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교수입니다. 저건 어설픈게 아니라 예술적으로 완벽한 형태에요. 오히려 제대로 알고 있을수록 신의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그 신이 우리를 보호해주고 천국에 보내주는 신인지, 혹은 그런 신이 있다해도 그게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의 신인지는 모릅니다. 그냥 만들고 '니들 알아서 살다죽어라'가 맞을지도 모름. 즉슨 창조주가 존재한다해도 종교를 가져야할 과학적 이유는 없음.
신이있다면 인간세상이 이렇게 굴러가게 놔두는건 악마보다도 나쁜새끼고
만들어놓고 인간세상에 개입못하는건 신으로써 추앙받을 자격도없는 새끼고
신은 인간 세상에 개입안한다는소리도 신이없다는걸 변명하는 개소리일뿐
쳐만들었다면 책임을져야지…
다만 우주에는 중력같은 인간이 모르는 거대한 힘은 존재한다는거..