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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13 11:15
[안습] 나의 무지는 너의 지식보다 우월하다.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976  

0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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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록맨 22-12-13 11:25
   
사촌동생에 한표. ㅉㄱ의 글은 믿으면 안 됨.
     
디비디비딥 22-12-13 12:39
   
니가 저 사촌동생이냐?
     
오서희 22-12-13 12:40
   
똑같은 사람 한명 추가요
     
기억지기 22-12-13 12:55
   
지금 우리나라 상태가 문제인 이유가..

뭐 모를수도 있고 지식이 모자랄수도 있고 그런건 뭐 크게 문제가 안돼는데.

너처럼 무식이 자랑이라고 목소리 높이는 인간이들 때문이다
     
소문만복래 22-12-13 13:02
   
어우... 님 짱ㄲ로 국적 바꾸세요.
한국 수준에 한참 못미치고 ㅉ깨 수준에 맞으니 그쪽으로 가라구요.
     
그냥가자 22-12-13 17:44
   
ㅋㅋㅋㅋ
     
기가듀스 22-12-13 21:35
   
옛날엔 부끄러운걸 알았는데.... ㅉㅉ
     
마르스르 22-12-13 21:50
   
이모~ 여기 빙신 하나 추가요~
빛둥 22-12-13 11:28
   
사기(史記)를 원문으로 읽으면서 자료를 찾을 정도의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할게 있다고...

그냥 사촌형이 안 놀아줘서 심심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런 상황이면, 집안 분위기 싸해질 것도 없습니다. 한 쪽이 어거지 쓰다가 상대를 안해줘서 끝난 건데요 뭐.
첨단 22-12-13 13:25
   
무지성 이라는 말이 있지.

그냥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것만이 맞는것이고,
그것이 행동지침이 되는 부류들.

나나 상대가 얼마나 객관적이고 정확한것을 아느냐는 그런것들에게 전혀 중요한것이 아님.
hell로 22-12-13 14:31
   
주은래총리 중국-조선관계 담화 (1963. 6.28.)
전략..
 두 나라, 두 민족 관계는 제국주의 침략으로 중지될 때까지3, 4천년 이상 매우 긴 시간이었다. 이러한 역사연대에 대한 두 나라 역사학의 일부 기록은 진실에 그다지 부합되지 않는다. 이것은 중국역사학자나 많은 사람들이 대국주의, 대국쇼비니즘의 관점에서 역사를 서술한 것이 주요원인이다. 그리하여 많은 문제들이 불공정하게 쓰여졌다. 먼저 양국민족의 발전에 대한 과거 중국 일부 학자들의 관점은 그다지 정확한 것은 아니었고 그다지 실제에 부합하지 않았다. 조선민족은 조선반도와 동북대륙에 진출한 이후 오랫동안 거기서 살아왔다. 요하(遼河), 송화강(松花江)유역에는 모두 조선민족의 발자취가 남아있다. 이것은 요하와 송화강 유역, 도문강(圖們江)유역에서 발굴된 문물, 비문 등에서 증명되고 있으며 수많은 조선문헌에도 그 흔적이 남아있다. 조선족이 거기서 오랫동안 살아왔다는 것은 모두 증명할 수가 있다. 경백호 부근은 발해(渤海)의  유적이 남아있고, 또한 발해의 수도였다. 여기서 출토된 문물이 증명하는 것은 거기도 역시 조선족의 한 지파(支派)였다는 사실이다. 이 나라는 역사적으로 상당히 오랫동안 존재했다. 따라서 조선족이 조선반도에서 살았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요하, 송화강 유역에서도 오랫동안 살았다는 것이 증명된다. 
중략..
 서적상의 기록은 완전히 믿을만한 것이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어떤 것은 당시 사람이 쓴 것이지만 관점이 틀렸기 때문이다. 또 어떤 것은 후대 사람이 위조한 것이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가 없다. 그래서 역사서는 완전히 믿을 수만은 없는 2차 자료일 뿐이다. 당연히 이렇게 긴 역사문제에 대해서는 역시 문자로 기록된 역사자료도 연구해야 한다. 다만 이러한 자료를 연구하려면 중국과 조선 두나라 동지들이 반드시 하나의 공통된 관점을 세워야 한다. 이 관점이란 바로 당시 중국이 여러분들 나라보다 컸고, 문화발전도 조금 더 빨랐기 때문에 항상 봉건대국의 태도로 당신들을 무시'모욕하면서 당신들을 침략할 때가 많았다는 것이다. 중국역사학자들은 반드시 이런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어떤 때는 고대사를 왜곡했고, 심지어 여러분들의 머리위에 조선족은 "기자자손(箕子之后)" 이라는 말을 억지로 덧씌우고, 평양에서 그 유적을 찾아 증명하려는 무리한 시도를 하기도 했다. 이것은 역사왜곡이다. 어떻게 이렇게 될 수가 있단 말인가?
진, 한나라 이후 빈번하게 요하유역을 정벌했는데, 이것은 전쟁이 실패하자 그냥 돌아왔을 뿐이지 분명한 침략이다. 당나라도 전쟁을 치렀고 또 실패했으나 당신들을 무시하고 모욕했다. 그때, 여러분나라의 훌륭한 한 장군이 우리 침략군을 무찔렀다. 이때 바로 발해가 일어났다. 이후 동북에는 바로 요족(痢), 금족(金族)이 발흥했다. 그때 중국이 맞닥뜨린 문제는 요족과 금족의 중국본토 침입문제였다. 다음은 몽고족이 문제였는데, 원나라도 역시 당신들을 침략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마지막으로 명나라는 조선과 직접 합동작전을 전개했으나 만주족이 매우 빨리 흥기하여 장백산(백두산) 동쪽에서 요하유역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을 점령했다.
이러한 시기에 한족(漢族)또한 일부가 동북지역으로 옮겨 거주하게 되었다. 만주족통치자는 당신들을 계속 동쪽으로 밀어냈고 결국 압록강, 도문강 동쪽까지 밀리게 되었다. 만주족은 중국에 대해 공헌한 바가 있는데 바로 중국땅을 크게 넓힌 것이다. 왕성한 시기에는 지금의 중국땅보다도 더 컸었다. 만주족 이전, 원나라 역시 매우 크게 확장했지만 곧바로 사라졌기 때문에 논외로 치자. 한족이 통치한 시기에는 국토가 이렇게 큰 적이 없었다. 다만 이런 것들은 모두 역사의 흔적이고 지나간 일들이다. 어떤 일에 대해서는 우리가 책임질 일이 아니고 조상들의 몫이다. 그렇지만 당연히 이런 현상은 인정해야만 한다. 이렇게 된 이상 우리는 당신들의 땅을 밀어부쳐 작게 만들고 우리들이 살고 있는 땅이 커진 것에 대해 조상을 대신해서 당신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그래서 반드시 역사의 진실성을 회복해야한다. 역사를 왜곡할 수는 없다. 도문강, 압록강 서쪽은 역사이래 중국땅이었다거나, 심지어 고대부터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황당한 이야기다. 중국의 이런 대국쇼비니즘이 봉건시대에는 상당히 강했었다. 다른 나라에서 선물을 보내면 그들은 조공이라 했고, 다른 나라에서 사절을 보내 서로 우호교류할 때도 그들은 알현하러 왔다고 불렀으며, 쌍방이 전쟁을 끝내고 강화할 때도 그들은 당신들이 신하로 복종한다고 말했으며, 그들은 스스로 천조(天朝), 상방(上邦)으로 칭했는데 이것은 바로 불평등한 것이다. 모두 역사학자 붓끝에서 나온 오류이다. 우리를 이런 것들을 바로 시정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중국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여러분들 과학원 분들이 중국'조선관계사 문제에 대해서 공동으로 연구하면서 우리의 잘못을 지적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들 자신이 읽을 때는 종종 부주의하거나 무시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읽었던 여러 서적을 그대로 접수하는 것은 절대 좋은 일이 아니고, 책속에서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 바로 좋은 일이 되는 것이다.
후략..
축구중계짱 22-12-14 17:30
   
중국넘들 역사왜곡은 일상인데, 편드는 넘들은 조선족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천년의시 22-12-14 20:51
   
에휴 ㅋㅋ 그렇게 따지면 단군신화도 역사왜곡이라 하지 그러심 ㅋㅋㅋ 진짜 같잖은 말을 해야 어이없어서 웃기라도 하지 이건 진짜 진심으로 하는말 같아서 한숨만 푹 나오네
          
축구중계짱 23-01-08 00:37
   
네 다음 조선족.

21세기에도 조선시대 지능을 가진 노답 산에서 혼자 살길.
멀더요원 22-12-15 01:13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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