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구놈들 대다수가 결혼해 인생 갈리면서 사는거보고
이미 결혼 포기하고 혼자 살면서 이여자 저여자 끌여들여 잘지내고 있음. 딱좋음 . 내연봉 보험이나 사재 연금 들고 나혼자 다씀. 집도 전세고
결혼한 친구들 자기들 만의 문제뿐 아니라 각자 서로의 집안들 상황도 케어해야하고. 자기들은 거지꼴 되도 자식들 더 좋은거 더 좋은교육 하느라 인생 즐기지 못하는것도. 특히 남자나 여자도 주기적으로 일주일 만이라도 자유롭게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어하는데 애들 때문에 절대안되 끝으로 결혼전 이쁜 여친이 결혼후 그냥 여자사람으로만 보인다는거....이게 가장 지루하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