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긴 한데, 호의 베풀어"주고" 같이 놀아"주지" 말았다면 좀 다르지 않았을까?
물론 베풀어"주고", 놀아"주지" 않는 관계라면 애초에 어울리기 힘든 상대겠지.
그러니 그런 상대하고는 애초에 베풀어"주고", 놀아"주지" 않는 게 현명.
굳이 DC에서 저런 글을 쓰는 사람도 좀...
말하는 뽄새가 쥰내 웃기네ㅋㅋ
무슨 사회봉사하냐?ㅋㅋ
지가 말걸고 친한척 해주면 막 고마워하고 매달릴 줄 알았는데 반응이 영 아니었는갑지?
찐따도 눈이 있는데 너같은 가식적인 새끼랑 친하게 지내고 싶겠냐?
걍 고립되기 싫어서 연기하는거지ㅋ
니가 가식적으로 대한 것처럼 걔도 똑같은 마인드라고 보면 돼
니가 말한 호의는 순수한 이타심이 아닌 자아도취 또는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 해소였겠지
아마 모든 인간 관계를 저렇게 계산적으로 할 확률이 높음
자기가 사회생활 잘하고 똑똑한줄 알겠지만 남들도 다 앎
회사에서도 보면 저런 애들이 친목질, 정치질해서 개판 만들고 인간관계 파탄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