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 고시 제1995-32호, 1995년 8월 31일 => ‘내주’ 대신 될 수 있으면 순화한 용어 ‘다음 주’를 쓰라고 되어 있다.
추가로 내일, 내년은 순화 권고 없고, 내달은 행정용어 편람에서 순화하라는 정도고, 명백하게 일본어 투라고 순화하라는 건 제가 검색해서 나오는 오피셜한 정보(사전과 우리말샘)에서는 내주 밖에 없네요.
이런 정보에 반박하려면 간단히 검색만 해도 되는데 왜 검색조차 안해보고 상상으로 주장하심? 꼬우면 문체부에 따지셔요. 확인도 안하고 본인이 아는 지식 범위에서 부정부터 하는 게 님과 저 본문 님과의 차이가 대체 무엇인지요? 아니죠. 오히려 저 본문 님은 속이 좁아서 그렇지 그나마 나중에 검색이라도 해봤네요.
더 깊게 검색해보면 다른 것도 뭔가 더 있을 수는 있겠죠. 그런데 적어도 내주가 일본어 투라고 순화하라는 문체부 고시가 존재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찾아보기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