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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04 09:48
[유머] 남편이 의심 되는데 술값 좀 봐주시겠어요?
 글쓴이 : 혀니
조회 : 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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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중년단 22-10-04 10:07
   
진짜 정신병이네
왕두더지 22-10-04 10:27
   
저건 의부증임.
헤어지는게 답이고 남편도 부인도 둘다 못할짓임.
제 아버지 친구분이 저상태였음. 
대학교수시고 얼굴도 미남이셨는데 평생 바람한번 안핀 분인데 부인이 의부증에다가 상태도 심각...
부인은 스트레스로 폭식하다 살 엄청찌고 살찌면서 외모 망가지니 남편은 날씬하고 잘생겼는데 자기가 뚱뚱하고 못생겨진다고 또 남편의심...  음독자..살 기도도 하셨음...
결국 아버지 친구분 대꼬챙이처럼 마르시더니 70도 안되서 돌아가심...
더놀라라 22-10-04 10:54
   
그리고 직장동료들인데  여자 껴있음  양꼬치집  못가냐?
     
은페엄페 22-10-05 08:21
   
그러니깐요 ㅋㅋㅋㅋ 여직원 한명 끼면 뭐 어쩌라는거지 ㅋㅋㅋ
방긋야옹 22-10-04 11:05
   
이전에 바람난 전적이 없는데 저러는거면  좀 심각한듯...ㄷㄷ
카티아 22-10-04 14:32
   
보통 저런뇽들 보면 지가 바람피니 괜히 남편 의심하는거임... 100%
     
모를뿐 22-10-06 13:37
   
아니면 젊었을적 쑤심을 많이 허용 했거나
가나다다 22-10-04 15:31
   
여직원이 있어도 그게 문제가 되나??

단둘이 먹는것도 아니고 직장 동료들끼리.
첨단 22-10-04 17:35
   
여직원 껴서 4명 ㅋㅋㅋㅋㅋ

애초에 여직원 없다고 허락해준다는 대목에서 끝난거지.

병원 가봐라.
그날을위해 22-10-04 22:42
   
에효... 엠병...
형존나쎄 22-10-05 05:06
   
끝까지 델고  살어라 방생은 절대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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