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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03 15:26
[유머] 호불호 갈리는 친오빠
 글쓴이 : 혀니
조회 : 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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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국 22-10-03 15:43
   
증거있으면 지금 신고하고 고소해도 콩밥 먹일 수 있는 범죄임
될 놈은 어차피 되고 정신못차릴 사람은 못차리는 세상인데
여동생이 폭력으로 가스라이팅 당해서 스톡홀름 증후군처럼
범죄자한테 고마움까지 느낀다면 정신감정받고 치료ㄱㄱ
     
첨단 22-10-03 16:35
   
폭력을 옹호할 생각은 없는데,
오래전일에 대해서 당사자가 괜찮다는데 댁처럼 옆에서 부추기면서 일 크게 만드는게 가스라이팅이지.

본인이 객관적으로 심각한 후유증이 있는 상태고,
그에 대해서 인지도 못하고 누가봐도 그냥두면 큰일이 생길 상황에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니고,
이미 당사자들은 아무 문제없이 잘살고 있는데,
자기 멋대로 뇌피셜로 범죄자 완성시켜놓고 가스라이팅? 스톡홀름증후군? ㅋㅋㅋㅋㅋ
소설 쓰시나?

댁 말대로 증거 같은거 따져봐야 그런게 있을리도 없는 문제고,
단순한 저런글에 대뜸 그런 반응이라고?
반응이 아주 자연스럽네.
어디서 자주 썰 좀 풀어보셨나봐?
     
마조 22-10-03 18:31
   
여동생이 그 때 오빠한테 안 맞고도 정신차릴 수 있었을거란건 누가 아는데?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릴....
     
hell로 22-10-03 18:47
   
낙네임의 국은 드물게 베트남도 포함하지만
주로 동북아인에 대한 멸칭으로 쓰이는데
한류싸이트에서 당당히 코리안 뒤에 붙여
닉으로 삼은 당신이 정신감정은 더 필요해 보임.
          
발컨대장 22-10-04 13:00
   
저거 딱 그렇게만 행동하고 댕기는 거 같더군요.
     
예카테리나 22-10-03 19:06
   
폭력으로 가스라이팅한다 라는 말보고
그냥 웃네요.
     
wohehehe 22-10-03 19:09
   
요즘 촉법어쩌구 보면 다는 아니지만 일부는 폭력이 필요하다고 봄..
     
개구바리 22-10-03 20:37
   
님 남동생 일베하고 여동생 메갈해도 아몰랑~ 내버려둘꺼죠?
님 아들 일베하고 딸 메갈해도 아몰랑~ 내버려둘꺼죠?

저한텐 저 오빠라는 남친이 님보단 백배낫아보여용
          
가생이만세 22-10-03 20:45
   
저분 페미라서 메갈한다 하면 좋아할걸요...
     
우허허허 22-10-04 18:26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이네...
상종을 말아야 하는 부류
어쩐지 22-10-03 19:59
   
오빠 아녔으면 어쩔뻔 했냐! 그때 일탈  그대로 놔뒀으면 지금쯤 오피걸이나

노래방 도우미나 하고 있었겟지 오빠가 아니라 의인이네!
hjuki 22-10-04 17:34
   
여동생이 직접 고맙다고 했으면 인정인데
오빠의 입으로 여동생이 고마워 했다는 건 믿을만하지 못함.
     
첨단 22-10-04 17:47
   
뭐지...
혼자 다른글을 읽으심?
     
잘살아보아 22-10-06 15:20
   
다시 정독하세요. 처음 한줄만 읽어도 여동생이 직접 고맙다고 한걸 알텐데요.
일경 22-10-04 20:03
   
절대 저런 사람 만나면 안된다.

폭력을 통해 자신이 정신을 차렸거나 다른 사람을 폭력으로 정신 차리게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폭력이 정당하다고 착각을 한다.

내 주위에 자기가 어렸을 때 정신 못 차렸는데 아버지가 때러서 정신 차렸다고 생각 하는 사람 있는데 자신의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하려 한다.
주위 사람이 말려도 자긴 그래서 정신 차렸다는 개소리를 시전 한다.

사람이 생각이 있고 행동이 바르면, 자신이 폭력을 당했었던 경험이 있어도 이를 다음 사람에게 되물림 하지 않는다. 군대 가면 2종류의 사람이 있다. 자신이 당한 부조리를 후임에게 그대로 행사하는 인간과 자신이 당했기 때문에 후임에게 절대 그러지 않는 사람.
전자는 인생에서 피해야 할 사람이고 후자는 가까이 해야 할 사람이다.
사라다09 22-10-05 09:41
   
결국 동생이 고마워 했단것도 때린사람 입에서 나온 말이잖어
폭행에 의한 자백이 법적 효력이 없듯이 폭력에 의한 고마움은 진정성이 1도 안느껴진다
     
첨단 22-10-05 23:37
   
위에도 한명 같은말 하던데,

난독 있으신듯
     
잘살아보아 22-10-06 15:19
   
저 오빠의 여친이 당사자인 여동생한테 들은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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