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는 여전히 성행중입니다만... ㅋ
암호화폐는 도박인데, 도박이라 사라지지 않는다고 봄 부흥과 패퇴를 반복할 뿐

위에서 카지노는 거래소를 말하는 것 같네요

이해력이 이렇게 딸려도 컴퓨터는 샀구나

비트코인을 카지노 칩에 비유한거잖아요 ;;

석학이시네

아뇨 저건 그냥 본질적인 부분을 이해 못하고 있는거예요
주식같은건 실물이 있으니까 뭔가 실체가 있으니까 괜찮다?
여기부터 이미 큰 착각입니다.
주식도 개미한테는 그런게 없어요.
테슬라가 차를 만들었다 그런 실물이 있다 ㅋㅋ 걍 웃긴 얘기예요
테슬라 예약차량 다 팔고 공장부지부터 모든 현물을 싸그리 다 팔아도 시총 안 나옵니다
더 심각한건 실제로는 온갖 금융거래를 끼고 있기 때문에 다 팔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대주주들과 금융권이 먼저 다 수거해가고 개미들은 한푼도 손에 못쥐는 결말이 늘 왔다는거예요
100억달러짜리 시총 회사도 막상 실제 가진건 50억도 안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50억은 그냥 실체가 없는거라고요.
앞서도 말했듯이 대주주랑 금융권들 나눠먹고 나면 그 실물이 사라지는 판인데
아무튼 이건 실물 있으니까 사고 팔아도 됨 하는게 웃긴 소리죠 ㅋㅋ 나한테까지 순서가 안 오는 실물인데요.
그걸 미래가치란 명목으로 실컷 사고 팔면서 해오던게 주식거래입니다.
이 미래가치란 말이 미래기술이니 탈중앙화니 뭐니
갖다 붙인 표현이 그냥 달라진거예요. 본질적으로 걍 주식이나 코인이나 그게 그겁니다
그나마 하나 차이는 코인쪽이 스캠 비율이 훨 높다는 것 정도겠죠 ㅋㅋ

저기여.. 논리가 너무 빈약한 것 같네요. 본인이 쓰신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그렇게 보시면 안됩니다...주식투자의 대부분은...
미래가치에 투자를 하는 거지..현제 저 회사가 자산을 얼마들 들고 있다로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미래가치는 당연 허상이고..이 허상이 없다면 투자라는 개념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제의 가치보다 수십 수백배도 되는 겁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는 주식은 현물과 미래가치(허상) 두개가 맞물려 있지만...
코인은 허상만 존재해서 망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저 논리면 금은? 그냥 녹쓸지 않는 금속일뿐
희귀성때문에? 그럼 비트코인도 희귀성은 더 많지
금은 계속 체광이라도되지
비트코인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음. 분실등으로
그럼 달러함볼까? 마구 찍어대는건?
그냥 종이일뿐.
저 전문가라는말이 뭔가를 살수있는 실물이라면
달러도 언젠가는 없어질수있음.
미국이 없어지거나 망하면 그가치는 변하기마련.

님 말은 그냥 말장난 같은데요...
실물을 기반으로 한 화폐와 가상화폐는 분명히 다르죠.

그리고, 미국이 없어지는거랑 거래소가 망하는걸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금 화폐는 정부 공인으로 잘만 쓰고 있고 써 왔고
특정 국가의 통화가치가 변동한다 한들
화폐라는 개념은 계속 사용될 것임

헌데 비트코인은?
애시당초 코인가지고 새로운 경제권 현물통용시장 결제영역을 만들고 시작한거면 몰라
거기에 기존 화폐를 가지고 가치를 맥이는거 부터가 걍 이건 나가리 헛쑈가 된거임
아니 가상화폐를 가지고 걍 발행해서 써먹으면 될걸
그걸 가지고 기존 화폐로 주식투자처럼 노는거 자체가 이상한 짓 아닌가요?

ㅠ_ㅠ
금이 그냥 반짝 거려서  비싼 게 아니에요
금은 산업에서도 많이 쓰여요
전도성 좋고 얇게 펴지고 가공이 쉽고 녹이 쓸지 않고 변형이 되지 않습니다
굉장히 유용한 금속이고 그래서 많이 쓰고 싶은데 상대적으로 양이 적어서 비싼 겁니다 
달러는 신용이고 그 신용을 부여하는 건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이에요
비트 코인은 어디에 쓰고 어디서 신용을 보장 하나요?

금은 산업에서 엄청나게 많이 쓰임.. 당장 메인보드같은 기판에도 꽤나 많이 쓰여서,

인도같은 곳에서는 기판에서 금을 추출하는 산업도 있음..

다이아몬드는 인공으로 만들수라도 있지 금은 그런 것도 안되서 저렇게 재활용함.

금 없으면 당신이 지금 사용하는 핸펀 컴터 다 아작날텐데 괜춘?

비트코인 하셨어요? 비트코인을 금이랑 미국에 비교를 하시네ㅋㅋ
이건 뭐 어차피 죽을거니까 일론 머스크랑 난 동급이야! 라고 하는 수준이네

암호화폐라 하니 사람들이 착각하지
그냥 암호숫자 라 해야 이해들 하지
암호숫자를 막대한 비용과 막대한 전기료를 들여서 숫자를 생성해 놓고
그걸 거래한답시고 화폐가치가 없으니 실제 화폐로 거래하는 것 아닌가
암호숫자가 실제적인 화폐가치가 있다면
환전이란 제도가 개입해서는 안되지
무가치한 것에 돈 벌려고 저리 현금을 꼬라박지
누가 암호숫자 모으는 게 목적인 사람들 있나?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면 거래소 망한다고 같이 망하면 안 되지

카지노칩도 실물은 있는 거잖아.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과자한봉지, 그림, 음료수 ..등등 과 뭐가 다름?

그게 아니라 암호화폐는 지금처럼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역설적으로 실제 화폐처럼 쓰이는 순간 가치를 잃어버리게 될 것임. 왜냐면 인간의 욕심이 그 가치를 유지시키기 때문임.

카지노 칩도 카지노가 망하면 쓸모가 없어지죠. 그 칩하나만으론 쓸데가 없음

비트 코인이 유용하다 미래다 어쩐다 하는 분들이 아직도 보이네요...

사실 비트 코인은 탈중앙화를 위해 만든 화폐죠...

근데 탈 중앙화를 하면 화폐의 주요 기능인  신용을 보장 받지 못해요...

그래서 가치가 없는 거죠

비트코인이 가치를 가지려면 비트 코인으로 언제나 거래가 가능한 무언가가 있어야 해요
달러가 가치를 가지는 이유는 그런 거니까
근데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를 위해 만든 전자화폐이기 때문에 언제나 거래가 가능한 무언가
즉 신용이 생길수가 없어요

아직은 비트코인에 신용을 믿는 사람들이 있게 때문에 가치가 있는 거 처럼 보이지만
그 허상을 이해 하는 순간 가치는 사라지죠..

만약 정부가 비트코인을 보증하면 그 보증만큼 신용은 생기지만 탈중앙화가 안되는 거고
탈중앙화를 위한 비트코인의 가치는 사라지죠
만약 정부에서 필요해서 공인하고 신용을 보장해야 한다면 그게 꼭 비트코인일 필요도 없는거고

사실 비트코인이 처음 나왔을 때 개발자들이 환호 한 건
비트코인 이라기 보단 블럭체인 이라는 기술의 가치 때문인거죠
그걸 교묘하게 비틀어 비트코인이 엄청난 돈이 되는 거처럼 비틀어 놓은거고

실제 블럭체인 기술 빼고 나면 그냥 사이버머니 일 뿐이고
사이버 머니를 보증하는 기관내 에서 화폐처럼 사용 될 수는 있으나
사용을 보증하는 기관의 자산의 총액을 넘을수는 없는거니...
그게 지금 처럼 수천만원의 가치를가질수는 없는 거였죠

근데 그걸 비틀어서 그 자체로 엄청난 가치가 있는거처럼 보이게 했고
거기에 너도 나도 뛰어들어 엄청나게 뻥튀기 된 상태인거죠...

이게 비트코인의 전부임

뭐 거의 장님 문고리 잡고 코끼리 코 수준 ㅋ

가상화폐 가치가 떨어질 수는 있어도 저분 말처럼 휴지가 되지는 않을거에요
범죄자들 한테는 아주 좋은 화폐니까요

코인의 가치는.. 범죄를 위한 추적 불가 송금과.. 자금의 해외 반출 말고는 없을것 같음.
범죄 조식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이용가능한지.. 법과 관리가 얼마나 허술하냐에 따라 그나마 가치가 있을거 같은데..
규제 하지 않도록 정치적으로 막는 것도 한계가 있을테니 장기적으로 사용되진 못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