술처먹고 주정났는지 주정드립친다음
호센이 희석주를 말한건데
순서까먹음?
뇌 탑재하고 살자 ^^

니 뇌로 이해못할거같아서 설명 더해주자면,
니가 주정이 중요한게 아니라 희석주라는 말이 문제라고했으면
호센이 먼저 희석주라고 했어야 문제아니냐?
호센이 혼합주라고 했는데 니가 먼저 주정드립으로 시비건거아니냐?
혼합주랑 희석주가 같은거야?
이게 같은걸로 보이면 뇌가 심각하게 문제있는거니 술끊고 병원한번 가라
국어사전 찾아보고

니가 하도 주정드립쳐서 내가 인터넷 검색해봤더니
니가 주정이라고 우기는건 발효주정
석화 공정에서 나오는건 합성주정이래
너도 모르는거 뽀록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찬가지로 니 뇌로 이해하지 못할거같아서 설명해주자면
니가 그렇게 ㅈ문가면 발효주정이랑 합성주정 정도는 평소에 구분해야되는거아니냐?
니 아래 쓴거대로 주정으로 만들었는데, 그게 합성주정이면 사람이 어떻게먹냐? ㅋㅋ



토막 22-10-02 01:41답변   
완벽하게 똑같죠.
보드카 95% 이런게 있는데 이게 주정 원액입니다.

그리고 싸구려 양주도 똑같이 만들죠.
싸구려 양주 노란색도 색소임.
                         
앨리 22-10-02 08:59
   
진짜 쓸데없는걸로 논쟁하지 맙시다 그냥 서로 이렇다 하는건데  인씨네,토막 두분을 공격하거나 문제 삼은게 아닌데 왜 대화를 그 따구밖에 못합니까? 이런걸로 시비걸고 싸울일입니까?
                         
호센 22-10-02 09:39
   
알콜성 치매왔어? 뇌 시냅스를 토막 냈냐?
주정 정의 드립치더니 석유는 ㅋ

그래서 남미 카사바  전분 뽑아서 연속 증류로  맛  향 풍미  박살낸 에틸알콜에    물석고  감미료 빙빙 돈린  술 맛 드립치는데


주정 의 어떤 정의를 쳐 하시려고 말을 이렇게 빙빙 돌리셔? 석유드립 까지 쳐해가면서?
                         
토막 22-10-02 10:35
   
중간에 있는 쓰레기는 접어두고.

-호센.
검색 하면 금방 나오는데 찾는다고 수고 많았다.
그럼 그다음으로 가지.

카사바 전분 뽑아서 연속증류... 중간에 뭐 빠진거 있지 않냐?
발효를 시켜야지.

자 보자.
밀 이나 보리 같은 곡류를 발효시켜 증류한 술을 위스키라 한다.
포도 같은 과일을 발효시켜 증류한 술을 브렌디라 한다.

이렇게 술을만드려면 전분이나 당분이 있어야 가능하지.

카사바도 전분이 다량 있어 발효 시킬수 있고 발효가 되면. 그게 발효주다.
그리고 그걸 증류하면 증류주가 되는거지.

증류엔 단식 증류와 연속 증류가 있는데.
단식은 고급술 연속은 싸구려술에 이용하지.

연속증류 방식으로 나온 술이 바로 주정이라고 하는거다.

넌 이 주정을 그저 에틸 알콜이라고 하는데.
보드카 95%가 이 주정 그자체다.

주정이 곧 술이란 말이다.
                         
토막 22-10-02 10:44
   
거기다 모든 주정이 카사바로 만드는 것도 아님.

소주는 원래 쌀로 만들다 비싸서 감자 그것도 비싸서 카사바로 간거.
워낙 서민 술로 인식이 박혀서 가격올리기 힘드니 원가를 낮춘거.

그런데. 이런 주정으로 만드는 술이 소주만 있는것도 아님.
보드카는 당연한거고 양주중에도 가격좀 저렴한건 다 소주만드는식과 같음.

주정에다 물타고 색소 입히고 첨가물 넣어 만듬.
마트에 파는 2-3만원짜리 양주 만드는 방식은 소주하고 똑같음.

가장 문제는 소주가 그래 쓰레기라 치자.
그런데 왜 똑같은 방식으로 만드는 술은 쓰레기라 안하지?
                         
대충123456 22-10-02 10:53
   
qt이 누가 윤석열 지지자 아니랄까봐 하는짓이 똑같네
논리에서 딸리고 할말없으니까 상대방을 쓰레기라고 욕하고 튀는거보소 ㅋㅋㅋ
니 수준 잘 알겠다. 대답기대안할께 ㅋㅋㅋ
                         
토막 22-10-02 10:53
   
좀더 넘어가면 브렌디나 위스키 만들때.
솔직히 브렌디 위스키 이건 보관할때 쓰는 오크통 향이다.

숙성기간 몇년 이렇게 나오는데 증류시킨 술이 어떻게 숙성이 되나.
오크통에 담아 놓고 술에 나무향이 스며드는 거다.

그런데 오크통도 가격이 있거든. 그래서 비싼 술은 통에 담는데.
가격좀 애매한 것들은 오크통이 아니야.

제일 싸구려가 색소로 색소 입히고 오크향 첨가제 넣어서 만든다.
그다음 오크통이 비싸니 통이 아니라 나무 조각을 술에 담가 놓는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담금주 담그는 식이지.
더 빨리 하려고 톱밥 넣는 경우도 있고.

소주는 싸구려 쓰레기라 하면서 이런건 고급술인줄 알고 먹고 있지.

진짜 비싼술 아니면 그냥 소주나 양주나 그게 그거야.
안에 넣은 첨가물 맛이지.

예전에 보니까 오크향 첨가물도 팔더라.
소주에 그거 타면 양주되는거.
                         
호센 22-10-02 11:58
   
ㅋ 그러니까  카사바든 타피오카든 전분 뽑아서  그 연속 주정  으로 맛대가리 날리고 알콜의 역하고 쓴맛 못 잡아서 감미료 쳐 집어 넣어서  쓰레기 혼합주에 왠 주정 드립이냐고  ㅋ 니가 지껄인거야 검색으로 5분 만 쳐도 나오는걸  소주맛 드립치는곳에서 ?

그냥 ㅋ 니가  알고있는 주정 드립이하고 싶은거?  싸구려 술같은 니인생 부정 당하는거 같고?
                    
왕두더지 22-10-02 14:15
   
술의 근본은 취하는거임. 왜 때문에 급발진함??
                    
왕두더지 22-10-02 14:23
   
글고 술의 맛과 향을 날리는게 잘못이라는 착각을 하는데 보드카를 만들때 최고 목표가 향과 맛을 없애는거여..  그래서 가능한한 최고로 순도 높은 알콜을 만들고 거기에 남아있는 맛과 향을 없애기 위해서 활성탄 여과방식으로 향을 잡아버림.  그렇게 만든술이 증류주의 최고가 되는겨...  그걸 만들어 낸 다음에 거기에 이것 저것 섞어서 만들어 먹는게 칵테일이고...

몰트위스키도 똑같아...  1,2차 증류를 거쳐서 60도가 넘는 원액을 만들고 그거에 오크통에 보관하여 향과 색을 입힌후 물을 섞어서 만들어 내는거임.

토막님 말대로 중저가 위스키나 중저가 브랜디는 감미료와 색소를 첨가하는게 대부분이고 심지어 와인 자체도 만들때 향과 색소 입히는게 제조방법임.
               
앨리 22-10-02 08:56
   
말을 참 4가지 없게 하시네 당신을 욕하거나 까려던글도 아니고 다양성이란게 있고 한국인이라고 다 그런거 아니란건데 왜 그렇게 불끈 자기멋대로 날 제단하시나?
                    
토막 22-10-02 10:37
   
나 욕하는건 상관 없어.
그런데 한국꺼라면 무조건 까려고 하는 토왜들이 소주 까려고 만든 말을 입에 담으니 어떻해야 하겠나.

아~ 저놈도 토왜구나.. 할 수 밖에 없지 않겠나.
                         
대충123456 22-10-02 10:54
   
기적의 qt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솔직히 2찍해놓고 코스프레중이지? 윤석열 빠돌이 ㅅㅋㅋㅋㅋ
자기 부모욕은 참아도 소주욕은 못참을 논리네 ㅋㅋ
알콜성 치매온거같으니까 술좀 그만처먹어라
술좋아하는것도 니 주인이랑 똑같네
                         
앨리 22-10-02 11:35
   
내가 언제 토막님 욕했나요? 토막님이 나에게 뭐라 하셨나? 난 인씨네 저분에게 한말인데?
그리고 내 글 어디에 한국꺼라면 무조건 까는글이에요? 제발 정신점 차리세요.
인천쌍둥이 22-10-01 21:31
   
막걸리ㆍ소주에 들어가는 가짜설탕이 더 싫음
znxhtm 22-10-01 21:38
   
나도 소주 싫어
꼬우꼬우 22-10-01 22:15
   
그냥 소주 마시다가 안동소주 첨 마셨을때 깜짝놀라긴 했지 ㅋㅋ
이름없는자 22-10-01 22:23
   
보드카나 소주나 똑같은 거 아닌지?
아마 만드는 과정도 똑같을 걸? 뭐 감미료 등등은 다르겠지만...
     
토막 22-10-02 01:41
   
완벽하게 똑같죠.
보드카 95% 이런게 있는데 이게 주정 원액입니다.

그리고 싸구려 양주도 똑같이 만들죠.
싸구려 양주 노란색도 색소임.
     
Wombat 22-10-02 11:48
   
해외에서 소주먹고 싶을땐 보드카 희석하면 됩니다
블링블링 22-10-01 22:31
   
외국인들이 나랑 생각이 같네  그냥 취하려고 먹는 느낌
해리케인조 22-10-01 22:35
   
저도 소주 냄새만 맡아도 취해요...향부터 싫음.
안한다고 22-10-01 22:46
   
소주는 화요가 짱임.
dennis 22-10-01 23:02
   
저거 인정. 진짜 싸구려 느낌
Elan727 22-10-01 23:38
   
술 자체를 거의 안 마셔서 뭐라 할 말이 없기는 한데 소주는 소맥을 말기 위해 있는 술이라고 하고 싶음. ㅋㅋㅋ
영원히같이 22-10-01 23:50
   
소주는 그 특유의 쓴맛이 별로인 듯
시원소주 아니면 소맥으로 먹음 ㅋ
가생이만세 22-10-02 00:23
   
그냥 싸게 취하려고 마시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건달 22-10-02 00:38
   
싸니까.....
어차피 취하면 술맛 잘 못느낌.
훅갔다 22-10-02 01:39
   
나하고 생각이 같군...
소주에 맛따위가 어딨어...
그냥 알콜 희석시킨맛이지
알콜 고순도 보다는 죽지않게 희석시킨정도...
그냥 싸게 취한기분 느낄려고 먹는거지 맛은무슨...
     
앨리 22-10-02 09:04
   
이런 글 쓰면 안됩니다 위에서 개무시 하는 인간들 있네요 ㅋㅋ
아쿠야 22-10-02 01:56
   
나도 소주를 안마시는 이유가 알콜램프에 든 알콜 그대로 마시는 기분..
수염차 22-10-02 03:15
   
술맛을 몰라서 소주를 평가하기 불가능....ㅋ
푹찍 22-10-02 04:13
   
소주란건 그냥 에틸알콜에 물 탄거 아님?
     
토막 22-10-02 05:12
   
다른 술도 마찬가지.
물안타는 증류주는 없음.

단지 그냥 에틸 알콜을 만드는 방법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뿐.
서클포스 22-10-02 05:01
   
중요한건 소주를 처음 먹어본 외국인 반응이라는 것이지

현실은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술 종류가  한국의 소주임 두둥..
기간틱 22-10-02 05:32
   
외국인들은 여러 국적에 따라 형태가 다르겠지만 특히 서양 쪽에선 술은 그냥 술이 주인공입니다.
대표적으로 펍이란 장소에서 맥주(술)만 덩그러니 있어요. 서부 시대를 유심히 보면 안주는 없고 술잔만 있고 홀짝 거리죠.
우린 농경 사회라 1 차 주요 생활이고 정착 생활 형태라 가족,혈족,부족 형태가 뿌리 깊습니다.
그러니 정착 문화가 주로 발달했구요. 한반도 특성상 여러 부족들이 섞이긴 했지만 그것도 간혹 그랬지 수시로 국난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수 천 년을 큰 변동 없이 굳어진 민족 중심이라 문화의  변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따라서 주식과 별식 등이 발달했어요.
구한말 가끔 보이는 외국인들이 대체 한국인들은 식사 때가 언제나며 시대 때도 없이 먹고 마시고 그랬습니다.
우리는 술 한 잔 하자는 말은 술잔만 홀짝이자라는 뜻이 아니고 자리에 앉아서 푸짐한 음식들과 술 자리를 하자는 뜻입니다. 우리 한민족이 음주가무에 익숙한 건 그 뿌리가 어딘지도 모르게 오래돼서 그렀습니다.
여러 지역 마다 또 마을 마다 술 담구는 기술들이 있었는데 왜구 침략기 때 맥이 끊겼지요.
조선총독부(방사능 왜구의 조선 식민지 정책 본부)의 조선에 대한 문화 약탈,강탈 정책 때문에 사라진 우리 문화들 이제 되살리기 불가능해졌습니다.
정작 왜구는 쌀에 의한 술 문화가 갑자기 등장했습니다. 쌀 종류도 수 백 가지 갑자기 생기고, 가축들도 갑자기 등장했습니다. 특히 농경 산업의 핵심인 소들이 왜구 섬에  뜬금 없이 등장했지요.
19 말에 갑자기 생겼다는 건 어디선가 약탈했거나 강탈한 거 아니면 구입해야하는데 왜구가 돈이 어딧나요.
침략해서 훔쳐간 거죠. 영국,프랑스,스페인 들처럼.
우리 술 제조의 다양성이 왜구에 몰살 당하면서 특정 회사가 주도했습니다. 맛과 품질은 나중이고 일단 생산해서 팔아야하는 경제 특성상 너무 깊은 평가는 안하는 것이 좋을겁니다.
구름에달 22-10-02 07:17
   
내가 첫 소주를 마신 딱 그 느낌ㅡ
그 후 매일 한 병씩 ㅠ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https://youtu.be/tNhntg9psIw
왕두더지 22-10-02 07:25
   
저 짤중에 5번짤에 진실이 있음.
솔직히 소주는 그 향이나 맛이 좋을게 없음.
5짤처럼 소주는 안주를 먹게 만드는 역할에 특화된거임. 향이 특이한 것도 없고 맛도 쓴맛 단맛 뿐임.
술을 못하는 이는 너무 쓰고 냄시가 힘들다고 하고 즐기는 사람은 달다고 하지..
근데 향이 거의 없기에 음식과의 궁합이 매우좋음.  한마디로 음식맛을 해치지 않음.
어떤 음식이랑 먹어도 굿임. 다만 요새는 도수가 너무 떨어져서 한번에 먹는 양이 너무 늘어남.
그래서 배가부름. 그게 단점이 됨. 예전 소주는 3병 먹으면 대부분 치사량이었는데 요즘 소주는 너댓병 이상 먹어야함.
     
코리안국 22-10-02 08:31
   
맞아요
음식을 최대한 맛있게 먹도록 설계되어 있는게 소주맛(?)인거 같습니다
빨리 그 화학적인 향을 없애야하니까 음식에 집중하게 됨
그래서 한식이 넘사벽으로 맛있어짐
얼론 22-10-02 10:13
   
물도 먹다보면 중독되는데..소주도 처음엔 누가 맛으로 먹나?
먹다보니 입에 맞는거지
그리고 그 가격에 취하기 딱 좋고
기름진 안주에 특히 좋고~
안 먹어보던 사람이 소주 무슨맛으로 먹나?
이렇게 물어보는게 제일 어이없음
cordial 22-10-02 10:51
   
소주가 맛없는 술이긴 하지
alskla9 22-10-02 11:07
   
진지하게 소주를 맛 자체로 즐기는 사람이 있나?
소주를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맛있어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안주 먹으며 곁들여 같이먹는 용도 + 빨리 취하려고 마시는거지 소주 맛 자체가 맛있어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아칭 22-10-02 11:15
   
뭔가 전제가 잘 못된거 아냐?? ㅋ 와인 위스키 같은 술은 걍 술 한잔으로도 술로서 음미하지만 소주는 소위 깡소주 먹으면 정신나간놈 취급 받잖아
소주는 술 자체로 즐기는 음료가 아님을 간과하고있음..
ㅎㅈ 22-10-02 11:33
   
별것도 아닌걸로 우쭐대는 꼴들이 참 존나 같잖구만
꼬우꼬우 22-10-02 11:34
   
맥주 맛없다고 할때는 모두 한마음으로 동조했었는데 왜케 싸움
카이사르98 22-10-03 00:46
   
소주는 희석주 맞아요
주정에 물과 msg 를 혼합해서 만들어요 진짜[소주]는 증류주가 맞지만
현재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소주  참이슬 처음처럼 등 다 희석주입니다
소주는 곡물과 누룩으로 발효시켜 보통 청주를 증류시켜 만드는 술입니다 화주 백주 그리고 이슬처럼 받아낸다 하여 노주 라고 했는데 여기서 이슬처럼 받아낸다 라는 고문에서 진짜이슬 참이슬  희석주 진로가 탄생했고 나중에 다시 참이슬로 개명
wohehehe 22-10-03 02:05
   
근데 먹다보면 맛있음.. 나중에 삼겹살이랑 먹으면 아주 좋음..
나모구 22-10-03 02:20
   
거렁뱅이들이 현실의 고단함을 잊기위해 자주찾는 현실도피용 싸구려 저가형 술
우허허허 22-10-04 18:57
   
가끔 마시다 보면 소주가 달달할때가 있지 ㅋ

난 솔직히 양주나 와인도 맛있는거 잘 모르겠던데.
그냥 술 맛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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