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같은 회사에서 일하니 기본적은 수준은 비슷하겠지요.
오히려 요즘 젊은 사람들이 더 취업하기 빡쌔니 위에 부장님이 입사할때보다 더 힘들게 노력해서 회사에 입사했을수도 있구요.
그런 사람한테 굳이 뭐 이것저것 조언합니까? 알아서 잘 살아서 지금의 자기가 다니는 회사까지 입사했는데.
그냥 이것저것 가르키면 꼰대소리나 들으니 저런 농담같은 조언이나 하는거죠
저는 저 글에서 후배들이 한정된 인생속에서 얼마나 효율적인 삶을 살 것이며, 극대화된 행복을 누릴 수 있을지 걱정하는 부장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매우 함축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로써 만약 저 말을 알기 쉽게 풀어서 길게 이야기 했으면 그냥 꼰대에서 슈퍼 꼰대가 되었을 것 입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