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불출은 몰라도  히끼꼬모리 라고 하면 알아 들을지도?    요즘은 가족간의  대화 시간보다  맛폰 태블릿 잡고 있는 시간이 수십배 길다보니  부모세대가 쓰는 말을  자식세대가 모르는 시대가 온듯
인터넷 방송이나 TV에서 안쓰는  어휘는 그냥 사장 될지도

책을 안보니 당연한 결과죠.
어릴때부터 짧고 강렬한 자극만 찾고 문자도 조금만 길어지면 안 읽어버리고..

살면서 단한권도 안 읽는 건가;;

두문 불출은 모를 수도 있다고 봄..   

중국 고사에서 유래한 사자성어를 꼭 알아야 할 필요도 없고... 대체해서 쉽게 한글로 쓰면 그만

법조계 어려운 단어마냥.. 현 시대 생활에선 불친절한 문장이라고 봄

그런데 얼굴 폈다라는 이야기는 순수 한글인데 사용 안하는 것이 의외

두문불출이 중국 고사?
ㅋㅋㅋㅋㅋ대박

그게.. 물론 두문불출이라는 사자성어 자체의 첫 사용은 중국이지만,
실제로 한국에서 매우 자주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히끼꼬모리라는 단어를 일본 역사와 그 유례를 알기에 사용하지는 않듯이
두문불출 또한 책을 혹은 신문기사 조금이라도 읽었다면 당연 알았을 말이지요.

일예로 지금 제가 구글 검색창에 "코로나 두문불출" 이라고만 검색해도 기사가 10페이지를 거뜬히 넘어갑니다. 그정도로 흔히 쓰이는 단어일진데... 그냥 쫌 안쓰럽네요.

생각해보니, 나도 두문불출의 뜻은 아는데, 그 한자가 뭔지, 어디서 유래했는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나이가 어린 분들은, 이런 어휘를 쓸 일이 없고 들어본 적도 거의 없으니 모를만 합니다.

이런 걸 극복하려면, 소설 등 책을 여러권 읽던가, 아니면 사회생활 다양하게 하면서 어휘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요새 스마트폰도 대부분 있으니, 사전도 클릭 몇번으로 찾을 수 있지 않습니까? 뭔가를 모를 수도 있는데, 그보다 문제되는 것은 알고자 하지 않으려는 것이고, 더 나쁜 것은 알고자 하는 노력을 폄하하는 겁니다.

그것만 아니면,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입니다. 첨부터 이런저런 다양한 어휘 모두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를수도 있다고생각함.
책을 많이 읽었거나, 한자를 어느정도알면 뜻을 짐작할수 있을텐데 둘다 아니라면 모를수있음.
닫을 두, 막을 두 는 모를수있음.
하지만 문 문, 아니 불, 날 출, 다 기초적인 한자이기때문에 이정도만 알아도 문을 나서지 않는다. 라는 뜻임을 짐작해볼수있음.

문을닫고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책 좀 읽어라....

육룡이 나르샤에서 나오지요

이건 그냥 단순하게 단어를 모르는 상황임.
모른다.
못 봤다.
읽어본 적 없다.
안 써봤다.

결론, 단지 무식한 거임. 뭐 그런거죠.

222
그냥 무식한 거지  한자 교육하고 전혀 상관없음.

그쵸 무식한거죠

두문불출은 꼭 알아야 하는 사자성어는 아니라고 봄
자주 쓰지도 않고 뜻에 맞는 상황도 많지 않음

예전과 다르게

신문도 사라지고, 책도 엄청 안 읽고,

3줄 요약 이따위 소리나하고

문자보다 그림, 사진에 익숙하고

영상도 길게 보지 않고 배속으로 보거나,
요약본 찾고, 쇼츠나 틱톡처럼 짧은것만 보는 경향

예전에 미래인을 생각하면
뇌가 발달해서 머리만 크고 팔다리가 가는 체형을 예상했는데 (흔한 외계인 상상도 같은)

이대로면 갈수록 머리(뇌)를 덜 쓰는 쪽으로 진화할거 같다..
육체적인 일도 로봇이 해줘, AI가 대신 판단 결정해주기 시작하면...
인간이란 존재 필요성이 없어질지도 모름..

미래 1순위 직업에
연예인(인플루언서), 운동선수(일반인들과 다른 동경의 대상) 정도만 남는다는게 괜한 예측이 아님...

여기 짱개 스파이거나 무식쟁이 친구들 왜이리 많음?
자기들이 모르니 모를 수도 있다는 댓글이 우수수 달리네.
ㄱㄴㄷㄹ은 어떻게 아니? 모를 수도 있지.
중국고사 같은 소리하고 있네.

두문불출은 막을 두(杜) 자가 생소해서 그렇지 막을 두(杜) 자만 알아 두면 쉽게 이해 가능..
문을 막고(두문杜門) 나가지 않는다(불출不出)는 뜻

두문불출은 중국 "고사"가 아닙니다.
중국에서 쓰이던 것은 연관된 고사가 없는 없는 그냥 일반문장이고, 일화와 연계된 것은 고려말의 두문동에서 비롯된 겁니다.
물론 그 두문동 자체가 그 두문의 의미로 만들어진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중국 "고사"가 아니라는 것과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이는 이유가 우리 역사와 깊이 관련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도 책은 별로 안읽었는데.. 아는거 보면...

그냥 애들이 티비안보고 유튜브만 봐서 그런거 아닌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