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1-14 17:52
[기타] 나트륨 섭취가 사망과 연관성 없다는 기사의 내막.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450  

023-1.jpg

023-2.jpg

023-3.jpg








Yes210.gif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hell로 23-01-14 18:08
   
두 변수 사이에 인과관계 밝히는데 왜 문과적으로 발끈..?
진실게임 23-01-14 19:55
   
나트륨에 상관없이 사망률이 같다면 인과관계가 없는게 맞는 거지.

무조건 관련은 있고 단지 밝히는데 실패했다로 해석하면 연구는 뭔 소용인데?
     
미로속으로 23-01-15 10:58
   
이렇게 이해하면 쉬움. 형사가 용의자들을 조사하는데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찾지 못 함. 그런데 형사 스스로가 "혐의없음"이라고 주장하는 격임. "잘 모르겠다.. 증거를 찾지 못했다"가 아니라....
수사를 빨리 종결시키고싶고 귀찮게 일 하기 싫을때 저러는데 연구가라는 사람이 증거를 찾지 못 했다고 경솔하게 단정짓고 결론내어 그걸로 관심받고 돈벌이로 이용하려는게 마땅치 못 하다라는 말임.
"쟤가 나쁜놈 이라는 증거를 찾지 못 했어!"라고해서 걔가 착한놈이 되는게 아니듯이. 중립을 지켜야하는데 말이지..
     
솔직히 23-01-15 17:30
   
어떤 학생이 서울대 입학에 실패했다. vs 서울대는 입학할 수 없는 대학이다.
carlitos36 23-01-15 09:22
   
맨날 바뀌니까 ....
첨단 23-01-15 10:38
   
연구 결과는,

어떤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음.
neutr 23-01-15 11:56
   
인과관계를 입증하는데 '실패' 한 것과
인과관계가 없음이 밝혀졌다(입증되었다)는 다르다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겠죠.
저 둘은 분명 다른 것이니.
hell로 23-01-17 16:34
   
실패란 시료의 오염이나 결과의 분실 등이 실패라 할만한 사항이고
누군가가 원하는 바가 나오지 않은 것을 실패라 할 수는 없지요.
시험의 준비와 과정이 ’과학적‘ 기반위에서 이루어졌다면
둘 사이의 상관도가 수치로 나올뿐이고 그 수치로 판단하면 될일입니다.
과학자란 직업을 갖고 있다고 모두가 과학을 하진 않습니다.
검사 언론인과 마찬가지로 그들중 일부는
정치를 하고 사기를 치며 개인의 이익을 위해 살고 있습니다.
 
 
Total 102,1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6261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5211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2323
87213 [유머] 와이프가 떠난지 하루가 지났다 혀니 02-04 2803
87212 [유머] 보이스피싱에 대처하는 광기의 대학생 (1) 혀니 02-04 2610
87211 [유머] 부산여자의 확신의 썸 (1) 혀니 02-04 3875
87210 [유머] 사단장에게 카톡 보낸 병사 (3) 혀니 02-04 2745
87209 [안습] 스테로이드 부작용 (4) 혀니 02-04 2836
87208 [유머] 회전초밥집 테러 다음에는 야키니쿠집 혀니 02-04 2216
87207 [안습] 매출액 1조 8000억원인 회사의 알바생 노동착취 논란 (2) 혀니 02-04 2729
87206 [유머] 중국인의 실제 소득 (7) 혀니 02-04 3678
87205 [유머] 대화 한번으로 끝나는 소개팅 (5) 혀니 02-04 2464
87204 [유머] 한국 생활 8년차 외국인 프로그래머의 업무시간 요청사항 혀니 02-04 2407
87203 [유머] 이제 막 성인 된 20대 자연미인녀의 고민 혀니 02-04 2786
87202 [유머] 대기업 무역회사 직원의삶 (3) 혀니 02-04 2424
87201 [유머] 체육 선생님을 짝사랑했던 여학생 (1) 혀니 02-04 1858
87200 [유머] 보배각 뜬 인천 아파트 포르쉐 혀니 02-04 2400
87199 [유머] 러시아에 있다는 성교육학원 (1) 혀니 02-04 2779
87198 [유머] 여자 bj의 화끈한 눈물 도나쓰 혀니 02-04 2600
87197 [유머] 섹시 댄스 (2) 혀니 02-04 2288
87196 [유머] 여자친구가 방귀뀌어서 벌레가 죽었는데요 (12) 존재의온도 02-03 6265
87195 [유머] 오직 맛으로만 승부하는 피자집.jpg (12) 존재의온도 02-03 5746
87194 [유머] 팬사인회 룰을 만들었다는 1세대 아이돌.jpg (3) 존재의온도 02-03 4636
87193 [유머] 연예인 이혼 발표 기자회견 레전드 (8) 혀니 02-03 6358
87192 [유머] 싱글벙글 단톡방 고백 (1) 혀니 02-03 3331
87191 [유머] 가난한 남자에게 잘 해주지 마라 (7) 혀니 02-03 4857
 <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