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야 알수없지만,
내용에서 정확한 정보는 하나도 없이 추측 뿐이네.
씀씀이도 그냥 추측이고,
명품도 본인이 산것도 아니고 선물이고,
하나 확실한건 뚜렸한 직업 없이 미니 몰고 다닌다는거 뿐.
미니가 뭐 그렇게 비싼차도 아닌거고.
그냥 상대 여자가 싫어서 질투라도 하는건가?
정확한 사정을 모르니까 쉽게말할수는없지만
프리랜서 번역가분들도 능력에따라 수입이 천차만별이잖아요.
저 여자분의 능력치를 모르고 얼마나 일을 하는지를 모르니 본인의 생활을 유지할만큼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기는 어렵겠네요.
만나면서 뭔가 다른 의심할만한 점이 생긴다면야 모르겠는데
단순히 가끔 번역일하는데 미니끌고 서울생활할수있음? 이거 하나가지고는 좀 많이 약함.
명품백이야 동생이 좋다고 준걸 뭐라고하기는좀그렇고..
아고, 여기 정신머리 없는 분들 많네. 저런 건 보자마자 걸러야 하는 겁니다. 혼자 살고, 거기에 차까지 몰면서 백수라고 봐도 무방한 번역일. 정신 똑바로 박힌 처녀라면 절대 저렇게 안살아요. 결혼 생각이 있는 처자라면 더더욱 저렇게 안삽니다. 설령 집에서 돈 줘도 저리 안살아요. 여자가 놀거 다 놀고 호구 물려고 입을 쫙 벌렸네 하고... 안타까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