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원래 남초였는데 어느사이에 여초카페가 되어버렸던 곳에서 활동했는데
친하게 지낸 여자애들이 꽤 있었음
어느 순간부터 섹쑤를 외치는 여자들이 하나둘 생기면서 잘나가는 여자 섹쑤,
무슨 고민이 있어도 섹쑤, 성공하기 위해서도 섹쑤, 기승전 섹쑤 얘기를 하면서
당연한거고 별 고민 할 거 없이 즐기면 된다라는 얘기를 매일 함
몇몇이 저런 얘기를 주도하는데 꽤나 친목질을 열심히 해놔서 뭐라 말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고 당시엔 친목금지 같은 룰이 없다 보니 코로나처럼 순식간에 퍼져나감
카페에서 친해진 여자애들이 모임에 나갈때마다 저 섹쑤 외치는 여자가 하나둘씩
끼였는데 뭔가 행동이 이상하고 기분 나빠서 다시는 모임에 안나갈거라고 얘기들을 함
그 당시는 전혀 몰랐었는데 모임에 나가서 그 여자들과 놀고 후기도 신나게 올리고
추종자처럼 굴던 여자들이 어느 순간 카페에 발길을 끊어버리는지 이유를 후에야 알게됨
진짜 남자 없이 살려면 무슨 섬 같은 데서 지들끼리 살아야 하는거 아님
모든 서비스를 남자가 제공 하는 건 절대 사용 안 한다던가 해야 하는데
저것들은 지들끼리 모여 살면 지들이 알아서 사는줄 아는가 보네 ㅋ
돼지 우리에 모여 살면 돼지들이 알아서 잘 사는 줄 아는 지능이라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